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수)  |  양상현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해양수산인과 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제주 해양수산업을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선박 관련 사업을 새로운 성장 분야로 육성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본 행사 후에는 참석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덕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앞에서는 "개편안 부실"...결과는 '원안통과'
  • 제주도가 내놓은 조직개편안에 대한 혹평이 이어지고 있지만 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조직개편안을 심의한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심사과정에서는 3억을 들인 용역은 무용지물에 그친데다 정원 늘리기에만 급급하고 있다며 지적의 목소리가 이어졌지만 정작 별다른 손질 없이 수용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해 3억원의 도민세금을 들여 연구 용역까지 진행한 민선 6기 제주도정 조직 개편안.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를 중심으로 한 2실, 2본부, 9국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제통상국을 폐지하고 관광국을 신설했습니다. 간판만 바꾼 조직개편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가운데,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사과정에서도 이같은 목소리는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은 저비용 고효율을 목표로 출범한 특별자치도가 규모는 역으로 비대해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제주도의 공무원 인건비 비율은 14.85%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이번 조직 개편에서도 인원 확충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싱크: 고정식/ 제주도의회 의원> "행정 경비가 쓰이는 비용이 전국에서 제주도가 제일 높잖아요. 그걸 보고 얘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사항들을 직시해서 앞으로 *수퍼체인지* 개선 안되면 계속 늘 수 밖에 없어요." 청렴도 개선에 대한 고민은 뒷전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한 인사 계약 비위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총무과와 회계과를 분리해 업무를 이원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원> "업무의 공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개편안에서도 행정국 소속으로 총무과를 1안, 2안, 3안까지 넣지 않았나 *수퍼체인지* 생각이 들고, 공직 사회 내부에서도 인사와 행정지원 업무 분리 찬성이 월등히 앞선걸로 생각이 들고..." 조직개편을 위해 진행된 용역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용역에서 제안한 것이 모두 무시됐다면 하자가 있는 것이라며 환불을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싱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원> "물건에 하자가 있다면 환불을 요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 지금 시점에서 거기에서 제안한 것들이 전부 무시가 된다고 한다면 물건에 하자가 있는 *수퍼체인지* 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같은 비판의 목소리와는 달리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조직개편 조례를 사실상 제주도 제출한 원안 그대로 수용했습니다. 조직개편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하반기 인사 작업도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6.14(화)  |  김기영
  • "공공하수 인프라 확충"…현실성 의문
  • 읍면지역 건축행위시 공공하수관 연결을 의무화하도록 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 대해 반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하수도 인프라 확충 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수처리장 시설 용량을 60% 이상 늘리고 부족한 하수관도 새롭게 정비하게 됩니다. 2025년까지 1조 5천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했지만,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서부하수처리장입니다. 지난해 250억 원을 들여 하수처리량을 하루 1만 2천톤에서 2만 4천톤으로 두 배 늘렸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시설 포화가 임박해지고 있습니다. 당초 증설 당시 이용인구 5만 여 명을 예측했지만, 현재 8만 명까지 유입인구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고창흡/제주도수자원본부 서부하수처리 담당> "예측대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수요가 늘어날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를 감안하더라도 향후 추가 증설해야 하지 않나.." 꾸준한 인구 증가에다 읍면지역 공공하수관로 연결을 의무화화는 도시계획 조례가 시행되면 포화시기가 더 앞당겨 질 수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도시계획 조례가 시행되면 핵심 생활 인프라인 하수도 시설 증설은 불가피합니다. 기존 규모로는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인구 100만 명 시대에 대비해 하수도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까지 하루 평균 하수처리량을 현재 23만 1천톤에서 38만 톤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내권에는 하루 5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장을 지역 공모를 통해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2025년까지 하수관로 1천 6백여 km를 조성해 제주전역 광역화할 계획입니다. 10년 동안 1조 5천억원 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충분한 검증을 거친 것인지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경학/제주도의회 의원> "필요한 대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공청회를 앞두고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 대한 반발을 무마하려는 물타기가 아니냐 하는 의심이 들고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 구체적인 플랜이 있는지 또 어느지역에 어떻게 집행할 것인지 계획이 아직 없는게 아닌가.." 읍면지역에 하수도관 연결이 의무화될 경우 하수처리난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제주도의 인프라 확충계획이 이를 타개하는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6.14(화)  |  김용원
