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9(목)  |  김지우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누적 강우량은 한라산 진달래밭 208.5mm를 비롯해 색달 133mm, 서귀포 69mm, 제주시 3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에는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하게 내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4.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제주형 자율학교 재지정 중단 정책 철회하라"
  • 제주지역 교육·학부모 단체들이 제주형 자율학교인 다혼디배움학교 재지정 중단 정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와 참교육제주학부모회 등 9개 단체는 오늘(5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간 만료를 앞둔 자율학교에 대한 재지정 공모를 진행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자율학교 재지정 절차가 늦어지면서 해당 학교는 내년도 학사 운영 계획 수립에 혼란이 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교육청은 현재 제주형자율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어 내년 초에나 자율학교 지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2.10.05(수)  |  이정훈
KCTV News7
00:42
  • 도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178명 선발
  • 제주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178명을 공개 선발합니다. 선발 인원은 국어 등 19개 과목 140명, 보건교사 16명, 사서 1명 등으로 이 가운데 IB학교 교사 6명과 장애 14명을 구분해 선발합니다. 특히 이번 선발 인원은 지난 7월 사전 예고했던 것보다 55명이 늘어난 규모입니다. 한편 사립학교 8개 법인에서도 국어 등 14개 과목에 36명을 선발하는데 1차 시험은 제주도교육청에 위탁해 공립 중등교원 선발과 동시에 치러집니다.
  • 2022.10.05(수)  |  이정훈
KCTV News7
00:36
  • 구름 많고 기온 '뚝'…낮 최고 24도 (3시)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4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2.10.05(수)  |  김경임
  • 대체로 흐리고 기온 '뚝'…낮 기온 22도 내외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2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4도로 어제보다 4도 정도 낮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발효됐던 강풍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곳에 따라 바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 떨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0.05(수)  |  김경임
KCTV News7
00:47
  • 탄저균 의심 우편물서 신종 마약 성분 검출
  • 지난 달 탄저균 의심 소동이 벌어졌던 해외 우편물에서 신종 마약성분이 검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28일 신고된 해외 우편물에 대한 국과수 감식 결과 신종 마약인 엘에스디(LSD)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엘에스디는 환각 효과가 필로폰의 수백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합성 마약으로 제주에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청은 마약 유통 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달 28일 조천읍 주민이 해외 우편물에서 탄저균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해 경찰과 군 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2022.10.05(수)  |  김용원
KCTV News7
03:20
  • [안전기획①] 전좌석 안전띠 의무…제주 착용률 '저조'
  • 제주는 관광지라는 특성과 맞물려 각종 범죄와 생활안전, 교통사고 분야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취약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KCTV 제주방송은 오늘부터 매주 이 시간에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기획뉴스를 준비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지만 제주지역의 경우 착용률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휴가를 떠나는 가족. 신나게 달리던 중, 어디선가 경고음이 끊임없이 울립니다. 차량 안의 사람들이 하나 둘 안전띠를 매기 시작하고,모두가 매자 경고음이 멈춥니다. 안전띠 착용을 주제로 한 연극 공연이 한창입니다. 자동차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이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는 형태와 달리 연극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안전벨트로 지키고 싶은 게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가족의 안전을 지킵니다. (네, 가족의 안전.)" 실제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의 반응도 좋습니다. <박규원, 이지연 / 경기도 의정부> "연극으로 나와서 그런지 저희한테 전달되는 내용이 좀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안전벨트는 생명띠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어요.)" 자동차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된 건 지난 2018년. 이를 위반해 적발될 경우 운전자에게는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됩니다. 특히 동승자가 13살 미만이라면 6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여전합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 지역의 안전띠 착용률은 77.3%. 전국 평균인 84.8% 보다 밑돌았습니다. 특히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16.7%에 불과해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전국 대비 절반 정도의 수치입니다. 안전띠를 매지 않은 채 사고가 날 경우 앞좌석의 치사율은 2.8배, 뒷좌석은 3.7배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지난 7월 제주시 애월 해안도로에서 7명의 사상자를 낸 렌터카 전복사고. 당시 음주운전이 주요원인이지만 안전벨트를 제대로 매지 않은 바람에 인명피해는 더 컸습니다. <강동원 / 제주도 도민안전실장>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전좌석 안전띠 생활화를 주제로 (캠페인) 진행을 하고 있고요. 퍼포먼스도 하고 유관단체, 시민 단체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생명을 지키는 안전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띠를 매는 습관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주혁, 그래픽 : 유재광)
