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2
  • 금어기 풀리자 불법 조업 중국 어선 '기승'
  • 지난 9월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우리나라 내측 해상에서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망을 이용해 싹쓸이 불법 조업을 일삼으며 우리어민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깜깜한 밤, 해경 경비함정이 제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을 향해 다가갑니다. 차귀도 남서쪽 128km 해상에서 불법 조업이 의심되는 중국어선입니다. 경비함정을 어선에 바짝 붙인 뒤 해경이 배에 올라타기 시작합니다. <해경> "승선 실시하겠음. 2명 승선 완료." 어선에 올라탄 해경들은 조업하던 그물망의 크기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해경> "선장 대동하여 현재 어망 연속된 10코 (크기) 확인 중에 있음. 하나, 둘, 셋…." 적발된 어선은 규정인 50mm보다 촘촘한 그물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업량을 늘리기 위해 선원도 4명이나 더 태웠는데 제주 해상에서 800kg이 넘는 어획량을 올렸습니다. 어제(18일)도 밤사이 우리나라 해상에서 조업 일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고 입역 신고도 하지 않은 채 조업하던 중국어선 두 척이 적발됐습니다. 이처럼 최근 제주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들이 잇따라 나포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우리해역까지 들어와 불법조업을 일삼고 있는 겁니다. 적발된 어선들은 대부분 조업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망을 이용해 싹쓸이 조업에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고기를 잡기 위해 신고보다 더 많은 선원을 태우고 조업을 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강순호 / 제주해양경찰서 경비구조과 경비계> "해상 검문검색을 더욱 강화하여 위법상황이 확인될 경우 절차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해양주권 수호와 수자원 보호를 위해 제주해양경찰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주해경은 올들어 지금까지 모두 19척의 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적발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1.19(금)  |  김경임
KCTV News7
00:40
  • 서귀포 대규모 임야 무단 훼손 2명 영장 기각
  • 서귀포 대규모 임야 무단 훼손 혐의와 관련해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영장전담 노현미 부장판사는 특가법상 산림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62살 A씨와 아들인 33살 B씨에 대한 실질심사에서 도주우려와 증거인멸 등 구속사유가 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관광농원 개발 목적으로 서귀포시 임야 2필지 2만여제곱미터 부지를 개발행위 허가 없이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1.11.19(금)  |  양상현
  • 대체로 맑고 선선…낮 최고 20도 (9시)
  •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0도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온도차가 최대 10도까지 크게 나타나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1.11.19(금)  |  허은진
KCTV News7
00:43
  • 제주에서도 민·형사 영상재판 확대 시행
  • 민사소송법과 형사소송법이 개정되면서 제주에서도 영상재판이 확대 시행됩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각급 법원에서 상당수의 재판이 지연된 바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법 개정을 통해 확대하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증인이나 감정인 신문에만 허용된 원격 영상재판이 앞으로 변론 준비기일이나 심문 기일, 변론 기일로 확대 시행됩니다. 제주지방법원도 모든 법정에 영상재판을 위한 필요장비 설치를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제주에서 영상재판 신청 사례는 없습니다.
  • 2021.11.19(금)  |  양상현
KCTV News7
00:41
  • 경찰, 4·3평화공원 방화 40대 영장 신청
  • 제주동부경찰서는 4.3 평화공원 위령제단에 쓰레기를 쌓아 불태워 재물손괴 혐의로 체포된 41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그제(17일) 밤, 제주 4.3 평화공원에 침입해 위령제단에 있는 분향향로와 꺼지지 않는 불꽃위령 조형물 등에 쓰레기를 쌓아 불을 태우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4.3 영령에게 제를 지내기 위해 불을 저질렀다며 혐의는 모두 시인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A 씨에 대해 정신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방화혐의를 적용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2021.11.19(금)  |  문수희
KCTV News7
01:38
  • 불에 탄 4·3 위령제단…방화 용의자 긴급체포
  • 제주4·3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위령제단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방화범은 쓰레기를 제단 위로 옮기고 휘발유를 이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력 용의자는 범행 15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어두운 밤,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 앞에 비상등을 켠 승합차 한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승합차와 위령제단을 오가며 무언가를 계속 쌓아두더니 잠시 후 강한 빛이 CCTV 영상을 가득 채웁니다. 방화범이 위령제단에 쓰레기를 쌓아 불을 지른 겁니다. 이 불로 제단에 있던 분향향로와 위령조형물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평화재단은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범행 15시간만인 오늘(18) 낮 12시 50분쯤 한림읍에서 용의자 41살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희생자 영령에 제를 지내기 위해 불을 질렀고 환하게 불을 밝히기 위해 휘발유 16리터를 구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재물손괴와 함께 방화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의회 도정질문에서도 희생자를 모독하는 이같은 범행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싱크 : 정민구 /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도민들이 화해와 상생을 기치로 70년의 한을 삭히고 있는 이 와중에 이런 몰지각한 행위를 하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4·3 영령들에게 할 말이 없고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11.18(목)  |  허은진
KCTV News7
02:20
  • 이번엔 '초등학교 집단감염'…제주 전역 확산세
