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2
  • 고물가 여파 소비심리 위축…15개월 만에 최저치
  •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도민들의 소비 심리도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0.3으로 전달보다 2.6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97.5를 기록한 이후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7.01(금)  |  김용원
  • 해외 개별 여행객 대상 제주관광 홍보 활발
  • 해외 개별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홍보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어제(30일)부터 베트남 언론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4박 5일간 제주에 머물며 마을관광과 카페, 목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달 필리핀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데 이어 하반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개최되는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마케팅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2.07.01(금)  |  최형석
KCTV News7
02:12
  • "덥다 더워"…여름철 전력 수급 '비상'
  • 장마기간중에도 때이른 더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폭염특보도 지난해보다 일찍 발효됐고 7월, 8월 기온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력 공급 능력은 오히려 줄면서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 여름 폭염특보는 지난해보다 열흘 빠른 6월 26일 처음 발효됐습니다. 6월 평균 기온은 22.7도로 197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7월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70%에 달하고 8월에도 50%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예년보다 더 더울 수 있다는 얘긴데, 이에 따라 전력 사용량도 덩달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 거래소는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가 지난해 보다 8.7% 증가한 1천 1백 메가와트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전력 공급능력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줄었습니다. 수요는 늘고 공급은 감소하면서 공급량 대비 여유 전력을 뜻하는 전력 예비율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력거래소는 예측했습니다. 도내 발전소의 전력 시설 1기가 터빈 문제로 연말까지 가동을 못하면서 지난해보다 공급 능력이 감소하게 된 겁니다. 만약 제주 해남간 전력연계선마저 고장 날 경우에는 예비전력이 마이너스로 떨어져 공급 부족 사태라는 최악의 상황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김영환 / 전력거래소 본부장> "발전소 발전기가 2개 이상 고장 날 경우 또는 제주 육지 간 제1연계선이 고장 날 경우에는 예비력이 부족해집니다. 이럴 때는 방송 안내를 통해서 전력 소비를 줄여 달라든지 도내에 있는 모든 비상 발전기를 가동해서 전력 공급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객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력 공급 능력은 예년보다 줄면서 올 여름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박시연)
  • 2022.07.01(금)  |  김용원
  • 올 상반기 우수관광사업체 14개 지정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 상반기 우수관광사업체로 14개 업체를 지정했습니다. 제주유리의성과 여미지식물원, 주식회사 뭉치 등 관광지와 숙박업, 여행업 각 4곳, 교통업과 음식업 각 1군데입니다.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지정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홍보지원금 100만원이 지원됩니다.
  • 2022.06.30(목)  |  양상현
KCTV News7
00:41
  • 뱃길 이용 제주 관광객 지난해보다 갑절 증가
  • 올해 뱃길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선박을 이용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31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 9천여 명보다 갑절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34% 늘어난 것으로 항공권 예약이 쉽지 않은데다 요금도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현재 제주지역 항공권 예약률은 95%로 사실상 만석으로 여름 휴가철까지 다가오면서 항공권 구하기는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2.06.29(수)  |  최형석
KCTV News7
00:47
  • 함덕해수욕장 제주서 가장 붐벼…전국 18번째
  • 제주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 가운데 함덕해수욕장이 가장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다음달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혼잡도 신호등' 상위 50위권을 공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함덕해수욕장은 지난해 22만 3천여 명이 방문해 혼잡도 18위에 올랐습니다. 이호테우해수욕장이 10만 9천여명 방문해 28위, 이어 중문색달 29위, 협재 30위, 금능은 32위를 보였습니다. 반면 신양섭지해수욕장과 삼양해수욕장의 지난해 방문객은 각각 2천800여명과 4천100여명으로 상대적으로 한산한 해수욕장에 선정됐습니다.
  • 2022.06.29(수)  |  최형석
  • 관광·친환경·여가 한번에 'E-RUN 트립' 내일 열려
  • 해양레저와 친환경 활동, 여가를 함께 즐기는 'E-RUN(이런) 트립' 행사가 내일(30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귀포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사전에 모집한 100팀을 대상으로 올레길 체험과 플로킹, 수중정화활동, 캠핑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특히 도내외 다양한 기관, 단체가 참여해 환경인식 개선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레저관광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행사 이후 메인 콘텐츠인 '플로빙'을 활용한 해양레저스포츠 투어 상품을 기획할 예정입니다.
