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고기철 후보 단수 공천한 것을 비판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 논평을 내고
갑질 폭행 의혹을 받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태라며,
고 후보의 의혹은
단순한 폭행을 넘어 직위 우위를 이용한
악질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 만큼,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 19 환자 수용력 확대를 위해 인력과 각종 장비를 확충합니다.
현재 소개령을 통해 확보한 464병상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해서는
의사 9명과
간호사 77명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보고
우선 도내 군의관과
보건소 간호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배치합니다.
또 감염병관리기관 3곳에
이동형 음압기와 엑스레이, 병동음압시설,
인공호흡기 등을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 57억 5천만원을 정부에 요청합니다.
이와 함께 검사기관인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인력과 장비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는
삼다수 8만병을 경상북도 질병관리본부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한라봉과 천혜향 2백 상자를
대구지역 15개 선별진료소와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상황을 보면서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송재호 예비후보가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송 예비후보는
오늘(3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정과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 주도 성장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정부와 여당에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 건의하고
소상공인에게는
특별금융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전략공천으로 마음의 아픔을 갖게 된 후보들에게는 송구하다며
당의 전략적 선택인 만큼
개혁과 도민 행복,
그리고 지역발전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주를 코로나19 사태의 중대고비로 전망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등은
지역사회 확산 차단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판단하에
3-1-1 캠페인을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제안했습니다.
3월, 첫 주,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자는 의미입니다.
최소 1주일 온국민이 '거리두기'를 실천한다면
코로나19의 확산을 진정시켜
우리 의료체계가 관리가능한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실천방법으로는
"모임, 행사 등 외출을 취소하고,
집에서는 실내 환기와
상비약을 구비해야 합니다.
경미한 증상은 이틀 정도 견디고,
그래도 발열과 호흡곤란이 느껴지면 병원을 찾자고 제안했습니다.
외출이 불가피할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사람과의 거리는 2m.
외출후에는 손씻기를 반드시 실천해야 합니다.
기업과 관공서는
연가, 휴가 등을 이용해 직원들이 집에 머물 수 있도록 유도하고,
불가피한 직종의 경우는 교대근무를 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국내 확진자 4,200여명... 인구대비 확진자수는 이미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방역의 대상에서 방역의 주체로 나서달라는 범국민 운동,
<3-1-1> 사회적 거리두기,
작은 실천이지만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일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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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3-1-1 캠페인 국민운동 제안
3 -> 3월
1-> 첫 주
1-> 일주일
.........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 모임, 행사 등 외출 취소
- 집안 실내 환기
- 상비약 구비
- 경미한 증상 참고, 지속되면 병원 치료
- 마스크 착용
- 사람간 거리 2m 유지
- 외출후 손씻기
- 기업, 관공서... 재택근무, 교대근무 실시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정부가 유치원과 초증고등학교의 개학이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개학은 23일로 미뤄졌는데 유치원, 초등학교의 긴급돌봄 교실도 같은 기간까지 연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도 학사일정 조정과 긴급돌봄교실 연장 등 세부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입니다.
교실에 들어오기전 교사들이 학생들의 체온을 일일이 재며 건강상태를 확인합니다. 수업 시간 내내 마스크를 쓰고 정다운 친구와도 일정 거리를 두고 앉습니다.
개학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긴급 돌봄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현정 / 이도초 교사>
"한꺼번에 할 수 있는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개별 활동 중심으로 하고 있고 자리배치도 떨어 앉아서 최대한 접근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을 2주 더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교 수업일수로는 모두 15일 휴업하게 되는 셈입니다. 학교 휴업 일수가 15일 이내일 경우 방학일수를 조정하고 16일을 넘길 경우 법정수업 일수를 줄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주교육당국도 새학기 학사 일정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개학이 미뤄짐에 따라 오는 19일 예정했던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와 1학기 중간·기말 고사 등 학사일정 변경도 예상됩니다.
