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열린 73주년 4.3추념식은 어느해보다 뜻깊었습니다.
궂은 날씨와 코로나로 간소하게 봉행됐지만 4.3특별법이 개정된 후 맞는 첫 추념식이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기대가 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년 연속, 그리고 임기중 세번째로 추념식에 참석해 특별법 통과에 각별한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4.3특별법은 "4.3이라는 역사의 집을 짓는 설계도"라는 표현을 써서 앞으로 있을 후속조치의 중요한 길잡이임을 강조했습니다.
위자료 대상 선정 기준과 규모를 정하는 일부터 트라우마센터의 국립 승격, 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등등 정부와 국회의 협조는 필수...
그런 점에서 이번 추념식에 참석한 여.야 정당 대표들이 한목소리로 4.3 해결을 약속한 점 또한 의미가 각별하다고 하겠습니다.
당장 배.보상을 위한 보완입법부터 여.야의 원만한 합의를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이상 4.3을 이념 대립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 공권력에 대한 대통령의 거듭된 사과.... 유족 배보상에 대한 국가 책임과 약속, 군과 경찰 총수의 추념식 참석 등등 과거 추념식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진 풍파를 이기고 비로소 남도에 불어온 봄바람....
좌.우 모든 희생자들의 응어리진 가슴 속에 화해와 용서의 붉디붉은 돔박꼿이 활짝 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 제주시청 간부 공무원이
성추행 혐의로 파면된 가운데
안동우 제주시장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안동우 시장은
오늘(5일)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에 대해
파면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징계 처분과 관련해
제주시민들께 진심으로 유감스럽고
제주시 소속 공직자를 지휘 감독하는
시장으로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직장내 성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처하고
고충상담 창구 같은 신고센터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가 각종 사고에 대한 도민 피해를 보상하는
도민안전보험을 갱신하고 보장혜택을 확대했습니다.
이에따라
익사 사망과 농기계사고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애에 대한
보상 한도는
기존 1천만 원에서 1천 500만 원으로 높아졌습니다.
유독성 물질 사망에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보상하는
항목도 신규로 추가됐습니다.
보험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최대 3년 이내에 할 수 있으며
도민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돼
전국 어디에서나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가
대기오염물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업장을 적발해 형사 고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분기,
공사장과 골프장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124곳을
현장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자체적으로 대기오염 측정을 하지 않거나
기준치를 초과해 비산먼지를 배출한
15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특히 위반 정도가 중한 사업장 12곳은
형사 고발 됐습니다.
제주시가 빈병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수거 보상제를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제주시는 지정된 수거자가 유리재질로 돼 있는 빈 병을 민간 처리업체로 모아오면 다음 달부터 1KG 당 80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만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빈 병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는 소주병과 맥주병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서귀포시가 배달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580개소로
외식업협회와 함께 점검하게 됩니다.
우선 오는 9일까지
족발과 보쌈 음식점 20여곳을 대상으로
식재료와 위생관리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합니다.
서귀포시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한 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또는 행정처분을 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가 오는 6월까지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자격과 급여 적정성에 대해
확인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13개 복지사업을 제공받는
3천100여 세대 5천400여 명으로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갱신된 자료를 받아 파악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급여가 감소되거나
보장 중지 예정자에 대해서는 소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소득인정액이 감소해 다른 지원이 가능하다고 추정될 경우
권리구제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가
목욕장업 특별방역 조치에 따라
58개 목욕탕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 결과
424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목욕탕이 환기가 어렵고
불특정 다수와 접촉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1시간 이내로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목욕장업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해
고발 1건, 과태료 2건을 처분했습니다.
제주시가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공공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동·서부 지역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를 조성합니다.
먼저 동부지역 체육센터는
구좌읍 세화리 해녀박물관 인근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을 예정으로,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서부 체육센터는
한림종합운동장 안에 조성될 예정으로,
수영장과 실내 놀이터, 건강관리실 등이 들어섭니다.
제주시는 이달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