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수)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따라 황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16.3, 서귀포 16.4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성산 16.4, 고산 15.6) 비는 내일 낮까지 10에서 40mm 북부와 추자도에는 5에서 20mm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3도 낮 최고 기온은 15도에서 1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3.5m로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0
  • 봄철 한라산 산악사고 잇따라…"주의해야"
  • 최근 야외 활동하기 좋은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라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한 크고 작은 산악사고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등산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119 구급대원들이 들것을 든 채 조심스럽게 탐방로를 내려옵니다. 들것에는 한 남성이 실려있습니다. 지난 6일,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에 등산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닥터헬기는 뜰 수 없었고 구급대원들이 모노레일 등을 이용해 50대 등산객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지난 3일에는 제주로 수학 여행을 온 고등학생들이 한라산 등반에 나섰다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응급처치를 받기도 했습니다. 산행 전 포근했던 날씨에 얇은 옷을 입고 등산길에 올랐는데 갑자기 산지에 내린 비로 체온이 급격히 떨어진 겁니다. <김경임 기자> "최근 등산객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산악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모두 958건으로,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길을 잃는 조난 사고가 429건으로 44.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낙석추락과 개인질환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서도 벌써 200여 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98명이 구조됐습니다. 안전하게 등산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 미리 날씨를 확인하고 등산 코스를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산간 지역은 고도에 따라 기온차가 크고 날씨가 급격히 변하는 경우도 있어 여벌 옷이나 우비 등을 꼭 챙겨야 합니다. <김규범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구조구급과> "등산하기 전 먼저 산에 대한 정보와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파악하시고 등산을 하실 때에는 등산화, 스틱 등 안전장비를 착용해 정해진 등산로만 이용하셔야 합니다. 물과 간식, 보온을 위한 여벌 옷을 꼭 챙기셔야 하고." 무리한 산행이나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즐거운 산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CG : 유재광,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23.05.12(금)  |  김경임
KCTV News7
00:39
  • 흐리고 저녁부터 비, 내일 아침까지 최대 20mm (15시)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저녁부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비가 오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고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포근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3.05.12(금)  |  김경임
KCTV News7
03:25
  • '코로나 엔데믹' 선언…끝 아닌 시작
  •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 이후 3년 2개월 만 입니다. 무엇보다 자가격리와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됩니다. 제주에서는 그동안 4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만도 275명에 이르렀습니다. 3년 이상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에서 빠져 나오고 있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산될 수 있는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처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이중환 / 당시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 (2020년 2월 20일)> "긴급브리핑을 드리게 됐습니다. 우리 도는 20일 오후 4시를 조금 넘은 시간에 신종 코로나19 1차 양성자를 확인하고 후속 조치에 돌입했습니다" 제주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2020년 2월 20일. 제주도는 비상사태에 사상 초유의 고강도 거리두기를 선포했습니다. 확진자 동선 공개에 불안감은 확산됐고 마스크를 구하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습니다. 사적모임 인원에 영업시간 제한까지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공포에 도민들의 모든 일상은 멈췄습니다. 외부영향이 큰 제주로서는 지난 3년간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동안 제주에서는 40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만도 275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3년여 만에 코로나19 엔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다음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세계보건기구는 공중 보건 비상 사태를 해제하고 정부의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회도 코로나 심각 단계 해제를 권고했습니다.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에따라 확진자 7일 격리의무가 5일 권고로 전환되고 입국 후 PCR 검사 권고가 해제됩니다.