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제(3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 하루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한 결과 도민과 관광객 확진자 두 명을 제외한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627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격리 치료 환자는 12명, 자가격리자는 325명입니다.
원희룡 지사가 4.3 추념식 준비와 개정된 4.3 특별법 관련 후속계획을 철저히 마련하라고 관계 부처에 주문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일) 회의에서 이번 추념식은 특별법 전부 개정이 21년 만에 이뤄지면서 여느때보다 더 특별한 만큼 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세심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추념식 당일 방역에도 신경을 쓰고 온라인 추모관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추념식 이후에는 정부 부처와 4.3 특별법 후속 조치를 긴밀히 협의하고 현실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지도록 조문별 실천 계획도 빈틈 없이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제주시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사업장을 전수조사 합니다.
제주시는 연면적 1천 제곱미터 이상 시설물 5천 6백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시설 운영 상황과 교통량 감축 이행 실태 그리고 부담금 면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이후 9월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부과 대상과 경감률을 결정한 뒤 10월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모두 21억 3천만 원을 부과해 19억 여 원을 징수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년 보다 2배 가량 올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표준지 5천 9백여 필지의 지가 상승률은 8.05%로 4.06% 였던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제주시는 국토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방침에 의해 표준지 가격도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시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산정된 32만 6천여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의 주민 열람과 의견 제출기간을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 부정 유통사례가 행정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자치경찰과 지난 달 18일부터 30일까지 탐라는전 상품권 환전 내역이 많은 가맹점 15곳을 조사해 4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실제 매매 거래 없이 상품권 1천 2백만 원 상당을 환전해 12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기거나 가족 사업장을 활용해 상품권을 부당 환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가맹점에 과태료 부과나 부당이득 환수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조직적인 불법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제주도가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해
도민 공모를 받습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6일까지로
주민참여예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을 제안하면
지역회의와 행정시 심의,
제주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지원 사업이 선정됩니다.
한편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지역과 참여사업, 광역사업 등 3개 분야에
2백억 원 이상이 배정됐습니다.
서귀포시가 다음달까지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등록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직불금을 한 차례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고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00만 원 미만이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격요건에 따라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20만원을 지원되고 면적직불금은 ha당 100에서 134만원이 지원됩니다.
직불금은 신청요건 검증 등을 거쳐 오는 11월 지급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주택가와 상가밀집지역에 주차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제주시는 올해 16억 원을 확보해 680여 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3년 이상 이용 계획이 없는 사유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고 토지주에게는 재산세를 감면하는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도 추진합니다.
제주시는 지난해에도 14억 여 원을 투입해 공영과 공한지 주차장 30여 개소에 630면을 조성했습니다.
(헛묘)
뒤에 보시는 사진은
4.3 때 행방불명된 희생자를 위해 만든 헛묘입니다.
부모, 형제의 유해를 찾지 못한 이들이
죽은이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만든
시신 없는 묘를 만든 겁니다.
빈 봉분 뿐이지만
이렇게나마 유족의 아픔을 달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신을 찾지 못한 유족들은
망자가 어디서 어떻게 죽음을 맞았는지...
어디에 묻혔는지 몰라
마치 자신의 죄처럼 여기며 평생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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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유해발굴)
그런 의미에서
최근 표선면 가시리의 유해발굴 소식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4.3 당시 몰살당한 일가족의 유해로 추정되는데
초토화 작전의 참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3년만에 4.3유해발굴을 재개했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3천구의 시신이
하루 속히 유족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도와야겠습니다.
오늘 가시리 유해발굴 현장에서 열린 현장 보고회,
김용원 기자가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