  • "제주도 조직개편안 부실…3억 용역 유명무실"
  • 민선 6기 제주도정의 후반기 조직운영 방향을 담은 조직 개편안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늘(14일) 열린 회의에서 제주도가 내놓은 조직개편안은 기존 조직을 일부 조정하는 수준이라며, 3억이나 들여 용역을 진행했지만 참고용에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지금 제주도는 공직사회 비위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이번 조직개편안은 청렴공직사회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무원 정원을 늘리겠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직무분석부터 선행돼야 한다며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2016.06.14(화)  |  김기영
  • 제주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보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투자에 초점을 맞춰 특별법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제주도가 마련한 특별법 6단계 제도개선안에는 세계환경중심도시지원센터 설치와 개발사업에 국공유지를 매각하지 않고 장기 임대하는 방안. 풍력발전에 한정했던 인허가 권한을 태양광과 연료전지 등 11개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카지노 매출액의 관광진흥기금 부과율을 10%에서 20%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진흥지구 투자이행 실적이 80% 미만일때는 지구 지정을 해제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했습니다. 제주도는 이 같은 제도개선과제안을 오는 28일 도민 설명회와 다음달 도의회 동의절차를 거친뒤 정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 2016.06.14(화)  |  김용원
  • 2시 주요뉴스
  • { 맑고 다소 더워…자외선 '매우높음' } 오늘 제주는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며 다소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6도, 서귀포 25도로 어제보다 오르며 덥겠습니다. {2025년까지 하수처리량.하수관 대폭 확충} 제주도가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3천700억원을 들여 하루 하수 처리능력을 23만1천톤에서 38만3천톤까지 확대합니다. 아울러 1조1천80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1천600여 km를 정비합니다. { 제주공항 우회도로 2018년 하반기 개설 } 제주공항 우회도로가 당초 계획보다 3년 앞당겨 개설됩니다. 제주시는 공항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당초 2021년에서 2018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 여성안심 무인택배 호응…전년대비 32% 증가 } 범죄 예방을 위한 무인택배 보관함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세 군데에 설치된 택배 보관함 이용 건수는 올해 5월까지 4천 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여 건에 비해 32% 증가했습니다.
  • 2016.06.14(화)  |  이정훈
  • 제주교육청, 내년 공립교사 128명 선발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공립 초,중등 교사 선발인원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와 초등 교사 62명과 보건, 사서, 영양교사 등 중등교원 66명을 합쳐 모두 128명입니다. 선발 예정 과목은 국어 5명, 수학 5명, 체육 7명, 보건 5명 등 모두 22개 교과에서 모집합니다. 임용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9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 2016.06.14(화)  |  이정훈
  • 제주시, 자기차고지 이용실태 지도점검
  • 제주시가 오는 17일부터 한달 동안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으로 조성한 차고지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당초 목적에서 벗어나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지 여부와 영업용 차고지 사용 또는 임대 여부 등입니다. 특히 점검 결과 현장시정이 불가능한 경우는 원상회복명령 또는 보조금 환수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13건을 적발해 원상복구와 보조금을 환수 조치한 바 있습니다.
  • 2016.06.14(화)  |  최형석
  • 원지사, 내일 감귤 산지 남원읍 방문
  •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내일(15일) 감귤 최대 산지인 남원읍을 현장 방문합니다. 원 지사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운영하는 감귤 가공공장을 찾아 부산물 처리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과 공장운영과 감귤처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합니다. 이어 감귤 농가를 방문해 하우스 감귤 수확 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건의사항도 들을 예정입니다.
  • 2016.06.14(화)  |  김용원
  • 제주공항 우회도로 2018년 조기 완공
  • 제주공항 우회도로가 당초 계획보다 3년 빠른 2018년 하반기까지 완공됩니다. 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에서부터 다호마을, 오일장을 거쳐 지방도 1132호선 즉 평화로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비가 추경을 통해 100억원이 반영돼 조기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고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항 우회도로 개설사업은 당초 2021년에서 2018년 하반기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제주시는 지금까지 120억원을 투입해 편입토지 9만5천여제곱m 가운데 2만7천여제곱m를 매수했습니다.
  • 2016.06.14(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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