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됩니다. <문수희 기자> "펜데믹은 끝이 났지만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제주도의 방역 체계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제주의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신속한 검사나 역학조사 역량은 섬 지역인 제주로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과제입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공약인 제주감염병전문병원의 도입에 적극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현승호 / 제주특별자치도 건강관리과장> "팬데믹을 거치면서 병상 부족을 많이 겪었거든요. 의료 인력도 부족하고 이런 것들 때문에 감염병전문병원이나 제주대학교병원에 하이브리드 병동을 새로 한다든지..."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와의 사투는 끝이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감염병 발생 주기가 점차 짧아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대처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영상디자인 : 박시연)
  • 2023.05.11(목)  |  문수희
KCTV News7
02:17
  • 태영호·김재원 '징계'…"재발 방지·사과 없어"
  • 4.3 왜곡과 비하 발언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이 결국 윤리위원회로부터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4.3 유족회는 당 차원의 공식적인 사과나 입장 표명이 없었다며 이달 내로 법적 대응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이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는 허위 발언을 한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추념식에 대통령이 불참한 것과 관련해 국경일보다 격이 낮은 기념일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한 김재원 최고위원. 결국 당으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한차례 징계를 미뤘던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4.3과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재원 최고위원은 1년, 태영호 의원은 3개월 동안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 징계 수위가 달라진 데는 최고위원 자진 사퇴 여부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사과 방문을 했다가 정치 쇼라는 비판을 받았던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번 중징계로 내년 총선에서 공천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황정근 /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며 국경일과 비교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긴 하지만 4·3 추념행사가 소홀히 다뤄지고 있는 것처럼 의미가 전달돼 4·3 희생자와 유족 및 유족회, 관련 단체 등에게 상당한 모욕감을 느끼게 함으로써 국민통합을 저해했습니다." 윤리위 징계가 나오긴 했지만 유족회 등이 요구했던 중앙당 차원의 공식 입장 표명은 없었습니다. 4.3 왜곡과 비방, 흔들기에 대한 재발 방지 약속과 사과를 기대했던 유족회는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창범 /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태영호 전 최고위원이 개인 자격으로라도 사과를 해야 한다고 판단되고 국민의힘 차원에서도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족회는 중앙당 징계와 별도로 4.3 왜곡 비하 발언에 대한 법적 대응 여부를 이번 달 안으로 결론내릴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3.05.11(목)  |  김용원
KCTV News7
02:11
  • 제2의 나로센터 추진?…"사실 아니다"
  • 과거 서귀포시 대정읍이 우주기지 조성을 위한 유력한 후보군으로 오르내리다 지역 주민 반발로 전라남도 고흥군에 자리잡게 된 경험이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국내 한 민간기업이 제주에 우주기지 설치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제주도는 위성 제작 사업을 하는 기업과 제조와 연구 시설에 대한 협의는 진행한 바 있지만 우주기지 조성 검토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우주센터입니다. 오는 24일 국내 독자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인 누리호의 3차 발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제주에 우주기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도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올해 초 오영훈 도지사가 우주 기업들을 유치해 우주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발표와 맥락이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화가 제주로 본사 이전 등을 할 경우 제주도가 파격적인 조건의 부지 제공을 제안했다고 내용까지 나오면서 궁금증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 같은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는 우주기지 설치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묻는 질문에 발사체를 담당하는 한화 에어로스페이스와 우주 사업과 관련해 투자 협의는 물론 일체 접촉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단 위성 제작사업을 하는 한화시스템측과 위성 제조와 관련한 연구 시설 투자에 대한 협의는 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무상으로 부지를 제공한다는 내용 등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관련해 보도한 언론사에 정정 보도를 요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2의 우주센터 건립 추진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사안은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지만 구체적인 청사진 없이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드라이브를 거는 오영훈 도지사의 비전 발표와 맞물리면서 유사한 일들이 반복해 발생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5.11(목)  |  이정훈
