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경임
오늘(23) 오후 1시 45분쯤 한라병원에서 대동맥 박리 환자를 다른 지역으로 긴급 이송해야 한다는 요청이 해경으로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이용해 70대 환자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 비행장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소방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해경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된 환자는 모두 2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7
  • 장마에 폭염특보 이어지며 온열환자 연일 발생
  • 비날씨에도 폭염 특보까지 이어지면서 온열환자도 연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그제(16일) 서귀포시에서 실외 작업 중이던 40대와 제주시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하던 30대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온열환자 2명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이후 누적 발생 환자는 15명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후 시간에 야외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당부했습니다.
  • 2023.07.18(화)  |  김용원
KCTV News7
00:59
  • 멸종위기 한라산 구상나무 개화량 92.7% '급감'
  • 개체수 감소로 멸종위기에 놓인 한라산 구상나무 개화량이 지난해 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 구상나무 암꽃 개화량은 그루당 8.8개로 지난해 120.2개와 비교해 92.7%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개화량 감소폭은 왕관릉 일대가 97.4%, 방애오름 일대는 68.7%로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세계유산본부는 이에따라 현재 진행중인 연구를 통해 개화 상황과 품종별 분포 상황 조사 등 특성 연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구상나무의 보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까지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종합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3.07.18(화)  |  문수희
KCTV News7
00:29
  •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 해역 '갯녹음' 실태 조사
  • 제주 해역을 대상으로 갯녹음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올해 제주 연안 해역 수심 0미터 조간대에서부터 수심 20미터 조하대까지 25개 지점, 250제곱킬로미터 해역을 대상으로 갯녹음 실태조사에 들어갑니다. 이번 조사에는 항공기와 무인 수중드론이 투입되며 갯녹음이 급증한 지역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도 파악할 계획입니다. 갯녹음 실태조사는 2년 마다 진행되는데 제주 연안의 갯녹음 면적은 지난 2019년 51.3제곱킬로미터에서 2021년 64.5제곱킬로미터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3.07.18(화)  |  김용원
  • 산지 중심 곳에 따라 비…내일까지 최대 450mm 이상 (9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0에서 200mm, 중산간 지역에는 350mm 이상, 산지에는 45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시간당 30에서 80mm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저지대 침수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0도로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3.07.18(화)  |  김경임
  • 항공기 운항 '정상'…여객선 일부 차질 (9시)
  •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항공기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비가 약하게 내리고 시정도 10km 이상 확보되면서 아직 항공기 이용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다만 제주 공항에는 급변풍 특보가 발효되면서 이후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반면 바닷길은 비 날씨로 인해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운항 예정이였던 8항로 10척 가운데 일부 여객선이 기상악화로 단축 운항되는 등 5항로 6척만이 운항될 예정입니다.
  • 2023.07.18(화)  |  김경임
KCTV News7
02:34
  • "와 방학이다"…이번 주 대부분 여름방학
  •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가 이번 주 대부분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한 달 남짓한 방학 기간,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을 것 같은데요. 이정훈 기자가 방학을 맞은 한 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여름 방학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방학 시작입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 방학입니다. 방학을 앞둔 교실, 담임 선생님은 방학기간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전달합니다. <양원영 / 담임교사> "물 자주 마시는 것, 충분한 휴식 취하는 것, 몸 시원하게 해주는 것 그 다음에 마지막 중요한 거 있었는데...기상 정보를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시작되는 여름 방학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 생활에 미뤄왔던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게 많습니다. <홍유란 / 무릉초 6학년> "제가 아침 잠이 좀 많아서 학교 오느라 일찍 일어나서 이제 방학이니까 좀 더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찬민 / 무릉초 6학년> "가족들과 바다나 시원한 곳으로 여행 가고 싶어요." 모처럼 가족들과 여행 계획을 세운 학생들은 놀러 갈 생각에 들뜬 기색도 역력합니다. <김서율 / 무릉초 6학년> "일단 방학해서 너무 마음이 편하고요. 너무 즐겁기도 하고 너무 기대되기도 해요. 일본가서 라면 먹고 오사카성도 가고 싶어요." 한 달 남짓 선생님, 친구들과 떨어져 있을 생각에 아쉽기도 하지만 그만큼 몸도 마음도 훌쩍 자라 다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이지원 / 무릉초 6학년> "친구들과 떨어지니까 기분이 좀 안좋지만 그래도 다른 데도 가고 그러니까 기분이 좋기도 해요." 대부분 초등학교는 오는 21일부터, 중,고등학교도 대부분 이번 주에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여름 방학 기간은 초등학교가 평균 30일, 중학교는 28일, 고등학교는 22일입니다. 제주외국어고등학교가 17일로 방학 기간이 가장 짧고 제주중앙초등학교는 학교 공사로 무려 46일간 방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7.18(화)  |  이정훈
