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위성곤 후보를 향해
선거 기간 내내 홍보했던
100조 규모 해상풍력 사업과 도민 배당 1조원,
AX 대전환,
AI데이터 센터 구축 등 미래 산업 공약이
선관위 등록 공약과
선거 공보물에는
삭제되거나 축소됐다며
선거용 정치 구호였는지 도민 앞에 설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내에서
렌터카를 배차하거나 반납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1일부터
제주국제공항의 렌터카하우스가 폐쇄됨에 따라
공항내 렌터카 배·반차를 전면 금지하고
다음달부터 제주국제공항과 각 렌터카 차고지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다만, 차고지가 멀리있는 소규모업체 20곳에 대해서는
공항 서측 상주직원 주차장을
1년간 임시 공동 배.반차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이 문화올림픽을 개최하는 등 문화교류를
강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오늘(28일) 제주신라호텔에서 폐막한
제8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딩웨이 중국 문화부 부부장,
마쓰노 히로카즈 일본 문부과학상은
3개국간 문화협력에 대한 공동합의문인 제주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제주선언문에는 한중일 문화발전을 위한 비전 구현과
동아시아 네트워크 협력 체계 구체화, 한중일 3국의 공동의 문화가치 발굴과 인적교류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동경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차례대로 열리는데 맞춰
문화 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세 나라를 돌아가며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관광과 투자분야의 질적성장을 위한 3대 중점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는 우선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저가관광 개선과 시장 다변화를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도민 체감형 투자자원 제도를 운영하고
미래가치 실현을 위한 관광개발과 제주형 유원지 개발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부터 카지노업 관리감도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등
카지노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감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올해 민간에 전기차 4천대 보급을 목표로 했지만,
실적은 예상을 밑돌고 있습니다.
저유가에다 충전인프라 부족 문제 등으로
전기차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주도는 불가피하게 신청 기간을 두 달 연장했지만
올해 목표 달성 여부는 미지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올해 보급할 전기차는 총 4천대.
전국 보급 물량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제주도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민간 전기차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만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클 것으로 보였지만
올해 보급 실적은 예상과는 다릅니다.
제주도가 지난 26일, 전기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청대수는 2천 7백여대로 목표치의 68% 정도에 그쳤습니다.
특히 렌터카 수요로
1천 2백가 접수된 것을 제외하면
민간 신청 차량은 지난해 수준인
1천 5백대 정도입니다.
저유가 상황이 지속된데다
부족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 그리고
공동주택은 전기차 전용주차장 확보가 어려운 점 등이
전기차 수요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또 내년 신차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매를 미룬 것도 감소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경린/제주대 교수>
"(공동주택은) 동의서를 받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보급에 문제가 되고
충전 후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기술개발이 계속 되고 있는데 전기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대기수요로 돌아가는 그런 면도 있습니다.'
제주도는 불가피하게 전기차 공모 기간을
10월까지로 두달 연장했습니다.
하반기 신청 차량에 한해
보조금을 기존보다 2백만 원 늘려 대당 2천 5백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연말까지 급속 충전기 140여대 등 충전 인프라도 대폭 확충할 예정입니다.
<인터뷰:이영철/제주특별자치도 전략산업단장>
"올해는 급속충전기 144대를 추가로 설치하기 때문에 아주 빼곡히
촘촘히 설치하게 되니까 금년 말이면 충전기 불편은 거의 없어지지
않을까. 그래도 불편하다면 저희들 그 부분을 찾아서.."
올해 남은 전기차 민간 보급대수는 1천 3백여대.
충전 인프라 확충과 보조금 상향 지원 정책으로 주춤한 전기차 수요를
다시 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저소득가정에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단열공사와 고효율보일러 설치 비용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인 저소득 가정으로
가구당 한도는 최고 250만원 입니다.
다만 3년 이내에 지원을 받았거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로 가능하며
신청자 가운데 올해 지원받지 못한 세대는 내년에 우선 지원됩니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안이 입법예고돼 처리 결과가 주목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폐기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19일까지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현재 가정에서 많이 쓰는 종량제 봉투 가격은
내년부터 한 장을 기준으로
10리터 짜리는 180원에서 260원으로,
20리터는 500원에서 740원,
50리터는 1천250원에서 1천850원 등 평균 48% 인상됩니다.
