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기준금리 '빅스텝'에 제주 가계이자 9백억 원 증가"
  •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 금리를 0.5% 포인트 올린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제주지역 가계 대출 부담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가계 대출 잔액은 17조 3천 억 원으로 기준금리가 0.5% 포인트 인상되면 이자 부담액이 9백억 원 정도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는 제주지역내 총생산 GRDP의 0.4%가 늘어나는 규모로 가계 대출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운영자금까지 고려하면 이자 부담이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금리 인상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7.15(금)  |  김용원
KCTV News7
00:42
  • "기후변화로 마늘 파종·피복 10일 정도 늦춰야"
  • 제주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로 마늘 비닐피복 시기를 늦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관행적으로 마늘 파종 후 10월 상중순에 비닐피복을 하고 있지만 가을철 기온 상승에 따라 생육이 멈추고 병충해 발생 우려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파종과 비닐피복 시기를 각각 10일 정도 늦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피복 소재를 투명비닐에서 검정비닐로 바꾸거나 비닐 대신 액상멀칭제 살포 등 피복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 2022.07.15(금)  |  최형석
KCTV News7
00:36
  • 제주 올레길-산티아고 순례길 '공동완주제' 구축
  • 제주 올레길과 스페인 산티아고순례길의 '공동완주제'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스페인 갈리시아주와 산티아고순례자협회와 제주올레와 산티아고 우정의 길 협약을 맺고, 공동완주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9월부터 제주 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각각 100km 이상 걷고 양측의 완주증서를 받으면 별도의 공동완주증서와 완주 메달을 추가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 과거에 발급받은 완주증으로도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022.07.15(금)  |  최형석
KCTV News7
02:16
  • 고물가에 금리 충격…가계 - 지역 경제 '휘청'(17일)
  •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 금리를 한번에 0.5% 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고물가에 이어 금리 충격까지 더해지면서 부채 비중이 높은 제주지역은 가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이 위축될 것이란 어두운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합리적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 업소에는 지자체가 공공요금 감면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를 겪은 지난 3년 간 42개 업체가 간판을 내렸습니다. 재료비 등 물가 상승 압박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박인철 / 제주소상공인연합회장> "가격을 올리지 못하니까 반납해버리는 거죠. 그래서 가격을 올리는 거죠. 그만큼 소상공인들이 엄청나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리는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하면서 당장 가계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기준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약 17조원.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릴 경우 늘어나는 대출 이자만 9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는 지역내총생산 대비 가계대출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가구당 부채도 서울 다음으로 많습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대출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크게 오르기 때문에 부채가 많은 제주지역의 가계 부담은 가중됩니다. 여기에다 제주지역 가계대출의 70%가 상환기간이 만기 10년 미만으로 짧습니다. 부채의 절대적인 양도 많고 부채의 질도 떨어지는 제주는 금리 충격에 결국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박동준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장> "자산과 부채라는 측면에서 보면 제주지역은 금융부채가 전국보다 높은 편입니다. 금리가 상승할 경우 이자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결과적으로 민간 소비를 제약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가계 뿐 아니라 중소기업들의 투자 감소, 소비 둔화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제주 지역 경기 전반이 휘청일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박시연)
  • 2022.07.15(금)  |  김용원
KCTV News7
02:18
  • [영농정보] "안전교육 받고 농기계 빌려가세요"