KCTV News7
02:16
  • 내일 새벽부터 집중호우…모레까지 최대 500mm 이상
  • 산지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내렸다가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남하하는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까지 최고 50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시간당 80mm의 집중 호우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하늘에서 굵은 빗줄기가 세차게 쏟아져내립니다. 먹구름이 몰려와 강한 비가 연이어 쏟아지면서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김경임 기자> "제주 산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세차게 내렸다가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던 정체전선이 남하하고 제주 남서쪽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내일 새벽부터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100에서 200mm, 중산간 지역에는 400mm, 산지에는 500mm 이상의 기록적인 강수량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시간당 8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고성경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19일까지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며 특히 18일 새벽부터 19일 오전 사이에 시간당 30에서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가 강하게 오는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시고 침수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람도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미 제주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500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하천 수위도 높아져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등 각종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CG : 소기훈)
  • 2023.07.17(월)  |  김경임
KCTV News7
02:24
  • 전국 '물난리'…제주 저류지 보강 '언제쯤'
  • 도심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대규모 저류지들에 대해 성능 개선이 필요하다는 용역에도 4년째 이렇다할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예상치 못한 물난리에 엄청난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대책은 안일하기만 합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09년 한천 상류에 조성된 제2저류지입니다. 저류지 유입부에 수문 교체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폭 10미터였던 기존 수문을 철거하고 폭 18미터 짜리 새 수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수문 문턱도 30cm 낮추고 반면 하천 보는 높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초당 10.3톤의 빗물이 하천이 아닌 저류지로 더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저류지 유입량이 적어 하천 범람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수문 시설을 보강해야 한다는 지난 2019년 정밀진단 용역이 나온지 4년 만에 시작된 공사입니다.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해 태풍이 오기 전인 8월 완공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 "정밀 진단 용역이 마무리된지 4년이 넘고 있지만 일부를 제외한 저류지 상당수는 여전히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용역에서는 병문천과 독사천, 산지천 등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하천 저류지의 유입부를 최대 2배는 늘려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한천 2 저류지를 제외하고 나머지 시설 공사는 아직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백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관건인데 재해 위험이나 시급성 측면에서 우선순위에 밀리면서 국비를 비롯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수호 / 제주시 하천관리팀장> "이거보다 더 급한 사업들이 있어서 그쪽에 예산이 투입됐고 여유분의 예산이 없다 보니 후순위로 밀려서 늦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작년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내년에도 전체적으로 10여 개 사업이 있는데 점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장마로 전국에서 기록적인 인명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재해로부터 홍수와 범람 등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시설인 저류지의 성능 개선 사업은 수년째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3.07.17(월)  |  김용원
KCTV News7
00:32
  • 해군기지 폐쇄 문화제 경찰 폭행 3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강란주 판사는 지난해 9월, 강정 해군기지 앞에서 기지 폐쇄를 요구하는 문화제 진행 도중 철제 시설물을 훼손하고 군사 경찰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무집행 방해죄는 법질서 확립 차원에서 엄벌할 필요가 있지만 벌금형 외에 다른 범죄 전력이 없어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3.07.17(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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