사회적기업의 보조금 사용을 관리 감독하는
민간위탁 기관의 대표가
되려 수억 원의 국가 보조금을 가로챘다
검찰에 구속 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허위 인건비와 용역계약 등을 명목으로
수억 원 상당의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 이사장인
67살 고 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어업회사법인 운영자
47살 양 모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고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모두 30여개의 보조사업을 수행하면서
인건비를 허위로 올리거나
허위 용역계약을 체결해 대금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3억 1천만 원 상당의 보조금을 횡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