  • 서귀포 고등학교발 집단감염이 주춤하나 싶더니 이번에는 제주시 초등학교에서 학생 여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비상입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들과 접종은 했지만 기간이 경과해 면역 효과가 떨어진 고령층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코로나19 선별 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차례대로 진단검사를 받고 부모 품으로 돌아갑니다. 이 학교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6일. 확진자 1명에서 시작된 이 학교의 감염은 지금까지 17명으로 번졌습니다. 확진자 수가 5명을 넘어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학부모들은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 학생들 사이에 확산이 번질까 불안한 마음입니다. <00초등학교 학부모> "걸리면 한 명만 걸리는 게 아니라 가족 중에 동생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걱정되죠.)" 이 학교에서 진단검사한 인원만 학생과 교직원 등 500명을 넘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주시내 다른 초등학교와 서귀포지역 중.고등학교에서도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며 제주 전역에서 확산세가 비상입니다. 게다가 서귀포고등학교와 제주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집단감염 여파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만 30명으로 지난 5일 이후 약 2주 동안 두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것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10대나 어린이, 접종을 했지만 기간이 경과해 면역효과가 떨어지는 고령층에서 확진자의 비중이 크다는 점입니다. 실제 이달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10대 이하가 약 30%, 60대 이상 고령 환자는 37%를 넘었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서 전파력 또는 전파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이에따라 제주도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 기간을 단축하고 10대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지만 학생의 경우 자율 접종이어서 실질적인 예방 효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1.18(목)  |  조승원
KCTV News7
01:09
  • 확진자 현황 (11월 18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다른 지역 방문자, 6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28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408명입니다. 제주시 요양병원 관련 4명 추가 확진 ... 누적 67명 오늘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집단감염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롭게 집단감염사례로 분류된 제주시 초등학교 관련으로 8명이 추가됐고 제주시 요양병원 4명, 서귀포시 고등학교 관련 3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9명과 이관 30명을 포함해 3천 199명입니다. 현재 입원환자는 209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54만 1천 476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0.9%, 접종 완료는 51만 5천 492명으로 접종률 77%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1.18(목)  |  양상현
KCTV News7
03:05
  • 코로나 수능 종료…수험생 "후련·아쉬움"
  • 코로나19 상황에서 두번 째로 맞이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어느때보다 힘든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의 표정에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교차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 시험 결시율은 최근 5년간 수능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4교시 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하나 둘 시험장을 빠져 나옵니다. 시험 전에 가득했던 긴장감은 사라지고 대부분 밝고 후련한 표정입니다. <김무영 / 수험생> "1년 동안 고생한 게 한 번에 날아간 거 같아서 아쉬운데요. 그래도 시험 꽤 잘 본거 같아서 괜찮아요." <장혁준 / 수험생> "끝나니까 다 후련하고 괜찮아진 거 같아요. 이제 놀러 가야죠. (어디 갈 거예요?) 농구하러 갈 거예요." 시험장 앞에서 기다리던 부모님과 포옹을 하고 따뜻한 격려와 위로도 받습니다. <신진옥 / 수험생 학부모> "너무 많이 고생했죠. 몇 년 동안 준비해온 건데 한 번에 끝낸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애써줘서 너무 고마워요. (뭐해주고 싶으세요?) 안아줘야죠." 사상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이번 수능은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 간 적정 난이도와 변별도를 설정했다는 수능 본부 입장과 달리 체감 난이도는 수험생마다 엇갈렸습니다. <신동휴 / 수험생> "잘 본 것도 못 본 것도 아닌 느낌. 그냥 그저 그런. (어려운 점 있었어요?) 수학에서 공통부분이 좀 어려웠어요." <김정현 / 수험생> "그냥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거 같아요. 이제 결과 나와봐야 알 거 같아요." 코로나19 상황에서 두 번째 맞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종료됐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보다 440명 늘어난 6천 9백여 명이 응시했습니다. 결시율은 1교시가 9.81%, 2교시는 9.54%, 3교시는 10.51%, 4교시 한국사 11%로 최근 5년 간 수능 가운데 사상 첫 코로나 수능이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번 수능은 모두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가운데 무증상 자가격리자로 분류된 수험생 1명이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마련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일반 수험생 중에도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인 6명이 교내 다른 시험실로 옮겨져 수능을 봤습니다. 다행히 시험 도중 위급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고 부정행위도 접수된 건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수능에서도 일부 수험생들은 시험장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택시와 버스를 잡지 못한 수험생, 차량 펑크로 오도가도 못한 학생들이 경찰 싸이카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시험장을 잘못 찾아 헤매던 수험생도 경찰 도움 덕분에 입실 마감 6분 전에 가까스로 시험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수능이 마무리된 가운데 방역 당국은 긴장감이 풀린 수험생들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1.18(목)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