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권 보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보장을 위해
시설 거주자의 지역 사회 이동 지원과
지원 주택 공급, 사례 관리 등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장애인 권리 중심의 공공 일자리 시범 사업 추진과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한 예산 확보를 약속했습니다.
제주도의회,
구체적으로 보면
김태석도의회의장을 중심으로 추진됐던
제2공항 공론화 특위가
갈등해소 특별위원회로 수정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이 의결되자
곧바로 위원 7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은
특위 구성이 공정치 못하다고
반발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최고 의결기구인 상무위원회는
제2공항 공론화 특별위원회를
갈등 해소를 위한 특위로 바꿔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당론으로 정해진
갈등 해소 특위 구성 결의안은
도의회 운영위원회에서도 가결됐습니다.
공론화 대신 도민 의견수렴 검토와 계획 수립
갈등해소 방안을 주요 업무로
미묘하게 수정됐습니다.
<김경학 / 의회 운영위원장>
"공론화 지원 특위에 대한 첨예한 갈등을 좀 조정하는 내용으로
수정 가결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정된 결의안은
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39명 가운데
찬성 27명, 반대 2명, 기권 10명으로
통과됐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결의안 통과 직후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건을 곧바로
처리했습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장>
"제2공항 건설 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강민숙, 강성의, 고현수, 김장영, 박원철, 조훈배, 홍명환 의원
이상 7명을 선임하고자 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은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갈등해소 특별위원회는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박원철 의원,
부위원장에 조훈배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합리적으로 지역 현안을
풀어가겠다며 정부와 국회에서도
기본계획 고시 연기나 2공항 예산 삭감에
협조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박원철 / 제2공항 건설 갈등해소 특별위원장>
"도의회가 도민 의견수렴을 끝낼 때까지 계획들을 연기해주시고
의회가 제안을 드릴 때 적극적으로 협력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하지만,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과
선임 과정을 놓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
위원 7명 중에 민주당은 6명, 교육위원 1명으로
야당은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의원은 지명 사실도 알지 못했고
특히 민주당은 대부분 공론화에 찬성하는
의원들로 구성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위원회 구성이 공정하지 못하고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경용 / 의원>
"중립적인 의원들을 추천한다고 했으니 그 중립적인 의원이
누가 될 것인지 의장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는게
의장의 조정역할 아니냐. 그 역할을 스스로 포기하고
독단적으로 결정한 부분은 문제가 많다."
제2공항 공론화 결의안은
갈등 해소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일단락 됐지만, 위원회 중립성을
놓고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한편 제2공항 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제2공항 갈등해결의 길이 열리게 됐다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절차로
도민공론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오유진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제주사회의 최대 현안이죠,
'제2공항 건설 갈등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우여곡절 끝에
오늘 도의회 상임위와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의결 전후 과정의 진통 등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나와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의장님, '제2공항 도민 공론화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장께서 직접 발의하지 않았습니까?
오늘 의회에서 '갈등해소 특별위원회'로 수정 의결됐어요.
이번 결과 어떻게 받아들이나
<오유진 앵커>
이번 갈등해소 특별위원회 결의안에서는
공론화라는 단어가 빠져 있다...
결의안에 담긴 '숙의형 공론화'라는 단어도 모두 빠졌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오유진 앵커>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결되자마다
곧바로 위원 7명의 명단까지 발표됐다.
대부분 2공항 추진에 부정적이거나
공론조사에 찬성쪽 의원들이라는 시각이 있다.
의회 내부에서도 반대의 분위기가 있는 것으로 안다.
<오유진 앵커>
오늘 의결한 '갈등해소 특별위원회'는
어젯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상무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 아닙니까?
이런 결론을 도출하기까지 격론이 오간 것으로 아는데
당시 분위기 전해달라
지금까지 김태석 도의회 의장이었습니다.