KCTV News7
04:12
  • 음주기획 ② 다시 시작된 취객 전쟁…폭력도 '여전'
  •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음주 기획뉴스 '과하면 독, 적당히 합주' 두번째 순서입니다. 최근 술자리가 잦아지면서 112로 주취자 신고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한 주취 폭력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늦은 밤, 신고를 받은 순찰차가 어디론가 빠르게 출동합니다. 도착한 곳은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앞. 길에 누워있던 한 남성이 경찰의 부축을 받아 일어납니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30대 관광객. 경찰이 일행에게 전화해 보지만 모두 술에 취해 상황 설명이 쉽지 않습니다. <경찰> "연동지구대입니다. 아 선생님은 어디 계시는데요? 지금 술집에 계시는 거예요? 일행이 다 만취라서…." 결국 경찰이 순찰차를 이용해 술 취한 관광객을 호텔까지 데려다 줍니다. 새벽 1시 쯤, 길가에 멈춰 서 있는 택시. 술에 취해 잠든 승객이 내리지 않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한 겁니다. 택시 안에서 꿈쩍도 않던 만취 승객. 경찰들이 잠을 깨우자 욕도 서슴지 않습니다. <경찰> "사장님, 일어나 보셔야죠. 눈 떠 보세요. 택시 안입니다. 이제 눈 떠보세요. (아이, XX XX 유세 떠네.) 저기, 목적지 여기시죠?" 경찰이 도착하고 나서도 한참 실랑이를 벌인 끝에서야 가까스로 택시에서 내립니다. <박준혁 / 제주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 "(술에 만취한 승객이) 잠이 들어버려서 택시 기사분께서 요금을 못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렇게 출동하시는 경우가 좀 많나요?) 새벽 자정 넘어가는 시간이면 저런 취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로나가 완화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주취자 신고 비율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가가 강화돼 지난 2021년 1만 4천여 건으로 떨어졌던 112 주취자 신고 건수는 지난해 1만 9천여 건을 넘어섰습니다. 올들어서도 지난달까지 벌써 4천 건이 넘는 신고가 112로 접수됐습니다. <김현웅 / 제주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 "보통 우리가 야간 근무를 하게 되면 주취자 신고가 코로나 때는 5건 정도였는데 최근에는 보면 한 10건 정도. 10건에서 15건 정도로 한 20~30% 정도 늘었던 걸로 확인됩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주취 폭력 사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던 한 남성이 갑자기 옆 테이블에 있던 손님을 폭행하기 시작합니다. 또다른 일행까지 합세해 한바탕 난투극이 벌어집니다. 지난 달 18일,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일행끼리 말다툼을 하던 중국인 3명이 이를 말리는 또다른 중국인 남성에 맥주병을 휘두르고 폭행한 겁니다. 경찰이 출동하자 한 명은 현장에서 도주했는데 결국 중국인 3명 모두 폭행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난 1월에는 제주시청 일대에서 한 20대 남성이 거리 공연을 보던 관람객을 돌멩이로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전혀 모르는 사람을 폭행한 건데,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매년 제주에서 폭력범죄로 검거되는 피의자는 5천여 명. 이 가운데 32% 정도가 술을 마신 상태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취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감형을 없애고 오히려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는 등 술에 취해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서도 제대로 책임지도록 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CG : 이아민,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3.05.11(목)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아파트 단지 돌며 상습 차량털이 10대 8명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 동안 서귀포시 대정읍 영어교육도시 인근의 아파트 단지 4곳을 돌며 15차례에 걸쳐 차량 안에 있는 현금과 자전거 등 1천 7백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청소년 8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고등학생 7명과 중학생 1명으로, 훔친 돈은 모두 생활비로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3.05.11(목)  |  김경임
KCTV News7
00:28
  • 여고생 따라가며 강제 추행 해군 부사관 송치
  • 제주경찰청은 지난 3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10분 동안 여고생을 따라가면서 술 마시러 가자며 얼굴 등을 쓰다듬는 등 추행한 혐의로 40대 해군 부사관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재판 결과가 나오는 대로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3.05.11(목)  |  김경임
KCTV News7
01:05
  • 제주대병원 '영아 사망사고' 간호사 전원 실형
  • 제주대학교병원 영아 사망사고 관련자들이 모두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유기치사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제주대 병원 간호사 3명 가운데 의료 사고 내역을 보고하지 않고 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수간호사에게 징역 1년을, 약물을 과다 투여한 혐의의 간호사에게 징역 1년 2개월, 진료기록을 삭제한 혐의까지 추가된 간호사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투약 과실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결과가 중하고 사건을 은폐하고기 위해 진료기록을 수정하거나 삭제한 죄질이 매우 높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기준치를 50배 넘긴 투약 사고로 피해자가 이미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던 만큼 이후 사건을 은폐한 행위와 사망과의 인과관계는 인정할 수 없다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지난달 검찰은 수간호사에게 징역 5년을, 나머지 간호사 2명에게 징역 4년형을 구형했습니다.
  • 2023.05.11(목)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