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 증명서를 위조해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봐 온
중국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에서
중국 내 대학졸업증명서를 위조해
일부 시험 과목을 면제받는 방식으로
부정하게 시험을 치른 중국인 14명을 붙잡아 10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국내에 취업비자로 들어와 무자격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알선책을 통해
1인당 많게는 95만 원을 지불하고
졸업증명서를 위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