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Utd, 10일 인천 상대 원정 경기
  •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는 10일 하나원큐 K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합니다. 현재 제주는 승점 12점으로 리그 5위를 달리는 가운데 시즌 첫 맞대결인 2위 인천을 잡고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앞서 제주는 지난 5일 울산과의 홈 경기에서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1대 2로 패한 바 있습니다.
  • 2022.04.07(목)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4월 8일)
  • 1. 왁(WAAG) 아트랩와산이 오는 17일까지 와산리 문화예술 콘텐츠사업 정체성 발굴 프로젝트인 '왁WAAG'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외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해 와산리를 인터뷰하고 조사한 내용을 작곡, 연주,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로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7일까지, 장소: 와산리 마을창고 일대) 2. 누구나 그림장 사단법인 누구나가 오는 30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그림장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발달장애 미술가와 시니어, 결혼 이주 여성이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그린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3. UNSPOKEN LANDSCAPE 신미리 작가가 오는 12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에서 개인전 'UNSPOKEN LANDSCAPE'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4년 전, 제주로 이주한 작가가 낯설면서 동시에 익숙하기도 한 원도심 풍경을 색연필로 묘사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2일까지, 장소: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4. 미켈란젤로 인 메타버스 '미켈란젤로 인 메타버스가' 9월 25일까지 제주시 관덕로에 위치한 텐저린맨션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르네상스 거장으로 평가받는 미켈란젤로의 걸작을 기술과 결합해 다양한 효과로 재해석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9월 25일까지, 장소: 텐저린맨션)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4.07(목)  |  김소연
KCTV News7
02:26
  • 방역 완화 조치에 학교스포츠 '꿈틀'
  • 최근 방역 완화조치에 힘입어 움추려들었던 학교 스포츠활동도 조금씩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협회장배 야구대회도 개막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조용하던 그라운드에 어린 선수들의 화이팅 소리가 넘쳐납니다. 적시타에 팽팽하던 균형은 깨지고 운동장에서는 또 한번 선수들의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전도야구대회가 제주시 오라야구경기장에서 개막했습니다. 개막 전에 맞붙은 신광초와 남초는 이번 대회 출전한 유일한 야구팀입니다. <이정훈 기자> "이번 대회 초등부 출전팀은 단 2팀. 매번 같은 팀을 상대해야 하지만 참가 선수들에겐 이번 대회 의미가 남다릅니다. "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부터 열리지 못하다 최근 방역 완화 조치에 3년 만에 열렸기 때문입니다. <임현조, 박하준 / 제주남초 야구부원> "대회를 많이 못했었는데 지금부터 하기 시작하니까 떨리고 긴장도 되고 그렇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야구대회 개최가 번번히 무산되면서 출전기회 조차 갖지 못했던 선수들은 이번 대회가 반갑기만 합니다. <한송강 / 신광초 야구부원> "작년, 재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많이 못뛰었는데 올해는 경기를 많이 한다고 하니까 열심히 해서 이겨볼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교내 연습 제한으로 야구부원 모집도 쉽지 않아 야구팀을 꾸려가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대회 재개는 참가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는 물론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박승모 / 제주남초 야구부 감독> "제주 특성상 아이들 모집하는게 힘든데 더군다나 코로나로 힘들었고 작년까지는 훈련도 조를 짜서 해야했는데 그나마 올해는 조금 나아져서." 당분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 경기리 치러지고 있지만 이달에만 유도와 핸드볼,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대회가 예정돼 있어 움추렸던 학교 스포츠계에 활기가 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4.06(수)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4월 7일)
  • 1. 왁(WAAG) 아트랩와산이 오는 17일까지 와산리 문화예술 콘텐츠사업 정체성 발굴 프로젝트인 '왁WAAG'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외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해 와산리를 인터뷰하고 조사한 내용을 작곡, 연주,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로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7일까지, 장소: 와산리 마을창고 일대) 2. 누구나 그림장 사단법인 누구나가 오는 30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그림장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발달장애 미술가와 시니어, 결혼 이주 여성이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그린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3. UNSPOKEN LANDSCAPE 신미리 작가가 오는 12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에서 개인전 'UNSPOKEN LANDSCAPE'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4년 전, 제주로 이주한 작가가 낯설면서 동시에 익숙하기도 한 원도심 풍경을 색연필로 묘사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2일까지, 장소: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4. 봉인된 풍경 제29회 4.3미술제 '봉인된 풍경'이 다음달(5월)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된 전시 <어떤 풍경>에 이어 '민중의 저항'을 주제로 회화와 사진, 판화를 비롯한 영상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일~5월 2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4.06(수)  |  김소연
KCTV News7
02:21
  • 추사 김정희 '세한도' 178년 만의 귀향
