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2
  • 송악산 해상 '신원 미상' 익수자 실종…해경 수색
  • 어제(30) 아침 8시쯤 대정읍 송악산 인근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사람이 실종돼 해경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소방에 따르면 사고 시각 둘레길 탐방객이 바다에서 구조해달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신고했고 익수자는 신고 이후 해상에서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어제 항공기와 드론을 통해 주야간 수색을 했고 오늘도 소방과 인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 2023.10.31(화)  |  김용원
KCTV News7
03:01
  • 의회 압박 통했나?…"200억대 기부채납 합의"
  •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오등봉 민간특례사업 시행자측으로부터 2백억원 규모의 학교 용지와 학교 시설을 기부채납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학교 부지만 제공하겠다는 사업시행자를 설득하는데는 학교 시설까지 기부채납한 다른 지역 사례를 찾아내며 행정과 교육당국에 적극적인 협의를 주문한 도의회의 압박도 한 몫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이 이뤄질 오등봉공원 일대입니다. 1천 4백여 세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이 예상되지만 구체적인 학교 신설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제주교육당국이 사업시행자측으로부터 학교 부지와 18실 규모의 초등학교를 지어 기부 채납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업자측이 약속한 것만 200억원 규모로 제주도교육청은 학교 신설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당초 학교 부지만 제공하겠다던 사업자측이 입장을 크게 선회한 데는 제주도의회의 압박이 한 몫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도정질문을 통해 비슷한 규모의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한 인천시의 경우 사업자가 학교 부지는 물론 학교까지 지어 기부채납을 약속했다며 제주가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인천에서 기부채납한 사업시행자가 오등봉 공원특례 사업자와 동일하다며 교육당국에 적극적인 협의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강동우 /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 "인천 광역시 사례를 보면 도시공원이 조성돼 있을 때 학교 용지와 학교 시설을 전부 교육청에 기부 채납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회사는 호반건설이었는데요. 그 회사가 오등봉 공원 민간투자 사업에 참여한 사실을 제가 알게 되었죠. " 이에 제주교육당국도 행정시와 함께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사업자 설득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결국 치열한 협의 끝에 학교 부지 외에도 일반교실 18실과 특별교실, 관리실 등 65억원 상당의 학교 시설을 추가 제공받는 것을 이끌어냈습니다. [인터뷰 한경미 /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 "김광수 교육감님 취임 전 후보 시절부터 공약사업으로 (가칭) 오등봉초 신설에 대한 얘기가 있었고 작년 9월 정도부터 의회에서 교육행정 질문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 짚고 넘어가시고 이런 부분들이 원동력이 돼서 (성과를 냈습니다.) "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도의회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교육당국의 발빠른 대응으로 학교 신설에 필요한 걸림돌을 걷어내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10.30(월)  |  이정훈
KCTV News7
02:29
  • 119가 택시?…"공항 태워달라" 황당 신고 '수두룩'
  • 하루 평균 170건이 넘는 119신고 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춥다고 태워달라거나 비행 시간에 맞추기 위해 공항에 데려달라는 식의 황당한 비응급 신고가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119신고를 받은 구급 대원들이 구급차를 타고 현장을 출동합니다. 지난해 제주 119 신고 건수는 6만 3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170건이 넘습니다. 전년 보다 13%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대부분 응급 상황이지만 황당한 신고도 상당합니다. <씽크:한대호/이도 119 소방교> "신고는 병원까지 이송해 달라는 건데 얘길 들어보니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공항으로 가기 위해서 도로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이송해 줄 수없냐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어머니가 다리가 아파서 거동이 안된다. 병원 모셔달라고 해서 현장 갔더니 저희 도착 전에 어머니께서 걸어 나오고 계시고.." 이런 경우 출동이나 이송을 거부할 수 있지만 소방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까봐 법대로 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씽크:한대호/이도 119 소방교> "쉽게 거부하기는 힘들어요. 강력하게 나갈 수 있지만 뒤에 발생하는 여러 일들이 있습니다. 응급환자를 원하는 병원에 이송하지 않았다고 해서 민원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저희가 현장에서 신고하신 분들한테 이송 못하겠습니다. 말씀 꺼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이처럼 위급상황이 아님에도 119에 신고해 이송 요청을 하는 이른바 비응급 신고가 한해 5백 건이 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추워서 태워달라거나 병원 진료를 위해 택시처럼 구급대를 부르는 이 같은 비응급환자 신고로 소방이 이송한 건수는 550건에 달했습니다. 이 때문에 정작 심정지 환자 같은 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씽크:고영훈/제주도소방안전본부 구급팀장> "119 구급대의 도움이 꼭 필요하지 않은 비응급 신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제 응급환자가 골든타임을 확보하지 못해 귀중한 생명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응급이 아니라면 119 신고를 자제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도중 신고를 취소하거나 현장에 환자가 없는 경우도 지난해 7천 건이 넘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3.10.30(월)  |  김용원
KCTV News7
00:21
  • 전세버스, 한전 변압기 들이받아…주변 정전
  • 오늘(30) 오후 5시 45분쯤 제주시 영평동에서 전세버스 한대가 한전 변압기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라동과 영평동 일대 960여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긴급 복구가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10.30(월)  |  김용원
KCTV News7
00:30
  • 단풍 명소 '천아숲길 바위에 낙서'…수학여행단 추정
  • 단풍 명소인 한라산 둘레길 바위에 낙서가 발견돼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오늘(30) 한라산둘레길 1구간인 천아숲길 입구에서 각종 낙서가 적힌 바위를 발견했습니다. 수학여행단이 단풍 명소인 숲길을 찾았다가 분필로 낙서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현장을 찾아 낙서를 지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바위나 나무 등에 낙서를 하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 2023.10.30(월)  |  김용원
KCTV News7
00:20
  • 말다툼하던 배우자 소유 차량 파손 6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배우자와 말다툼을 하다 배우자 소유의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60대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7일, 자택에서 술을 마시다 배우자와 말다툼을 했고 밖으로 나와 둔기로 주차된 차량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3.10.30(월)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산방산 비공개 구간 등반객 2명 '수사 의뢰'
  • 지난 9월 산방산 비공개 구간에 무허가로 들어갔다가 구조된 등산객 2명에 대해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문화재보호법 상 산방산 관리 방해 혐의로 자치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들이 문화재청 허가를 받아야 하는 비공개 구간에 무단으로 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편 관광객 두 명은 지난 9월 8일 오전 9시 45분쯤 산방산 정상 동측 사면 암반 지역에 조난됐다가 소방 헬기로 구조됐습니다.
  • 2023.10.30(월)  |  김용원
KCTV News7
00:30
  • 이충호 제주경찰청장 취임…"도민 치안 확보 최선"
  • 이충호 제41대 제주경찰청장이 오늘(30)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충호 청장은 취임사에서 "불법 앞에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찰 조직 내부의 잘못된 관행이나 불안정한 근무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해 서울청 용산경찰서장과 중앙경찰학교장 등을 지냈습니다.
  • 2023.10.30(월)  |  김용원
KCTV News7
00:58
  • 오늘의 날씨(10월 3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했습니다. 아침기온은 14도 내외 낮기온은 23도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았습니다. #서귀포 23 성산 23.6 제주 22.7 고산 22.7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3에서 15도 낮기온은 22에서 23도로 평년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 속에 낮과밤의 기온차가 10도 가까이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해상은 당분간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 만조시 해안가와 갯바위에서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10.30(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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