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 생기는 데
김용주 작가의 11번째 개인전 '바람 생기는 데'가 모레(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다랑쉬오름과 종달리, 자구리 해안 등 제주의 자연에서 받은 감동을 아크릴화로 선보입니다.
(기간: 4월 7일까지, 장소: 제주문예회관)
2. 누구나 그림장
사단법인 누구나가 오는 30일까지 돌담갤러리에서 그림장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발달장애 미술가와 시니어, 결혼 이주 여성이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그린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30일까지, 장소: 돌담갤러리)
3. 봄. 피어나다. Jeju
문화예술공간 '몬딱'이 오는 17일까지 '봄. 피어나다. Jeju 기부전'을 개최합니다.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인 작가와 발달장애인을 키우는 부모 작가, 일반 작가와 공연 예술인들의 시각예술 작품과 예술 공연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2일~17일, 장소: 문화예술공간 몬딱)
4. 봉인된 풍경
제29회 4.3미술제 '봉인된 풍경'이 다음달(5월) 29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된 전시 <어떤 풍경>에 이어 '민중의 저항'을 주제로 회화와 사진, 판화를 비롯한 영상설치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4월 1일~5월 2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산지천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