  • 2022.06.29(수)  |  최형석
KCTV News7
02:30
  • [영농정보] 도심 속 정원사 '마스터가드너' 각광
  • 요즘 정원관리나 텃밭가꾸기 등을 통해서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치유 농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이처럼 농업을 기반으로 생산적인 여가활동에 나서는 단체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제주 4.3 평화공원에 마련된 작은 흙밭에 사람들이 모여 꽃을 심고 있습니다. 여름꽃으로 불리는 안젤로니아와 펜타스 모종을 일정한 간격으로 옮겨 심으며 정원을 가꿉니다. 농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마스터가드너 회원들입니다. 도시원예농업 전문가들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정원가꾸기 봉사활동을 하거나 재배기술 활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혜정 / 제주농업기술센터 근교농업팀장>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교육 추진을 진행하고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고 마스터가드너 회원들은 심고 가꾸고 나누고 도시농업전문가로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스터가드너는 1970년대 미국에서 시작돼 우리나라에는 2011년 제주에서 처음 도입됐습니다. 몇개월간의 교육을 거쳐 치유농업, 식물가꾸기, 재배기술 활용법 등을 배워야 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회원들은 이같은 전문지식을 토대로 농업과 관련된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하고 사회봉사자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가꾼 정원이나 도심속 텃밭을 통해 회원들은 물론 도시민들의 정서적 치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김승호 / 마스터가드너 제주지회 회장> "꽃을 매년 심으면서 여기에 찾아오는 분들이 여기에 오셔서 마음을 위로받고 또 치유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매년 여기에 꽃을 심고 있습니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마스터가드너 회원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역량강화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도시민들을 위한 치유 농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농업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2.06.29(수)  |  김수연
KCTV News7
02:47
  • 10년째 산지폐기…올해도 과잉생산 '우려'
  • 무와 당근 등 제주산 월동채소류는 지난 10년 간 과잉생산으로 인해 산지 폐기를 반복해 안타까움을 샀는데요. 하지만 올해도 농민들은 적정 재배 면적보다 훨씬 많은 농사를 지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체 작물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3월 농민들이 다 자란 양파 밭을 트랙터가 갈아 엎기 시작합니다. 멀쩡한 양파가 짓눌린 채 흙 속에 파묻힙니다. 과잉 생산이 우려되면서 출하 대신 산지 폐기를 실시한 겁니다. 10년 째 이 같은 산지폐기가 반복되고 있지만 올해산 월동채소도 과잉 생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본격적인 파종을 앞두고 농산물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월동무 재배 면적은 5천4백여 헥타르로 지난해 수준을 보였습니다. 제주지역 월동무 적정 재배 면적으로 여겨지는 4천여 헥타르를 훌쩍 넘는 것으로 1천헥타르 이상 감축이 필요합니다. 무와 함께 대표적인 월동작물인 양배추는 예상 재배면적인 2천여 헥타르로 지난해 수준을 보였지만 전남 등 다른지역의 생산량을 고려할때 10% 이상 감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올해 산지 폐기가 진행된 당근도 오히려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과잉 생산 우려가 높습니다. 농정당국은 밭작물 자조금 단체를 중심으로 품목별로 10% 이상 의무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협의할 방침입니다. 특히 사전 감축을 했는데도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가격안정관리제 시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동규 / 제주도 원예진흥팀장> "녹비 작물이나 식량 작물 등 작물을 타작물로 재배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전 재배 면적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제주 농산물 가격 안정 관리제를 통해서 차액을 보전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민들은 가격 안정제에서 보전하는 단가는 평년 가격의 80%로 사실상 평균 가격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효과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또 무나 당근, 양배추 대체 작물로 콩이나 밀 등을 재배할 경우 일정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여전히 월동채소류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족하다는 의견이 큽니다. 이에 따라 수년째 반복되는 산지폐기를 막기 위해서는 농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가격 제시와 경쟁력 있는 대체 작물 보급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6.28(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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