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9
  • 허위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 2명 벌금·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심병직 판사는 다른 지방에 살면서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신청하고 발급받은 혐의로 기소된 31살 채 모 피고인에게 벌금 200만원을 63살 이 모 피고인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취득한 농지의 면적이나 취득 경위를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11.05(금)  |  양상현
  • 대체로 흐리고 선선…낮 최고 22도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2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이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제주는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11.05(금)  |  김경임
KCTV News7
02:17
  • 요양병원 돌파감염 속출…부스터샷 '관건'
  • 제주시내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11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는데요. 전체 확진자의 70%가 돌파감염 사례입니다.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제주시내 한 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 26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하루 만에 1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가 20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대부분은 60에서 90대까지 어르신들로 중증이나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입니다. 방역당국은 코호트 격리 조치를 일부 층에서 시설 전체로 확대했고 현재 160여 명의 종사자와 입소자 등이 시설 안에서 격리되고 있습니다. 잠복기를 거쳐 뒤늦게 확진자들이 나온 만큼 추가 확산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확진자 가운데 백신까지 뚫는 돌파감염 사례가 14명, 전체의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12명은 아스트라제네카, 2명은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했지만 감염됐습니다. 요양시설 백신 접종이 완료된 지 6개월이 지나면서, 그 효과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앞으로 관건은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입니다. 정부는 요양병원 입소자, 종사자의 추가 접종 간격을 기존 6개월에서 5개월로 한 달 앞당겼습니다. 제주지역 요양병원에 대한 부스터샷 물량은 이달 안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승호 / 제주도 역학조사팀장> "요양병원 입소자들은 대부분 고령층입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접종을 시작했기 때문에 항체 형성률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부스터샷 물량이) 조만간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고, 12월까지 추가 접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됐지만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속출하면서 신속한 부스터샷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11.04(목)  |  변미루
KCTV News7
01:13
  • 확진자 현황 (11월 4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다른 지역 방문자, 1명은 해외 입국자,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17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145명입니다. 오늘 하루 제주시 요양병원에서의 추가 감염사례는 나오진 않았지만 어제(3일)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된 90대 어르신이 오늘 숨졌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와의 인과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직접적인 사인은 지병에 의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4명과 이관 29명을 제외한 3천 44명이며 입원환자는 68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53만 7천 335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79.6%입니다. 접종 완료는 50만 326명으로 접종률 74.2%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1.04(목)  |  양상현
KCTV News7
02:58
  • 4·3의 또 다른 아픔…"아버지 딸로 불리고 싶어요"
  • 4·3특별법을 통해 배보상 조항들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류상 가족관계가 제대로 올라가 있지 않아 가슴앓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소식, KCTV에서도 여러차례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오늘 이들의 아픈 사연을 직접 털어놓는 증언본풀이가 열렸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로 77살을 맞은 강순자 할머니는 아버지만 생각하면 마음이 미어집니다. 이제는 얼굴도 거의 기억나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마지막 기억은 1948년, 6살 소녀이던 때입니다. 4·3 당시 동사무소에 모이라는 말을 듣고 저녁 밥도 먹지 않은 채 따라나간 아버지. 그렇게 집을 떠난 뒤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외삼촌의 조카로 출생 신고가 돼 서류상 아버지가 없는 강 할머니는 영문도 알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의 사망신고도 아직까지 하지 못했습니다. 살아생전 아버지 강상룡의 딸로 불리는 게 마지막 소원입니다. <강순자(77) / 당시 제주시 애월읍 거주> "지금 우리 아버지가 사망(신고)가 안 됐을 거예요. (제가 서류상) 딸이 될 수가 없지 않나요? 어떻게 해야 딸이 될 수 있나요? 나는 죽기 전에 누구 딸이라도 돼 봤으면 좋겠어요." 김정희 할머니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아버지가 없는 줄 알았는데 어머니에게 4·3 당시 아버지를 잃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겁니다. 당시 뱃 속에 김 할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아버지의 사망신고를 하면서 출생신고를 위해 '가짜 아버지, 가짜 남편'을 만들어야만 했습니다. 엉망이 된 호적을 바로잡기 위해 진행한 소송에서 어머니와 '가짜 남편'과의 결혼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사실혼 관계는 여전히 인정되지 않았고, 김 할머니의 가족들은 진짜 남편과 아빠를 되찾기 위해 언제 끝날 지 모르는 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정희(72) / 당시 제주시 애월읍 거주> "4·3 특별법이 개정되면 모든 게 다 완성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특별법이 나오고 보니까 저 같은 사람뿐 아니라 (유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게) 돌아가신 (분) 호적 때문이라는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정말 앞으로도 더 (갈 길이) 멀구나." 4·3의 비극이 발생한 지 70여 년. 4·3특별법이 개정되며 배보상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서류상 가족을 잃어버린 이들은 뿌리를 되찾게 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1.04(목)  |  김경임
KCTV News7
03:00
  • 예래단지 소송 장기화…"토지 반환" "반환 어려워"
