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학생 90% "온라인 강의하면 등록금 내려야"
  • 대학생 10명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를 하게 되면 등록금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 알바몬이 전국 대학생 2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91.2%가 온라인 또는 온·오프라인 강의 병행 시 등록금을 감액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은 감액해야 하는 이유로 64%가 비대면으로 인한 수업의 질 하락을 꼽았고, 38%가 도서관이나 실습실 등 학교 시설물을 이용할 수 없어서라고 응답했습니다.
  • 2020.09.03(목)  |  변미루
  • 제주산 보리 계약재배 초과 물량 '민간 유통'
  • 생산량 증가로 처리난이 우려되던 올해산 제주보리가 판로를 찾았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올해 계약재배 물량을 초과한 보리 1천 200톤에 대해 민간 유통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농가 수취 가격은 40킬로그램 한 가마당 3만 2천 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최소 1만 2천 원 높게 책정됐습니다.
  • 2020.09.02(수)  |  변미루
KCTV News7
00:35
  • 항공기·여객선 운항 전면 중단
  •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10시 20분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한 에어부산 항공기를 마지막으로 모든 항공기 운항이 멈췄습니다. 오늘(2일) 출도착 예정이던 전체 항공기 370여 편 가운데 결항이 확정된 건 모두 350여 편입니다. 뱃길도 모두 끊겼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되면서 제주기점 9개 항로 15척의 여객선도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0.09.02(수)  |  변미루
  • 장마·태풍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 급등
  • 길었던 장마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채소류 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2% 올랐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의 날씨로 인한 수급 불안정이 심화되면서 물가가 무려 8.8% 급등했습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고구마가 79%, 토마토가 31%, 호박과 배추, 참외 등이 모두 20% 이상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서비스 요금도 하수도료와 병원 진료비 등이 오르면서 전년 동기대비 0.7% 상승했습니다.
  • 2020.09.02(수)  |  변미루
KCTV News7
00:36
  • 태풍 마이삭 영향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제주에 도착할 예정이던 항공편이 전편 결항하는 등 전체 항공편 340여 편 가운데 모두 28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앞으로도 결항이 더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한편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돼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9개 항로 15척의 여객선도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20.09.02(수)  |  변미루
KCTV News7
02:08
  • "특수배송비 내려라"…직접 나선 택배노동자들
  • 제주도는 섬이라는 이유로 택배를 부칠 때 특수배송비가 붙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지역보다 5배 가까이 비싸지는데,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택배노동자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택배노동자 김기홍씨가 상품을 전달하며 소비자에게 서명을 받습니다. 섬에 산다는 이유로 부담해야 하는 과도한 특수배송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출 것을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입니다. <인터뷰 : 김기홍 / 택배노동자> "너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택배가) 오는 것 때문에 저희가 택배연대노조에서 도민들에게 더 싸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보내지는 물품 배송비는 평균 2천 570원. 다른 지역 530원에 비해 5배 가까이 높습니다. 택배 한 개당 해상운임 원가가 500원인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운송료는 어디에 쓰이는지 불투명합니다. 결국 택배사의 지나치게 높은 가격 산정으로 도민들에게 부담이 될 뿐 아니라 농수축산물 가격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지역 택배노동자들이 제21대 국회 개원에 맞춰 적정한 특수운송비 도입을 위한 입법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없었던 법적 근거나 제도를 마련하도록 70만 도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해 정치권을 압박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명호 /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장> "매년 제주도민들에게 (특수운송비) 총액으로 약 700억 원 정도를 더 얹어서 받아간 게 사실이거든요. 근데 이 문제를 법이 없다고 모두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노조에서는 적정한 도선료를 법으로 정할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번 택배노동자들의 움직임이 그동안 숱한 논란이 됐던 특수배송비 문제의 해결책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9.01(화)  |  변미루
  • 택배연대노조 "적정 도선료 입법운동 실시"
  • 제주의 과다한 도선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입법운동이 추진됩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1일) 성명을 내고 21대 정기국회에 적정 도선료에 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며 70만 도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택배회사들의 갑질로 제주도민들은 다른 지역 주민보다 5배에서 9배에 달하는 과다한 도선료를 부담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0.09.01(화)  |  변미루
KCTV News7
02:15
  • 나아지나 했더니…경기 또 얼어붙나
  • 조금씩 회복되던 지역 경제도 이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악화될 전망입니다. 기업 경기부터 소비까지 주요 경제 지표의 흐름을 변미루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대형마트의 소매 판매 지수는 93.2.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월 급감한 이후 서서히 오르곤 있지만 지난해에 비해선 오히려 감소폭이 더 커졌습니다. 정부와 제주도가 지급한 재난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가 떨어지면서 의류와 오락·취미용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다시 줄었습니다. <이주연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 경제조사팀> "코로나19 때문에 마트 가는 부분도 적어지고, 재난지원금이 소규모 상권에 풀리다 보니 매출액이 대형마트 위주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신발, 가방, 의류, 오락 분야에서 많이 감소했습니다." 그나마 소비를 지탱하던 관광객 유입마저 지금처럼 줄어들게 되면 감소폭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광공업 생산과 출하도 크게 줄었습니다. 식료품과 전기·가스업을 중심으로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출하는 0.2%씩 각각 줄었습니다. 반면 건설 자재를 중심으로 재고는 12.5% 늘어나면서여전히 침체된 모습입니다. 서서히 회복되던 기업 체감경기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8월 기업경기 실사지수는 48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지만, 9월 전망은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아직 코로나 재확산 추세가 덜 반영된 만큼 앞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윤구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현재처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재확산되는 상태를 계속 유지하게 된다면 향후 업황 전망이 계속해서 하락할 우려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업들은 경영상 가장 어려운 점으로 현재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았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8.31(월)  |  변미루
  • "제주축협 공판장 도축해체수수료 인상 반대"
  •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이 3년 연속 도축해체수수료를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양돈농가를 우롱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2018년에 이어 지난해 7월에도 경영 합리화와 시설 개보수를 목적으로 수수료를 인상했으나 현재까지 개선된 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더욱이 제주도의 보조금까지 받고 있다며 결국 공판장의 손익 악화를 막고 인건비 등 경비로 사용하기 위함으로 확인되고 있는 만큼 수수료 인상에 앞서 농가와의 약속부터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 2020.08.31(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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