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토)  |  김지우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낮까지 비가 내린 뒤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22.2도로 가장 높았고 평균 14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17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어제 제주 코로나 신규 확진 351명
  • 어제(24일) 하루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351명이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제주도민이 336명, 나머지 15명은 도외 출신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34만 7천 101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지역 확진자는 2천 426명으로 하루평균 347명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2.11.25(금)  |  양상현
  • 대체로 흐림…낮 기온 21도 '포근'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1도로 어제보다 1도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8에서 12도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1.25(금)  |  허은진
  •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깔린 70대 시민들이 구조
  • 어제 오후 4시 3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골목에서 70대 A씨가 경차에 깔려 얼굴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주변을 지나던 시민 10여 명이 차량을 들어올려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만취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22.11.25(금)  |  허은진
  • 애월읍 빌라 주차장서 차량 화재, 다친 사람 없어
  •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빌라 외부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 부위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4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11.25(금)  |  김경임
KCTV News7
02:24
  • 교육청도 백억원대 건물 잇따라 매입 추진
  • 제주도교육청이 백억원대 건물 매입을 잇따라 추진합니다. 현재 본청 건물이 지어진 지 40년이 지나 공간이 좁은 것도 있지만 조직이 비대해진 탓도 큽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건물입니다. 4천3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4층 규모로 현재 병원으로 사용중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140억원을 들여 이 건물 매입을 추진합니다. 제주시 연북로의 또다른 건물. 이 역시 매입을 추진했다 여의치 않자 빌려서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매년 임차료만 4억원 이상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교육당국은 현재 본청 건물이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데다 당초 5개과였던 조직이 15개과로 늘어나면서 공간이 부족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실제 조직과 비교해 시설 공간 확보율이 28%에 그쳐 일부 조직은 간판만 있을 뿐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교육과에는 특수교육팀이 있기는 하지만 팀사무도 봐야 하는데 그분들이 그냥 거기에서 특수교육센터 업무 소화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냥 뒷 칸에서 테이블 하나 놔서 운영하고 있는데.. " 하지만 대규모 건물 매입 추진에 부정적인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비대해진 조직을 슬림화하기보다는 오히려 확대하면서 불필요한 예산 지출 요인이 커졌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막대한 예산을 들어가는 건물 활용 방안으로 문화예술단 사무실 등이 제시돼 교육사업과 거리가 있는 조직이 포함된 것도 논란 거립니다. 제주도의회는 예산 심사를 통해 건물 활용 목적이 매입 취지와 맞는 지 꼼꼼히 검증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김창식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 "우리가 심의를 집중적으로 하는 건 교육청이 너무 좁아서 건물 매입하는 거 하고..." 조직 개편 때마다 슬림화보다는 비대해진 제주교육당국, 어쩔 수 없는 건물 매입이라고 하지만 자칫 교육사업에 쓰여할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는 것은 아닌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1.25(금)  |  이정훈
KCTV News7
02:03
  • 화물연대 또 총파업…물류 대란 우려
  •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24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데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 대란이 벌어져 건설업과 농산물 유통 등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물류 거점인 제주항 부두 앞 거리로 화물 운수 종사자들이 나섰습니다.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칩니다. 전국적으로 화물연대가 지난 6월에 이어 또 다시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출정식을 갖고 동참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의 일몰제 폐지와 함께 적용 확대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안전 운임제는 화물 기사가 낮은 운임 탓에 과로나 과속에 내몰려 사고를 내는 것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운임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이용정 / 공공운노조 화물연대 제주본부 수석부본부장> “화물 노동자는 더 이상 죽음과 고통을 일로 삼아 화물차를 움직일 수 없습니다. 안전운임제만이 화물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법 제도입니다.” 화물연대는 제주지역 노조원 300여명 가운데 200여명이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이번 총파업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물류대란이 벌어져 건설업을 비롯한 도내 관련 산업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당장 도내 시멘트 운송이 중단됐으며 농산물과 삼다수 유통, 그리고 택배 물량을 처리하는데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수 / 제주도 주차행정팀장> "상황실에서 제주도의 물류 상황을 전부 파악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예를 들어 자가용 화물차에 대해서 유상 운송 허가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는 화물연대 총파업을 정당성과 명분이 없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2.11.24(목)  |  김지우