  • 2015년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이 무효라는 대법원 판결 이후 토지주와 JDC간에 토지 소유권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원 토지주들은 JDC에게 무의미한 소송전을 중단하고 불법 건축물 철거와 토지 반환을 촉구했습니다. JDC는 이미 기반시설이 조성된 상황에서 토지 반환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원토지주 140여 명은 지난 1월, JDC를 상대로 한 토지 반환 소송 1심에서 승소했습니다. JDC는 이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사업이 원인 무효인 만큼 토지주들은 토지 매매 역시 무효라며 땅을 돌려달라고 주장하는 반면 JDC는 토지 취득이 정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관련 소송은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토지주 협의회는 JDC에게 무의미한 소송전으로 시간을 끌지 말고 조속히 부지 원상 회복과 토지 반환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민철 / 예래단지원토지주대책협의회장> "부지에 있는 지장물은 전부 불법이기 때문에 원래 토지를 돌려주게 되면 소송에 의해서 원상 복구해서 돌려줘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고민 없이 협의해서 땅을 JDC에 주면 뭘 해보겠다 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생떼를 쓰는 거죠." 사업 정상화는 말 뿐이고 오히려 법정에서는 지가 상승에 기여한 비용을 달라며 유익비 청구를 주장하면서 토지주를 압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는 JDC와는 그 어떤 조정이나 협의도 응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형민 / 토지주측 법률대리인> "직접 피해를 입은 토지주들에게는 매몰차게 소송 과정에서 무리한 주장을 하면서 소송 장기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사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은 답이 없습니다. 아무런 답을 내놓을 수 없는 매우 무능하고 사업 의지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토지주는 조만간 제주도와 행정시에 예래단지 부지에 조성된 건축물과 지장물 철거 집행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하고 국회나 청와대에도 불법성을 알리는 탄원서를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JDC는 입장문을 내고 사업부지내 완공된 기반시설은 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토지를 사업 이전 상태로 반환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버자야와의 법적 분쟁이 종료된 이후 유원지나 관광단지, 도시개발사업 방식을 검토 중이고 사업 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며 앞으로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 그리고 토지주와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1.04(목)  |  김용원
KCTV News7
03:03
  • 주목받는 '업사이클' 활성화 방안은?
  • 폐자원을 단순히 다시 쓰는 '재활용'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새로운 작품으로 만드는 걸 이른바 업사이클 '새활용'이라고 하는데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자가 늘면서 예술과 산업 전반에서 새로운 화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규제가 발목을 잡고 있는데요. 이같은 업사이클 산업의 트렌드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제주포럼이 개막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내 한 기업에서 제작한 제품들입니다. 해외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디자인과 품질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들은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을 기부 받아 재탄생했습니다. 생산 판매 과정에서도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 등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면서 이른바 착한 소비자들에게 인깁니다. 폐병이나 포장지로 제작한 컵 등 제품도 다양해 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자원순환을 통한 건강한 사회 실현을 논의하는 장이 제주에서 마련됐습니다. 협력과 공유로 열어가는 업사이클의 미래’를 주제로 이번 포럼에선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제시됐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이종영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내 업사이클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원료가 되는 순환자원의 처리와 수집이 원할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영 /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업사이클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는 기본적인 이유가 이와 같은 여러 가지 기존의 규제법 그로 인해 사실상 자원을 수집할 수 없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업사이클이 활성화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거죠." 또 환경 보호 등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 업사이클 제품에 대해서는 우선 구매나 소비자가 쉽게 식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증제도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김미경 /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장> "폐기될 때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 이런 업사이클의 긍정적인 효과들이 사실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가치들을 좀 측정할 수 있는 편익 보상 체계도 같이 마련이 되면 좋겠다는..." 특히 폐기하거나 가공과정에서 오염을 최소화하는 업사이클이 전 세계 목표인 탄소중립으로 가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최이현 / ㈜모어댄 대표이사> "기후 중립을 위해서는 탄소 중립이 필요한 거고 그런데 이 탄소 중립을 위해서는 업사이클링 산업이 너무나 필요하고 아주 훌륭한 모범 사례가 될 거라고 봐요." 이번 아시아업사이클 제주포럼은 환경을 지키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 업사이클산업의 잠재력을 재확인하고 발목을 잡고 있는 규제 완화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1.04(목)  |  이정훈
KCTV News7
00:26
  • 해경, 갯바위 고립된 낚시객 2명 구조
  • 어제(3일)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대포동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객 2명이 물때를 놓쳐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구조대를 보내 이들을 구조했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할 때 안전을 위해 물때 확인과 구명조끼 착용 등을 당부했습니다.
  • 2021.11.04(목)  |  허은진
KCTV News7
00:27
  • 이웃집 여성 몰래 촬영하고 추행 40대 4년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이웃집에 사는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는가 하면 무단 침입해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5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추행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유죄로 인정되며 비록 사진은 유포되지 않았다지만 피해자들이 두려움을 호소하며 엄벌을 원하고 있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11.04(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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