현재 아무 때나 배출하고 있는 생활 쓰레기를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만 배출하도록 하는 조항도
조례안에 신설됐습니다.
제주도가 출자하고 있는
공기업이나
출자출연기관장 가운데 실적이 저조한
일부가 다음달 교체됩니다.
누가 교체대상에 포함될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CG IN ###
제주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은 15군데.
지방공기업으로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에너지공사이며,
출자출연기관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문화예술재단,
여성가족연구원, 4.3 평화재단,
제주와 서귀포의료원,
제주발전연구원, 테크노파크, 올인, 국제화장학재단입니다.
### CG OUT ###
4년의 임기 중 절반을 마친 원희룡 지사가
다음달 중에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에 대한 중간평가를 통해
실적이 저조한 수장을 교체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15개 기관 가운데
올인은 경영 불가능을 이유로,
국제화장학재단은
평생교육과에서 운영하고 있고,
4.3 평화재단 이사장은 비상임이어서 이번 평가에서 제외 대상입니다.
테크노파크는 현재 원장을 공모중이며,
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최근에서야 선임된 만큼 역시 이번 평가에서 제외될 전망입니다.
결국 10군데 기관장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최근 행정자치부는 제주관광공사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에너지공사에 대한 경영평가를 마쳤고
제주도감사위원회는
또 제주에너지공사에 대한 감사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제주도 역시 자체적으로
지난 석달간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자체 종합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원 지사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대한 엄정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다음달 중이면 마무리 짓고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판단할 시기가 되면
일부러 기피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씽크)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난 25일)
다음달 정도에는 거기(중간평가)에 따라서 판단을, 물론 몇가지 등급이 있겠습니다만 판단할 부분들은 판단할 시기가 되고 절차가 마쳐지면 거기에 따라서 판단할 것을 꺼릴, 일부러 기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원희룡 지사 취임 후 사실상 첫 이뤄지는
기관장 평가가 어떤 식으로 나올지,
또 누가 교체대상에 포함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애월읍 곽지과물해변 해수풀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담당 공무원들에게 변상 조치를 내린데 대해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재심청구를 언급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지휘 감독 책임은 놓아두고
하위직에 책임을 전담시키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며
재심청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잘못된 행정행위에 대한 일벌백계는 필요하지만
극단적으로 지나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감사위원회는
해수풀장 조성사업에 관련된
제주시청 담당 국장 등 공무원 4명에게
변상금 4억 4천만 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한 바 있습니다.
제주시 도남동 시청사 예정부지에 들어서는 공공주택 건설사업 종합계획이 수립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도시계획 주택 전문가, 토지주, 도남동 주민,
공무원 등으로 TF 팀을 구성해 이 일대 교통과 경관 교육 인프라
확충안을 담은 세부계획을 내년 2월까지 마련할 예입니다.
2019년말 입주를 목표로
행복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1천200세대가 들어섭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행복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1천 2백 세대가 들어설 제주시 도남동 시청사 예정 부지입니다.
사회초년생과 대학생들을 위한 행복주택 7백세대와
5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 420세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입주할 수 있는 실버주택 80세대로 구성돼 있습니다.
1층과 2층은 어린이집이나 도서관 같은
문화 복합시설로 3층에서 10층은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면서도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에서 80% 수준으로 책정해
서민 부담은 최소화하고 편의성은 높이는
제주형 주거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체 부지 면적 4만 4천 제곱미터 가운데 건축면적은 1천 1천여 제곱미터로 나머지는 공원용지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기존 시청사 부지에 공동주택이 건설되면서 사라지는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현재 60%인 건폐율을 30%로 절반이나 축소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대규모 공공주택이
들어설 경우 주변 교통난 등
여러 부작용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대비해
도시계획 주택 전문가와 토지주, 도남동 주민,
공무원 등으로 TF 팀을 구성해 공공주택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내년 2월까지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친 뒤 경관과 교통, 학교 등 생활 인프라 전반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씽크:고운봉/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
"입주할 분들이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가 통행할 때의 교통 흐름에
대한 부분은 교통영향평가 등을 별도로 해서 저감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총 사업비 2천억 가운데 70%는 국비가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다음달 국토부 최종 발표가 나면 내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19년 말 입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택 건설과 함께 주변 생활 여건도 얼마나
개선될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