KCTV News7
02:28
  • 감귤농협도 총파업?…수확철 유통 '비상'
  • 화물연대 파업과 더불어 도내 감귤 수확량의 20% 가량을 처리하는 감귤농협도 노조가 사측의 단체 협약 해지에 반발하며 단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감귤 유통과 감귤 결제대금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감귤유통센터에서 감귤 선별과 포장 작업이 한창입니다. 감귤 수확철이 되면서 매일 30톤에 달하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귤 농협의 유통센터 9 곳이 앞으로 운영 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감귤농협 노조원 140여 명이 다음 달 1일과 2일, 총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노조 측은 질병 휴가 실질적 보장과 비정규직 휴가 사용 차별 철폐 등을 담은 공동 교섭에 사측이 소극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사측의 단체 협약 해지에 반발하며 법원에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단기 총파업으로 인해 감귤 농가에도 적지 않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틀 동안 이곳 센터에서는 60톤이 넘는 감귤 운송과 유통이 중단되고 감귤 대금 결제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감귤농협 노조는 협상이 결렬되거나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이 사측의 손을 들어줄 경우에는 보다 대응 수위를 높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오성권 / 전국협동조합노조 제주본부장> "전향적인 사용자의 태도 변화가 없다고 하면 그다음 단계는 생산라인을 멈추고 감귤 유통센터의 문을 걸어 잠글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까지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협은 유통센터 인력을 일부 조정하는 방식으로 파업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동교섭과 단체협약 해지와 관련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파업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김창주 / 제주감귤농협 경영관리본부장> "그런 점을 계속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감귤 출하 성수기고 코로나19 상황도 있어서 저희 조합은 조합원이나 고객분들이 불편함 없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내 감귤 수확량의 20% 이상을 처리하는 감귤 농협에서 수년째 이어저온 노사 갈등이 결국 총파업 사태로 번지면서 수확철 감귤 유통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11.24(목)  |  김용원
KCTV News7
00:48
  • 학교비정규직 내일(25일) 총파업…급식·돌봄 일부 차질
  •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종사하는 교육 공무직연대회의가 내일(25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일부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조리실무사와 특수교육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등으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내일 하루 파업에 들어갑니다. 교육 당국은 파업으로 인해 일선 학교의 급식이나 돌봄교실 운영 등에 교직원을 최대한 투입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전체 교육공무직 근로자의 18%인 419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50군데 학교가 급식 대신 빵과 우유 등 간편식으로 대체하고 4군데 학교는 돌봄 교실을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2022.11.24(목)  |  이정훈
KCTV News7
03:01
  • 교과서 학습요소란?…더디기만 한 교육당국
  • 교육부가 최근 행정예고한 2022 개정교육과정에 학습요소가 삭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칫 오랫 노력 끝에 이제야 교과서에 실려 전국민에게 알리던 제주 4.3이 역사교과서에서 통째로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때문인데요 논란이 되는 '학습요소'란 무엇인지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현재 8종류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는 모두 제주4.3이 기술돼 있습니다. 중학교 역사교과서에도 7종 중 5종에, 초등학교 11개 사회교과서 중 4종에도 제주4.3이 실릴 예정입니다. 이처럼 제주 4.3이 역사 교과서에 실릴 수 있는 건 교과서 집필을 위한 지침인 '학습요소'항목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학습요소는 해당 교과목에서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핵심 내용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교육 자율성강화를 위해 이 학습요소를 삭제하겠다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교과서에선 제주 4.3 기술이 의무가 아닌 출판사의 선택 사항으로 바뀌게됩니다. 새 교육과정에 학습요소가 사라지면 4.3을 반드시 담아야 할 근거가 사라지는 겁니다. <전진수 / 전교조 제주지부 4.3통일위원장> "(제주 4·3이) 다시 빠지게 되면 그 전으로 돌아가는 거죠. 성취기준에도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이런 말이 들어가고 그에 따른 해설이 빠져서 굉장히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큽니다." 4.3 명예회복과 함께 중요하게 여겨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제주 4.3을 바로 알리기 위한 역사 교육이 자칫 시작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놓였지만 제주교육당국의 대응은 더딥니다. 정부가 새 교육과정을 입법 예고한 지 열흘이 지나도록 관련 내용을 일선 학교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되자 뒤늦게 유족회 등 관련 단체들의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장관이 참석하는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가 열렸지만 사전 조율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 안건은 주요 논의 사항이 아닌 기타 안건으로 밀려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저희 4.3특별법 개정할 때도 교육감님들이 모두 동의를 해 주셨거든요. 교육감협의회에서 그런데 그 때는 안건으로 올라간 상태였어요. 그런데 이번 같은 경우는 긴급하게 이뤄지는 일이어서" 제주교육당국은 학습요소 항목 삭제 방침에 대한 정부 입장이 확고해 되살리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성취기준 해설 부분이라도 제주 4.3을 반영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지만 행정예고안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일주일도 남지 않아 다음달 확정 발표되는 새 교육과정에 실제 반영될 지는 불투명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1.24(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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