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양상현
4.3 입양신고 특례가 확대되고 4.3 단체에 대한 지원이 명문화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과 4.3 유족회의 간담회 후속 조치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양자로서 입양신고를 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면 그의 배우자 또는 자녀가 양친자 관계 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희생자와 유족의 복리증진, 추모.기념사업 등을 수행하는 단체에 운영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보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국회 행안위, 내일 '제주 국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내일 하루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인재근 위원장을 중심으로 제주출신 강창일 의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내일 국정감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에 대해 진행됩니다. 제주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난민 대책을 포함한 무사증 제도와 양배추 하차경매,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도마에 오를 전망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 2018.10.25(목)  |  양상현
KCTV News7
02:12
  • 사립유치원 임금 멋대로…감독 '허술'
  • 제주에서도 일부 사립유치원이 일가족이 직접 경영하면서 상식을 벗어난 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매년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교육당국의 지도감독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모 사립 유치원. 설립자 본인은 원장 자녀는 원감으로 등록됐습니다. 원장은 1억 3천만 원, 자녀는 5천 5백만 원을 연봉으로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립유치원은 설립자 본인과 아버지는 관리직 아내를 원장으로 두고 모두 합쳐 2억 원이 넘는 연봉을 받았습니다. 반면 유치원 교사가 받는 연봉은 2천 ~ 3천만 원에 불과합니다. 모 유치원은 성과 상여금을 지급하면서 설립자 아내인 원장에게는 임의대로 최고 등급인 S 등급을 적용해 850만 원을 받았고, 나머지 교사에게는 20만원에서 50만 원씩 일괄 지급했습니다. 호봉 기준을 적용하는 공립 유치원과 달리 사립 유치원은 이 같은 규정을 적용받지 않았습니다. 인건비와 운영비, 누리과정 예산으로 사립유치원 21곳에 연간 130억 여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교육당국의 감독은 허술하다는 비판이 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김창식 도의회 교육의원> "설립자와 원장과 식구들은 이렇게 많이 받아야 되고 여기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처우가 교육청에서 지원 해줘도 이 정도밖에 못 받는지 이런 부분 살핀 적 있습니까?" 교육청은 전국 사립유치원 비리 사태로 정부가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원금을 줄이거나 학교 회계 운영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이경희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 유심히 보고 있고 이런 사안들을 제재하는 법령이 미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제도 개선책을 마련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청도 관심 있게..." 제주도의회는 전국과는 별도로 사립유치원 운영에 관한 권한을 특별법으로 전부 이양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할 것을 교육청에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8.10.24(수)  |  김용원
  • 내일부터 제주도·제주경찰청 국정감사
  •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와 제주지방경찰청에 대해 이뤄집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모레(26일)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제주도와 제주지방경찰청을 상대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강정마을 사법처리 문제와 난민 대책을 포함한 무사증 제도, 영리병원, 양배추 하차경매 등이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내일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제주를 찾아 제주도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구좌읍 신재생에너지 홍보관과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번 국감에서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와 지방분권,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 2018.10.24(수)  |  양상현
KCTV News7
02:47
  • "사망사고 죄송"…"예고된 인재"
  •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한 오경수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이 최근 근로자 사망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고는 인력 부족과 안전관리 미흡으로 예고된 인재였다는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공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 만에 오경수 사장이 공식 석상에 나와 머리를 숙였습니다. < 오경수 /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 고인과 유족에게 깊은 애도를 드리며 이번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숙여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자마자 오경수 사장이 공개 사과했지만 이번 사고는 예고된 인재였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먼저, 도마에 오른 건 생산 인력 문제. 사고가 발생한 페트병 생산부서에 투입되고 있는 인력은 313명, 정원에서 61명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다수 330밀리리터와 1리터짜리 신제품 출시와 근로자 휴직이 겹치면서 일손이 모자랐고 급기야 지난 8월부터는 근무 방식이 3교대에서 2교대로 바뀌었습니다. 하루 12시간씩 고강도로 근무하면서 작업환경이 열악했다는 것입니다. < 강성민 / 제주도의회 의원 > 사고가 터진 이유가 직원 수가 적기 때문에 4개조 3교대에서 3개조 2교대로 바뀌는 순간에 사고가 났거든요. < 오경수 /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 현실에 급급하다보니 단기업적 주의로 1년 계획을 못 짜고 있었던 점 크게 반성합니다. 현재 인력보다 충분히 충원해서 4조 3교대를 정착시키고... 장비가 노후돼 잦은 결함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방치하다가 화를 불렀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도입한 지 15년된 해당 기계에서 하루에도 두, 세차례 경고음이 울렸고 그 때마다 근로자들이 관행적으로 수리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안창남 / 제주도의회 의원 > 일하러 들어갔던 현장 직원이 기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손 대는 체제 자체가 당초부터 잘못된 것이다. <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원 > 예고된 인재다. 생산물량이 압박하면 그거를 소화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다급해서 손으로도 보고 만지고 고치고 할 수 밖에 없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사고 장비를 포함해 페트병 생산기계를 모두 교체하고 작업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CCTV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0.24(수)  |  조승원
  • "중학교 조리사 폭행사건 은폐" 의혹 제기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모 중학교에서 조리사 폭행사건이 발생했지만 학교측이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제주도의회 고은실의원은 오늘(24일)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모 중학교 영양교사가 조리사를 세 차례나 폭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가해자인 영양교사가 시말서를 받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했고, 학교장은 사실을 보고 받고도 적극적으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청은 최근 감사관실로 관련 사건이 접수됐다며 사실관계를 파악한뒤 조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2018.10.24(수)  |  김용원
  • '국립 제주해사고 설립' 시행령 입법예고
  • 국립 제주해사고의 설립 근거를 담은 시행령이 입법예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해사고 설치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현재 부산과 인천해사고만으로 규정돼 있는 국립해사고등학교의 목적과 설립, 소재지에 제주해사고를 추가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과제로 제주권역의 해기인력 양성추진을 반영한 바 있습니다.
