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부가 모레(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제주지역은
앞으로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30일부터 내일(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에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함에 따라
앞으로 2주간
고강도 방역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오는 13일까지 현재와 같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고
2주후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해
정부의 생활방역 체계를 따를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잠정 폐쇄했던 가축시장이 3개월 만에 다시 개장됩니다.
제주시는
한우 출하 지연으로 인한 농가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3개월 동안 휴장했던 가축시장을
오는 7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7일부터 가축시장 한우 경매도 재개됩니다.
제주시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 발생지역 상인들의 가축시장 방문과 입찰을 제한하고
개장전 실내외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과속 단속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법안이 강화됩니다.
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은
현재 시행중인 민식이법과 관련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과 불법주정차 단속을 위한
CCTV 등 안전시설 설치를 구체화하는 조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어린이통학로안전위원회를 신설해
어린이 통학로 지정과 기본계획에 대해 심의하고
통학로 안전시설 설치 등을
권고할 수 있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어린이보후구역 323개소가 지정돼 있지만
민식이법과 관련된
과속단속 CCTV가 설치된 곳은
32개소로 9%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제주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습니다.
가입 대상 품목은
감귤과 콩, 양배추 같은
52개 농작물과 농업용시설입니다.
올해 농작물재해보험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110억 원 늘어난 380억 원으로
보험료의 85%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됩니다.
품목별로
재해보험 가입 기간이 달라
반드시 지역 농협에
가입 여부와 기간을 문의해야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31일까지 제주 지하수 도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도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하수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위한 전문교육과
다른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팅 등의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역과 성별, 직업군 특성을 고려해
다음달 초쯤
30여명의 도민참여단을 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마늘 재배 농가의 일손을 줄이기 위한
마늘줄기 절단선별기가 농가에 보급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마늘줄기 절반 선별기 개발을 마무리함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농업기술센터에 비치해
수확현장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마늘줄기 절단과 선별 포장을 위해
3천 300제곱미터 당 17명의 인력을 필요로 했지만
절단선별기를 이용할 경우
노동력의 7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정 밖에서 자라는 청소년을 돕기 위한 제도가 마련됩니다.
김경미 제주도의회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습니다.
조례는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 계획 수립과
청소년 보호, 교육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청소년 쉼터를 퇴소한 청소년에게 주거 정착금과 대학 장학금, 직업 훈련비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주형 생활지원금과 별도로
정부가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이
내일(4일)부터 도내 가구에도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기초생활보장수급과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도내 약 4만 가구에
국가 긴급재난지원금이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가구는 내일 오전 9시부터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자 여부와 가구원 수를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11일,
방문 신청은 18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 긴급재난지원금은
현재 제주도가 지급하고 있는 생활지원금과 관계 없이
모든 도민에게
1인 가구 40만 원부터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도민들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즉, 생활방역으로 전환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그동안 중단됐던 시설들의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모임과 행사도 방역지침 준수를 전제로
원칙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밀집시설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행정 명령은 권고로 대체하고
다만 지방자치단체별로
여건에 따라 행정 명령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교 등교수업도 순차적으로 추진되며
구체적인 등교수업 시기와 방법은
내일(4일) 교육부 차원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