  • 2022.10.05(수)  |  김경임
KCTV News7
02:58
  • '사상 검증 논란' 4·3 재심…"전원 무죄"
  • 4.3 수형인 재판 가운데 유일하게 사상 검증 논란으로 일정이 지연됐던 재심 재판이 오늘(4일) 열렸습니다. 4.3 재심 재판부는 이들 모두에게 무죄를 선고하면서 수형인들은 재심을 청구한지 약 1년 만에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검찰의 이른바 사상 검증 논란으로 늦어졌던 수형인 66명에 대한 재판이 재심 청구 11개월 만에 열렸습니다. 유족들은 또 다시 재판이 미뤄지지 않을까 초조함 속에 최종 선고를 기다렸습니다. <김용원 / 4·3 수형인 희생자 유족> "아버지가 사실 이번에 검사 측에서 다시 한번 봐야겠다고 한 네 명 중 한 명인데요. 그것만큼은 여기에서 꼭 밝혀졌으면 제 마음이라도 풀릴 것 같습니다." 우려와 달리 검찰은 수형인 전원에게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검찰은 지난 70여 년 동안 계속된 희생자와 유족분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생자와 유족분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피고인들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하면서 더 이상 명예회복이 늦어져서는 안된다며 검찰과 정치권, 지역 사회에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장찬수 /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 재판장> "검찰이 직권 재심하시겠다고 일반재판 수형인도 포함했는데 저번 네 분처럼 자료 다 따져서 문제 되면 뒤로 미룰 건가요. 전에도 말씀드렸었죠? 그 점을 먼저 유족분께 해명하시고 직권 재심 개시해야 할 겁니다." 무죄 선고로 4.3 수형인 66명은 지난해 11월 재심을 청구한 이후 약 11개월 만에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재판 지연으로 또 다시 상처를 입었던 유족들도 이제서야 한을 풀게 됐습니다. <임충구/4·3 수형인 희생자 유족> "무죄 선고를 해주시니 시일은 늦었지만 정말 오늘로써 일생 동안 맺혔던 레드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한이 풀리는 날입니다" 하지만 재판이 늦어지면서 무죄 선고를 듣지 못하고 돌아가신 수형인도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장완익 / 재심 청구 법률대리인> "여기 재심 청구인들 고생 많으셨고 또 재심 청구 결과를 못 보고 그전에 돌아가신 분도 계셔서 저희도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4.3 재심 재판부는 제15차 검찰 직권재심 청구로 재판을 받은 수형인 30명과 개별 청구한 수형인 1명 등 31명에게도 전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사상 검증 논란으로 미뤄졌던 재심 재판이 일단락된 가운데 검찰이 직권 재심 대상을 일반 재판 수형인까지 확대하면서 수형인 명예회복 절차가 속도를 낼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2.10.04(화)  |  김용원
KCTV News7
00:42
  • '사상 검증 논란' 수형인 무죄 '환영' 잇따라
  • 4.3 수형인 무죄 판결과 관련해 제주도와 4.3 단체가 잇따라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재심 단계에서 곤욕을 치른 수형인을 포함해 이번 재판으로 무죄를 선고받은 모든 희생자들에게 환영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무죄 판결로 수형인 희생자 902명이 억울함을 풀게 됐다며 앞으로 재심 재판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손으로서 도리를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4.3 연구소도 환영 입장을 밝힌 가운데 사상 검증 논란의 발단이 된 헌법재판소의 희생자 판단기준은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2.10.04(화)  |  김용원
KCTV News7
02:16
  • 내년 초등 교과서에도 '4·3' 수록
  • 내년부터 전국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들 역시 제주 4.3을 배우게 됩니다. 초등 5학년 사회과 검정교과서에도 제주 4.3 역사가 실리게 됩니다. 다만 검정교과서 일부에 실린데다 기술된 내용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들이 새롭게 배우게 될 교과서입니다. 현대사인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6.25전쟁를 설명하면서 제주 4.3 내용이 실려 있습니다. 사진 등과 함께 제주 4.3이 발생한 배경과 의의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5학년 사회 검정교과서에 이처럼 제주 4.3 역사가 수록됩니다. 지난 2020년 교육과정 개편으로 모든 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실렸지만 내년부터 초등학생들도 제주 4.3을 배우게 됩니다. <고경수 / 교육국장> "제주 4.3이 우리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고 그런 의미에서 아주 뜻깊은 반길 만한 사안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쉬움 점도 있습니다. 개발된 초등 사회 검정교과서 11종류 가운데 제주 4.3이 서술된 건 절반에도 안되는 4종류에 그칩니다. 특히 초등 사회과 국가수준교육과정에 제주 4.3이 포함돼 있지 않아 서술 분량도 한 페이지 정돕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4.3의 진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술 분량을 확대하고 초등과 중학교 국가수준교육과정에 제주 4.3을 포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희현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장> "4.3을 우리 역사의 한 페이지로 다루는 교육과정으로 공부를 해야 우리 대한민국 역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될 것 같고요."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제주 4.3이 당당한 현대사로 자리 매김하면서 4.3 교육의 전국화에도 탄력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2.10.04(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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