  • 한대에 수천만원하는 농기계는 농민들에게 비용적으로 큰 부담이 되는데요. 농사일에 꼭 필요하지만 일년에 10번도 채 사용하지 않는 기계에 이렇게 큰 비용을 투자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농업기술원이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기계들을 임대해주고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번주 영농정보에서는 농기계 안전교육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몇년전 제주로 귀농한 강민설씨. 농사일에 필요한 미니 굴착기 작동법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굴착기로 땅을 파내자 흙이 한무더기씩 올라오고 점점 능숙해지는 손길에 흥미가 점점 올라갑니다. <강민설 / 단호박 농가> "장비를 가격이 고가니까 제가 구입을 못하고 교육이 있다고 해서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찾아왔고요. 처음에 많이 떨리고 기능도 숙달이 안 돼서 어려웠는데 재미도 있고 괜찮아요. 할만해요." 밭농사, 과수원 농사에서 꼭 필요한 미니 굴착기. 기계를 임대해가려면 이렇게 일정 시간의 안전교육을 필수로 받아야 합니다. 미니굴착기는 특히 전복 사고 위험이 높아서 익혀야 할 주의사항이 더욱 많습니다. <김경연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왠지 사고와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상당히 위험한 장비입니다. 보통 굴삭기가 평지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데 경사지에서 아무런 주의 없이 작업을 한다거나 하면 전복될 수도 있고 혹은 작업 중에 주위에 사람이 있을 경우 조심해서 작업을 하거나…." 일년에 4-5번씩 꼭 필요한 장비지만, 수천만원대 고가의 장비인 만큼 농민들이 개인적으로 구매하기엔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교육을 실시하고 대여를 해주는 겁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한해 300명의 농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기계를 임대해줄 예정입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 2022.07.15(금)  |  김수연
KCTV News7
00:40
  • 제주도 경제정책협의회 첫 회의 열려
  • 제주도 경제정책협의회 첫 회의가 오늘(14일)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렸습니다. 경제단체와 학계, 소상공인 등 분야별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14일) 회의에서는 제주형 민생경제 회복 지원 대책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분야별 지원책의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특히 농업분야에 있어 지하수 원수대금 문제와 농민수당 자격의 완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경제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점검해 각종 정책이 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고 분야별 간담회를 통해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7.14(목)  |  문수희
  • '현금만 거래' 장기 체납 골프장 4,700만원 압류
  • 장기간 지방세를 체납한 골프장이 매출 발생을 숨기기 위해 현금으로만 거래하다 제주도 세정당국의 수색에 적발돼 전액 압류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8억원의 세금을 체납한 모 골프장에 대한 수색을 통해 금고에 보관중이던 현금 4천 700만원을 현장에서 압류해 징수했습니다. 이 골프장의 경우 카드 매출채권 발생을 숨기기 위해 골프장 이용료를 현금으로만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이 밖에도 지하수 시설 압류와 코스 외 부지 공매 등 체납 처분 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만 178억원을 징수조치했습니다.
  • 2022.07.14(목)  |  양상현
KCTV News7
00:44
  •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돌하르방·간세' 설치
  • 제주의 상징물인 돌하르방과 제주올레의 간세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한국과 스페인의 관광협력사업을 일환으로 제주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에 상호 상징구간을 만들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산티아고 순례길 아리카 구간에 돌하르방과 간세가 설치됐고, 제주 올레길 1코스에는 산티아고 상징물인 조가비가 디자인된 표지석이 설치됩니다. 제주도는 스페인 갈리시아주와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교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2022.07.13(수)  |  문수희
KCTV News7
01:56
  • 제주, 국민연금 수급 '최하위'…노후보장 '격차'
  • 제주지역 국민연금 수급액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과 비교해 월 최대 20만원 이상 낮아 지역별 노후 보장 격차도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변천봉> " 한 30만 원 많이 도움이 되죠." <숭춘부> "월급쟁이 안해서 안 받아요. 나는 해당이 안돼서 없어요." 전국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를 맞고 있는 제주지만 어르신들의 노후 보장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역 국민연금 수급액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입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지역 가입자의 월평균 수급액은 53만 5,500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3번째 수준이었습니다. 제주보다 낮은 연금을 받는 지역은 전남과 전북, 대구, 충남에 그쳤습니다. 특히 월평균 수급액이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는 울산으로 75만 7천200원으로 나타나 제주보다 20만원 이상 높았습니다. 어르신들의 사회안전망이라고 할 수 있는 국민연금 수급액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산업 구조와도 관련이 큽니다. 1차와 3차산업 비중이 높은 제주에서는 국민연금 가입률은 물론 전국 최하위권의 소득수준으로 국민연금 납부액마저 낮습니다. 결국 질 좋은 일자리와 고부가 가치산업이 부족해 발생하는 소득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고령화가 빠른 제주지역 어르신들의 노후 보장 수준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2.07.12(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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