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14
  • 오늘의 날씨 (8월 26일)
  • 주말인 오늘 제주는 맑고 무더웠습니다. 오전부터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우도에서 31.1도로 가장 높게 올랐고 제주시 30.2도, 서귀포시도 29.4도로 평년기온을 웃돌았습니다. 서귀포 29.4 성산 30.3 제주 30.2 고산 28.9 일요일인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낮부터 저녁 사이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시작되는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곳에 따라 소강상태에 드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3에서 25도로 열대야가 계속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기온도 30에서 31도로 오늘만큼 올라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3.08.26(토)  |  김수연
KCTV News7
03:05
  • "수산물·바다 방사능 검사 강화"…한계 여전
  •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면서 가장 가까운 해역인 제주지역도 대응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수산물과 제주 바다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대폭 강화하고 있지만 한계도 여전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검사인력들이 방사능 조사를 할 광어의 시료를 채취합니다. 1kg 정도도 뜬 시료는 용기에 담겨 검사실로 옮겨집니다. 방사능 분석기에 들어간 시료의 검사 결과는 1만 초, 약 세시간 뒤 나옵니다. 하루 최대 검사 가능 시료는 8개인데 지난해 장비를 추가 확보해 두 배로 늘렸습니다. 올해 검사 목표는 200건으로 벌써 170건 이상 완료했고 이미 지난해보다 배 이상 건수가 증가하는 등 수산물 검사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부터는 위판장 경매 전에 반드시 방사능 검사를 받도록 안전 절차도 강화됐습니다. 식품검사기준에 따라 현재는 요오드와 세슘 등 두 항목의 조사만 이뤄지고 있고 현재까지 검사 대상 수산물에서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기존 장비로는 논란이 되는 삼중수소를 측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유은호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지방해양수산연구사> "많은 검사를 해왔는데 여태까지 부적합 사례는 없었고, 전국적으로도 부적합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전 오염수 방류 시에 삼중수소는 걸러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선제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자 분석장비를 올해 도입 예정 중에 있습니다." 제주 바다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해양조사선 내에는 이렇게 제주 바다의 방사능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전담 장비가 운영 중입니다." 지난4월 도입된 실시간 해수 방사능 감시 시스템은 제주 근해 14개 지점과 중간수역 4곳, 추자도 북쪽 바닷물의 요오드와 세슘량을 수시로 조사합니다. 앞으로 어업지도선에도 장비를 확충하고 조사 빈도도 늘릴 계획입니다. 하지만, 제주 수산물과 제주 바다의 방사능 검사를 전담할 연구사는 2명에 불과하고 검사항목에도 여전히 삼중수소는 제외돼 추가 장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태정 /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해양수산연구사> "해수 중에 세슘이나 요오드 같은 감마핵종의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속하게 해수의 방사능 농도를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제주도 조사지역을 강화하고 신속하게 분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검사 인력이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니다." 제주도는 원전 오염수 방류 예산을 올해 140억원에서 내년에는 세 배 가량 늘릴 계획입니다. 오염수 방류에도 과연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도민과 업계, 산업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검사 인프라 확대를 비롯한 발빠른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3.08.25(금)  |  김용원
KCTV News7
00:37
  • 구름 많고 무더워, 곳에 따라 5mm 내외 소나기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8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가 29.6도, 성산 30.6도 등으로 분포해 더웠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저녁까지 곳에 따라 5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8.25(금)  |  김경임
KCTV News7
03:22
  • '알맹이 빠진' 예술고 중간보고회 논란
  •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예술고 신설 또는 이전과 관련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현재 새로운 예술고등학교를 신설할 지, 아니면 현재 운영중인 애월고와 함덕고를 통합하거나 이전할 지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될 지에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하지만 기대와 달리 이미 공감대가 형성된 예술고에 대한 수요 조사 결과만 제시돼 알맹이 빠진 보고회란 지적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예술고 신설과 관련한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연구진은 해마다 제주에서 다른 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중학교 졸업생이 140명을 웃돌고 이 가운데 15% 가량인 20명 안팎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제주를 벗어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음악과 미술 등 도내 예술분야 영재교육 대상자가 연간 백명이 넘는다며 예술 교육과정만을 