제주지역 호텔 등급 평가에
장애인 시설 기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가
행정 예고한 호텔업 등급결정 개정안을 보면
1~2성급 호텔은
장애인 시설을 일정 규모 갖추고
상시평가를 받아야 하며,
3~5성급은 장애인 시설 배점 기준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도 홈페이지에 개정안을 고시해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후
도지사의 권한만 강화된 채
근본이 돼야 할 주민들 삶의 질은 퇴보했다는 혹평이 나왔습니다.
오늘 오후 KCTV 제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한
제주발전특별위원회 등에서 주최한
제주특별법 개정방향 모색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기식 더미래연구소장은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의 민주성 제고와 주민참여형 자치 강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의 부활이 필요하며
기조자치단체 모형은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 때 논란이 됐던 교육의원 역시
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 별도선출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1월에 치러질 첫 민간 제주도체육회장 선거
경쟁구도가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제주도체육회 전현직 상임부회장간의
맞대결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선거관리규정에 따른 사퇴시한을 하루 남겨두고
사임했습니다.
내년 1월 실시되는
첫 민간 제주도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수순이라는게 체육계의 분석입니다.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상임부회장에 있으면서
(종목단체) 회장을 만나는 것은 문제가 되기에
주변 체육인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답이 나오면
결정을 하겠습니다."
부 상임부회장은 농구협회와
철인3종협회장, 제주도생활체육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지난 2017년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취임후
제주 체육 발전의 토대를 만들고
생활체육 활성화에 주력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부평국 /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어떻게 깨끗이 해왔는가 뒤도 캐고 해서
차기 초대 회장은 건전하고 깨끗한 사람이 돼서
제주체육의 미래를 짊어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 체육회장 선거에는 부 부회장외에되
송승천 전 상임부회장 출마도 기정사실화는 분위기 입니다.
씨름과 유도 선수 출신으로 씨름협회장 등을 역임해
엘리트체육에 대한 이해가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송승천 / 전 제주도씨름협회장>
"누구보다도 선수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지도자나 감독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과거 상임부회장 임기 동안에
제주 최초의 실업팀인 삼다수 체조팀과 사격, 씨름, 육상 등
제주도직장 운동부를 창단했습니다.
특히 중도 포기하는 엘리트 선수들을
생활체육 지도자로 집중 양성해
취업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송승천 / 전 제주도씨름협회장>
"생활체육이 잘 되려면 학교 체육 선수들을
잘 키워서 중도에 포기하는 선수들을 지도자로 활용해 달라..."
제주도체육회장 선거가 전,현직 후보간의
2파전 양상으로 흐르는 가운데 이번 주말이면
제주시와 서귀포시 체육회장 선거에 나설 인사들의
윤곽도 드러날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제주도의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오늘(15일) 오전 퍼시픽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지방행정동우회와 KCTV 제주방송이 마련한
'개념 있는 제주' 공동체 만들기 도민 토론회에서
김수종 전 한국일보 주필은
과잉관광과 과도한 인구 유입으로
제주의 자연가치가 훼손되고
수눌음과 삼무 정신 같은 고유의
공동체 문화도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자연과 문화, 환경을 지키는
공동체 정신이 중요하다며
관이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주민 운동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는 오늘(15일)
제37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39명 가운데
찬성 27명, 반대 2명 기권 10명으로
갈등해소 특별위원회 특위 구성 결의안을
처리했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본회의에서 곧바로
위원 7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은
특위 구성이 졸속으로
추진됐다며 반발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제2공항 공론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수정 가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늘(15일) 회의를 열고
제2공항 갈등해소 공론화 특위 결의안을
공론화를 제외한
갈등해소 특위 결의안으로 수정해 의결했습니다.
운영위는
찬반의견이 팽팽했던 공론화 대신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검토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업무를 조정했습니다.
또 특위는
7명 이내로 하되
도의회 의장이 찬반단체가
동의할 수 있는 인사로 추천하도록 했습니다.
수정된 결의안은
오늘(15일) 제378회 도의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