특히 오는 6일까지 운영예정이던 긴급 돌봄 교실도 연장 운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갑자기 (연기) 발표되니까 긴급 돌봄 관련해서 교육부에서 방안이 내려올 것이라고 보는데 일주일만 하려고 했는데 연장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협의해 가야죠."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할 새학기가 사상 초유의 국가 재난 사태로 긴장감만 감돌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미래통합당이 제주지역 경선주자로 예비후보 7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고경실 예비후보와 을 선거구 강승연 후보, 서귀포시 정은석 출마예정자 등 3명은 경선에서 배제됐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는 중앙당의 전략공천 결정을 수용한 가운데 박희수 후보도 조만간 거취를 밝힐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15 총선 미래통합당 제주지역 경선 주자들이 확정됐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주지역 예비후보 9명 가운데 7명을 경선주자로 결정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는 구자헌, 김영진, 장성철 예비후보 3파전으로 경선을 치릅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는 김효, 부상일 후보.
서귀포시 선거구는 강경필, 허용진 두 후보로 압축됐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고경실 후보와, 을 선거구 강승연 예비후보, 서귀포시 선거구 정은석 출마예정자 등 세 명은 경선에서 배제됐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선전하던 고경실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컷오프 되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경실 후보는 취재진과 통화에서 중앙당이 요구하는 젊은 인재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중앙당 결정에 불복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승연 예비후보는 중앙당에 이의 신청과 재심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래통합당은 100% 국민경선을 실시해 15일쯤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을 받은 송재호 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이 예정된 가운데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던 문윤택 예비후보는 당의 전략공천 결정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윤택 / 민주당 제주시 갑 예비후보>
"저는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도민 여러분 속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
중앙당 결정에 반발했던 박희수 후보는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향후 거취를 밝힐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도의원 재.보궐선거에 대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어제(1일)까지 이틀 동안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100% ARS 투표를 실시한 결과
동홍동 선거구에는 김대진 후보,
대정읍 선거구에는
박정규 후보가 각각 선출됐습니다.
한편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는
임정은 후보가 단수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제주신화역사공원 오수역류 사태로 촉발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 위원회가 지난 1년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오수가 역류한 신화역사공원 방류량에 대해서 재검토를 요구하는 등 89건에 대해 시정을 권고했고 성산포해양단지 절대보전지역 무단훼손 건에 대해서는 감사위에 조사를 청구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신화역사공원 하수 역류 사태를 계기로 2018년 11월 구성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도내 대규모개발사업장 인허가부터 개발과정까지 1년 3개월 간의 조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 결과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같은 대규모개발사업장의 부실한 사업승인 과정 등 89건에 대해 시정이나 권고를 요구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오수역류 문제 구간에 대해선 관로 배치와 확장, 오수방류랑 조절방안을 마련할 것을 사업자측에 요구했습니다.
최초 승인 이후 삭제된 공익시설에 대해서도 주민상생방안을 마련해 보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위는 JDC가 제주도나 도의회 통제를 받지 않고 사업 계획을 바꾸면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봤습니다.
<이상봉 /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국제자유도시·개발정책이 사업자 중심으로 설계되고 운영되어 도민의 복지증진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발사업 시행 승인 절차와 관련해서는 사전 주민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고 의회의 견제 기능을 무력화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성산포해양관광단지 내 절대보전지역을 무단매립해 주차장을 조성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이같은 내용들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제주도에 보내 이에 대한 시행과 조치를 요구하고 문제점들을 조례와 제주특별법에 반영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 기간동안 도지사와 JDC 이사장 등 핵심 증인들이 한번도 출석하지 않았으며 기존에 제기됐던 문제를 재확인하는 선에 그친것은 이번 조사의 한계로 남았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신화역사공원 오수역류 사태로 촉발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 위원회가
지난 1년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도의회 행조특위는
도내 22개 대규모 개발사업들의 인허가 문제 등을 점검해
JDC와 제주도 등에
89건의 시정, 권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영어교육도시 주차난 해소와
첨단과학기술단지 교육시설 설치에 대해
교육청이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성산포해양관광단지 불법주차장조성과 관련해서는
감사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하고
국제자유도시 개발정책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