전담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인 예술고 수요는 충분하다는 설문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우선 도내 교사들은 예술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예술고등학교 진학이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애월고 미술과나 함덕고 음악과, 그리고 예술중점학교에 대한 선호도는 예술고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학부모들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제주에 예술고등학교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84%에 달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학생들 역시 예술고 신설에 62%가 찬성 입장을 보이며 제주도에 예술고등학교가 생기면 입학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영 / 제주대 교수> "애월고 미술과가 6.5%, 함덕고 음악과가 3.6%..이 것이 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이 학생들은 최소한 이 정도의 흥미를 가지고 진로로 확정적일 수 있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예술고 신설 논의에 앞서 충분한 수요 조사가 있는지에 대한 선행 연구가 필요하다는 연구진의 설명이었지만 알맹이 빠진 중간 보고회란 지적입니다. 이미 예술고에 대한 수요 조사와 도민 공감대 속에 2016년부터 함덕고와 애월고의 미술과 음악과가 운영되는 상황에서 또다시 예술고에 대한 수요만 재확인한 셈입니다. 관심을 모았던 예술고 신설이나 애월고와 함덕고의 예술과 통합과 이전, 그리고 현상 유지 등 정책 방향은 제시되지 않은 채 앞으로 조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 최종 보고회가 예정된 가운데 중간보고회에서 제주 예술고 운영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지 않으면서 제대로 된 의견수렴을 반영한 결과가 이뤄질 지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8.25(금)  |  이정훈
KCTV News7
00:27
  • 음주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30대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어제(24일) 0시 30분쯤 제주시내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승합차를 들이 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애월읍 도로변에 차량을 세워두고 인근 수풀로 들어가 숨어있던 A 씨를 검거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8.25(금)  |  김용원
KCTV News7
00:31
  • 윷놀이 중 부하 강제 추행 혐의 현직 경찰 '무죄'
  •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강란주 판사는 지난 2019년 장례식장에서 윷놀이를 하던 중 부하 경찰을 껴안아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 A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피고인은 법정에서 신체적 접촉은 인정하지만 추행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강 판사는 판결문에서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이 추행 행위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8.25(금)  |  김용원
KCTV News7
00:45
  • 동거녀 10대 딸들 성폭행 60대 징역 30년 구형
  • 동거녀의 미성년 딸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의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4월 동거녀의 미성년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62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피고인은 지난 2021년 1월에도 당시 13살이였던 동거녀의 또다른 딸을 추행하거나 유사 성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범행 전 알약으로 된 수면제를 음료수에 넣어 피해자들에게 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고인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19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3.08.25(금)  |  김경임
KCTV News7
00:40
  • 도의사회, 필리핀 낙후지역 의료봉사 4년만에 재개
  • 제주도의사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필리핀 의료 낙후지역 의료봉사를 재개했습니다. 제주도의사회는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흘동안 필리핀 산타마리아지역에서 빈곤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기 위해 오늘(25일) 출국했습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도의사회와 치과의사회, 간호조무사회 등 21명의 봉사단원과 필리핀 수중협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제주도 의사회의 필리핀 의료봉사 활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직전에는 약 3천명을 진료했습니다.
  • 2023.08.25(금)  |  최형석
  • 가파도 해상 어선 선장 실종…해경, 수색 중(5시용)
  • 가파도 해상에서 어선 선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5) 아침 7시 45분쯤 어제 출항한 한경 선적, 5톤급 연합복합어선의 선장인 60대 A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대정읍 가파도 서쪽 4km 해상에서 발견한 선박을 오늘 오전 모슬포항으로 인양했지만 다섯 차례 수중 수색에도 아직까지 실종 선장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13대, 해군 함정, 민간 구조 선박 등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선장 A씨는 어제 오전 11시 56분 모슬포항에서 출항했고, 탑승인원은 선장 혼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3.08.25(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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