  •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인 세한도가 178년 만에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 다음 달 29일까지 특별전을 통해 공개하는데요. 작품이 탄생한 제주에서 전시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황량한 어느 마을에 있는 집 한 채. 집 양쪽에 우뚝 서있는 소나무와 측백나무. 거친 종이에 메마른 붓질로 그린 그림은 매서운 추위와 외로움 속에서도 늘 푸른 나무의 곧은 지조를 표현했습니다. "한겨울 추운 날씨가 되어서야 소나무와 측백나무가 늦게 시듦을 안다" 공자의 논어 가운데 한 구절에 영감을 받아 그린 추사 김정희의 작품 세한도. 세한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인화로 손꼽히며 국보 제180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추사 김정희는 자신이 제주도에서 유배생활을 보내는 중에도 역관으로 북경을 오가며 귀한 책을 구해다 준 제자 이상적에게 고마운 마음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이후 세한도는 이상적을 비롯해 우리나라 독립유공자, 청나라 문인 등 모두 20명의 감상문이 더해져 완성됐습니다. 지난 2020년 소장자인 손창근 선생의 기증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제주에서 순회전이 개최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추사 김정희의 대표작 세한도가 178년 만에 작품이 탄생한 제주에서 공개되며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세한도를 포함해 추사 김정희의 애제자 허련이 그린 '김정희 초상'과 추사의 말기 걸작으로 알려진 '불이선란도' 등 모두 13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승익 /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시련의 시기였지만 이곳에서 자신의 예술과 창작, 학문을 심화 시켰던 곳이었기 때문에 세한도를 이곳에서 다시 선보인 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조선 후기 대표 문인화가인 추사 김정희의 예술 세계와 세한도에 담긴 인생의 철학을 볼 수 있는 특별전은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4.05(화)  |  문수희
KCTV News7
00:39
  • 제주 동계 전지훈련단 전년 대비 5배 증가
  • 지난 겨울 제주를 찾은 전지훈련단 규모가 전년보다 5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전지 훈련을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한 운동팀은 1천 757개, 인원으로는 3만 2천 48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운동팀 수와 인원이 5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종목별로 보면 축구팀이 372개로 가장 많았고 태권도 355개, 육상 195개, 수영 112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2022.04.05(화)  |  조승원
  • 문화와 생활 (4월 6일)
  • 1. 왁(WAAG) 아트랩와산이 오는 17일까지 와산리 문화예술 콘텐츠사업 정체성 발굴 프로젝트인 '왁WAAG'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외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해 와산리를 인터뷰하고 조사한 내용을 작곡, 연주, 회화,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로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7일까지, 장소: 와산리 마을창고 일대) 2. 누구나 그림장 사단법인 누구나가 오는 30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그림장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발달장애 미술가와 시니어, 결혼 이주 여성이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그린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3. 봄. 피어나다. Jeju 문화예술공간 '몬딱'이 오는 17일까지 '봄. 피어나다. Jeju 기부전'을 개최합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인 작가와 발달장애인을 키우는 부모 작가, 비장애인 작가와 공연 예술인들의 시각예술 작품과 예술 공연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일~17일, 장소: 문화예술공간 몬딱) 4. 봉인된 풍경 제29회 4.3미술제 '봉인된 풍경'이 다음달(5월)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된 전시 <어떤 풍경>에 이어 '민중의 저항'을 주제로 회화와 사진, 판화를 비롯한 영상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일~5월 2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4.05(화)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4월 5일)
  • 1. 바람 생기는 데 김용주 작가의 11번째 개인전 '바람 생기는 데'가 모레(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다랑쉬오름과 종달리, 자구리 해안 등 제주의 자연에서 받은 감동을 아크릴화로 선보입니다. (기간: 4월 7일까지, 장소: 제주문예회관) 2. 누구나 그림장 사단법인 누구나가 오는 30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그림장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발달장애 미술가와 시니어, 결혼 이주 여성이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그린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3. 봄. 피어나다. Jeju 문화예술공간 '몬딱'이 오는 17일까지 '봄. 피어나다. Jeju 기부전'을 개최합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인 작가와 발달장애인을 키우는 부모 작가, 일반 작가와 공연 예술인들의 시각예술 작품과 예술 공연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일~17일, 장소: 문화예술공간 몬딱) 4. 봉인된 풍경 제29회 4.3미술제 '봉인된 풍경'이 다음달(5월)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된 전시 <어떤 풍경>에 이어 '민중의 저항'을 주제로 회화와 사진, 판화를 비롯한 영상설치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일~5월 2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2.04.04(월)  |  김소연
  • 제주Utd 남기일 감독 '현역 유일 300경기 달성'
  • 남기일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이 k리그 현역 감독으로 유일하게 통산 300경기를 달성했습니다. 남기일 감독은 지난 달 6일 수원FC와의 홈 경기를 치루며 통산 300경기를 달성해 현재 뛰고 있는 k리그 감독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를 지휘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K리그 감독 가운데는 김호 감독이 541경기로 최다 경기를 기록 중입니다. 남기일 감독은 2013년 광주 감독대행을 시작으로 현역 K리그 감독 중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22.04.01(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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