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남기일 감독 '현역 유일 300경기 달성'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2.04.01 11:01

남기일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이
k리그 현역 감독으로 유일하게 통산 300경기를 달성했습니다.

남기일 감독은 지난 달 6일 수원FC와의 홈 경기를 치루며
통산 300경기를 달성해 현재 뛰고 있는 k리그 감독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를 지휘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K리그 감독 가운데는 김호 감독이 541경기로 최다 경기를
기록 중입니다.

남기일 감독은 2013년 광주 감독대행을 시작으로
현역 K리그 감독 중에서 가장 긴 시간 동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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