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형미, 정근효, 송경남, 부람준 도의원 후보가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조 제주본부와
모두 7개 분야 30개 공동정책 추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노동존중 제주도정과 원청 교섭 제도화,
AI 대응 노정협의체 구축,
노동권 보호 확대,
학교급식 노동자 안전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중요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5개년에 걸쳐 전산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3차년도인 올해는 1980년대부터 90년대 도시개발과 인허가 관련 종이기록물 15만 면과 중요 시청각 기록물 200여 편에 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합니다.
앞서 지난해까지 종이기록물 1천560권 분량인 31만면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습니다.
서귀포시는 향후 2년간 1990년에서 2000년대 기록물 80만면을 추가로 전산화 할 계획입니다.
원희룡 지사가 제2공항 사업에 대해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번 언론사의 여론조사에서 2공항 예정지인 성산지역 주민들의 압도적 찬성으로 주민 수용성은 확보된 것이라며 의미를 부였습니다.
제주도민 전체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2공항 접근성 문제로 판단했습니다.
원 지사는 제주도의 입장을 요구하는 국토부는 물론 대통령과 가덕도까지 거론하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의 미래와 다음세대의 미래를 위해 엄숙한 책임감을 가지고 제2공항을 추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제주도내 언론사의 여론조사 후 관심을 모았던 제주도의 방침은 '정상 추진'이었습니다.
기자회견에 나선 원희룡 지사는 이번 여론조사에 대해 성산지역 주민들의 찬성에 높은 의미를 부였습니다.
지역주민 수용성이 압도적으로 확보됐다며 적극 추진하라는 요구라는 것입니다.
제주도민 찬반 여론에 대해서는 2공항 접근성 문제로 해석했습니다.
2공항 인근은 압도적 찬성, 먼 지역은 반대가 우세하다며 앞으로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제주공항은 이미 포화상태이고 불편을 넘어 안전이 우려되는 위험한 상황이라며 기존 제주공항 확충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된만큼 미래세대를 위해 2공항의 적극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2공항 건설은 입지 지역주민들의 높은 수용성을 바탕으로 거리가 먼 지역 주민의 접근 불편 문제를 해소하고 환경관리 역량을 보완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원 지사는 여론조사를 있는 그대로 넘겼음에도 제주도에 공문으로 입장을 요구한 국토부는 물론 대통령과 가덕도 신공항의 추진행태를 거론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여론조사를 이유로 숨어 있고 제주도의 결정을 빌미로 제주 2공항의 무산을 추진하려 한다며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있는 결정을 요구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토부와 대통령은 책임을 제주도민들의 다양한 이유로 찬반이 섞여 있는 여론조사에 떠넘기고 뒤로 숨지 말고 국가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고 제주도의 미래발전에 대한 책임있는 입장으로 당당하게 결정하십시요."
한편 원 지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공항 입지 선정과정에서의 정보 유출 의혹과 토지 거래에 대해 전부 밝혀내야 하고 만약 사실이라면 엄벌해야 한다며 제주도 차원의 조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봄하면 생각나는 꽃, 바로 벚꽃이죠.
도두동의 한 도로가에는 벌써 이렇게 벚꽃이 만개해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벚나무는 꽃을 피우기를 기다리는 중인데요.
이번주는 개화를 준비하는 벚나무 소식 전해드립니다.
뒤에 보이는 이 사진은 제주 기상청에 있는 벚나무인데요.
지난 화요일 이렇게 조그마한 꽃눈이 싹을 틔웠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 시작할텐데요.
제주에서는 제주시 건입동에 있는 기상청, 그리고 서귀포 기상관측소에 있는 벚나무를 표준목으로 벚꽃 개화시기를 확인합니다.
기상청 관측지침에 따르면 나무 한그루에서 세송이 이상 꽃이 활짝 필때 개화했다고 봅니다.
이후 나무에서 80% 이상 꽃이 활짝 피면 만발했다고 말하는데요.
그럼 올해는 벚꽃이 언제쯤 필까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귀포시는 오는 20일, 제주시는 오는 21일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오는 27일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개화시기가 3에서 6일 가량, 평년과 비교하면 4일 가량 빠른데요.
올해 이렇게 개화가 빨라지는 이유는 2월-3월 기온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벚꽃 개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게 바로 2-3월의 기온인데요.
지난달 평균 기온을 보니까 9.8도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달 역시 두세차례 꽃샘추위는 있겠지만,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올해는 좀 더 이른 벚꽃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도 봄꽃축제가 모두 취소되면서 아쉬움이 크긴 하지만, 차례로 개화하는 꽃과 함께 마음으로나마 싱그러운 봄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반날씨>
오늘 내리던 봄비는 모두 그치고 주말인 내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9에서 10도, 낮 기온은 13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앞바다에 내려져 있는 풍랑특보는 내일 해제되겠지만, 물결이 1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ON이었습니다.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도, 서귀포시 18도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아 포근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 대부분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내일 저녁부터 모레 밤까지 20에서 60mm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8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서귀포시가 다음달 9일까지 제주감귤박물관 전시자료를 수집합니다.
수집 대상은 제주감귤의 역사자료나 영농기록, 문헌, 감귤농업과 관련된 농기구 등입니다.
소장 자료를 매도하거나 기증 의사가 있는 경우 감귤박물관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감귤박물관은 지난해에는 150여점의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공항 사업에 대해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의 미래와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엄숙한 책임감을 가지고 2공항을 추진해야 한다며 국토부 역시 법적 절차가 거의 마무리된 국책사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언론사의 여론조사결과 성산지역 주민들은 2공항 건설에 압도적으로 찬성했다며 지역주민 수용성은 확보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도민 찬반 여론의 가장 큰 특징은 공항 인근 지역은 압도적인 찬성인 반면 먼 지역은 반대가 우세하다는 것이라며 이는 2공항에 대한 접근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 지사는 여론조사 결과를 있는 그대로 전달했는데도 국토부가 공문으로 제주도의 입장을 요구한 것은 책임을 넘기려는 것이 아닌지 심각한 문제의식을 표한다며 최종 판단은 대통령과 국토부가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체재원이 부족해지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각종 지방세 특례나 감면정책을 전면 재검토합니다.
검토 대상은 회원제 골프장과 고급선박, 별장, 투자진흥지구 입주기업, 공기업이나 중계경주 레저세, 지방이전 기업 등에 대한 세율특례나 감면 정책입니다.
특히 각종 세금 혜택속에 가격인상과 도민혜택을 축소하고 있는 골프장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재산세율을 인상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7월까지 초안을 마련한 후 입법예고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구상입니다.
제주시가 무등록 관광사업장의 무허가 영업을 차단하기 위해 관광사업체 50여 곳에 QR 코드를 보급합니다.
해당 QR 코드에는 사업장 주소와 대표자 성명, 보험 가입 여부 등이 입력돼 있어 코드 인식만으로 영업장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유원지와 야영장에 시범 도입한 뒤 연말 쯤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무등록 유원시설업 한 곳이 자치경찰에 적발돼 고발 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