  • 2018.10.24(수)  |  양상현
KCTV News7
03:51
  • <발리의 변신 1> 휴양지서 스타트업 성지로
  • kctv제주방송은 유망한 스타트업을 통해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인도네시아 발리 사례를 들어 제주의 스타트업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는 인기 휴양지에서 최근 '실리콘 발리'란 말이 생겨날 만큼 전세계 스타트업들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발리의 변신 원동력을 짚어봤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동남아 인기 휴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 이 곳에 예술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의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안을 야생 원숭이가 아무렇지 않게 거닐고 이용자들은 탁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차를 마시며 저마다 여유를 즐깁니다. 하지만 조용했던 이곳은 점심 시간이 지나면서 열띤 토론장으로 바뀝니다. 토론 참가자들은 서로를 잘 알지 못합니다. 카페 게시판에 적힌 토론 주제를 보고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프리랜서 작가나 IT 전문가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닌 참가자들은 저마다의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토론을 즐깁니다. [인터뷰 마이클 테커 / 카페 '후붓' 이용자 ]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때 저는 발리나 유럽, 한국의 협업공간을 찾아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함께 만드는 작업을 합니다." 이 카페 창업자인 스티브 먼로씨는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낯선 환경과 자연스럽게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생겨나는 자극과 영감은 전세계 젊은이들을 이곳으로 끌어모았습니다. [인터뷰 스티브 먼로 / 카페 '후붓' CEO ] "개인이나 작은 회사는 협업공간을 사무실로 저렴히 이용할 수 있고 프리랜서 등은 일할 때 이 곳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제를 통해 카페 이용자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과 세분화 된 미팅룸은 일과 취미 그리고 힐링을 위해 발리를 찾은 젊은이들에게, 자유로운 교류가 가능한 협업 공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맷 스웨이드 / 카페 '후붓' 이용자 ] "한달 동안 전 세계 다른 국가에서 온 사람들과 함께 머물면서 이런 공간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일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이 카페는 단순히 토론장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가진 젊은이들이 때론 의기투합해 창업으로 이어졌습니다. 한 스타트업 전문 매체에 따르면 전 세계 창업가 1000명 중 1명이 영감을 받기 위해 이곳을 다녀갈 정돕니다. CG-IN 실제 싱가포르 정보기술 전문매체 테크인아시아에 따르면 지난해 발리를 중심으로 한 인도네시아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은 한달 평균 천5백여개로 미국과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CG-OUT 다양한 신화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에서 스타트업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발리 그 중심에는 전 세계 많은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8.10.24(수)  |  이정훈
  • 도내 용천수 116개소 전수 조사
  • 제주특별자치도가 용천수에 대한 관리실태를 전수 조사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중에 사업을 발주해 오는 12월까지 도내 용천수 116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실태조사결과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되면 보수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조천읍 조천리 일대에서 용천수 역사탐방길 조성사업을 동시에 추진합니다.
  • 2018.10.24(수)  |  양상현
  • "가족 경영 사립유치원 임금 불균형 심각"
  • 제주도교육청에 대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가족경영진의 과도한 인건비 지급이 논란이 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도내 사립유치원 가운데 원장과 설립자, 관리직 등으로 가족이 함께 경영에 참여하면서 수억 원의 연봉을 받는 반면, 현업 종사자인 교사 인건비는 2천만 원에서 3천 만 원 수준으로 임금 격차가 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임금 체계를 개선하라는 의회 요구에 아직 제도적으로 막을 장치가 없다며 교육부의 후속 대책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8.10.24(수)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