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1
  • 크리스마스 분위기 어디?…썰렁한 유통가
  • 이제 크리스마스가 닷새도 채 남지 않았지만 거리에선 이 같은 분위기를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원도심 대표 쇼핑가인 제주시 중앙지하상가는 연말 이벤트와 구매자들을 위한 시설 보강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이 줄면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중앙로 지하상가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화려한 조명이 켜지고 가격 할인 행사도 눈에 띕니다. 하지만 상인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강화된 거리두기로 고객들의 발길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주말에는 구매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이벤트가 열려 손님이 반짝 늘었지만 평일은 썰렁합니다. [ 상인 ] "풀렸었는데 다시 이렇게 돼버리니까 또 드문 드문하는 것 같아요. " 무엇보다 강화된 거리두기로 저녁시간 외출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 속에 예년보다 일찍 문을 닫는 상가도 적지 않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승강기는 지하상가 방문을 위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 대목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가 내려지면서 상점가는 비교적 썰렁한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유통가는 1월 초까지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연장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더 큽니다. [ 상인 ] "연말이라 좀 나아질까 생각했는데 지금 시간제한이 걸린 것 때문에 주말이나 평일에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안 나오기 시작하고 있지(않나) " 잠시 완화됐던 거리두기에 성탄절 특수까지 연말 소비심리 회복을 기대했던 유통가가 침체기에 빠졌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2.20(월)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제주 신생기업 생존률 62% 전국서 '최저'
  • 제주지역 신생기업의 생존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활동기업은 10만 2천 여곳으로 1년 전보다 3.8%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2019년 기준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6%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떨어졌고 울산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2년 생존률의 경우도 제주는 51.3%로 신생기업 절반 가까이가 2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1.12.20(월)  |  이정훈
  • 신혼여행지 제주 선택 이유 "해외여행 느낌"
  • 신혼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해외 여행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0월 한달동안 제주 신혼여행 예정자와 경험자 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37%가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휴양과 힐링에 좋아서, 신혼여행에 좋은 즐길거리가 많아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 신혼여행 준비에 가장 필요한 정보는 숙박시설 관련을 꼽았습니다.
  • 2021.12.17(금)  |  이정훈
  • 제주 농수산식품 6천457만 달러 수출…23% 증가
  • 올해 제주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이 활기를 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농수산식품 수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6천457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 품목 중에는 가공식품이 89% 증가했습니다. 특히 요구르트은 지난달까지 12만불을 수출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증가했습니다.
  • 2021.12.17(금)  |  이정훈
KCTV News7
01:56
  • 연말특수 사라졌다...줄줄이 취소 '망연자실'
  • 다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영업자들은 그야말로 망연자실한 표정입니다. 벌써부터 거리는 한산해지고 연말 대목, 회식 자리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단체관광 예약도 잇따라 취소되면서 전세버스 업체 등 모처럼 살아나던 관광업계도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의 대표적인 고깃집 골목입니다. 행인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면서 거리가 을씨년스럽습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식당은 텅비었습니다. 한달 여만에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연말 대목을 앞둔 식당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이담 / ○○식당 사장> "연말연시다 보니까 다들 회식도 해야 될 거고 또 여행도 오셔야 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그런 부분 때문에 더욱이 아예 문을 닫아야 되는 상황까지 오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변 상가들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로 매출이 반짝 늘어났지만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걱정이 커졌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 특수를 기대했던 영화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보통 시험이 끝난 수험생들의 단체관람이 이뤄졌지만 최근 확진자가 늘면서 지난 주에만 천명 가까운 학생 단체관람 예약이 취소됐습니다. 크리스마스 등 가족 단위 호캉스를 앞둔 숙박업계도 울상이긴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단체관광 재개로 모처럼 활기를 되찾아가던 전세버스업계엔 또다시 예약 취소가 빗발치며 직격탄이 됐습니다. <전세버스업체 관계자> "3~40%까지 가동률이 올라갔다가 한달 가동하고 끝났어..." 이 밖에도 연말 대목을 앞두고 특수를 기대했던 자영업계는 거리두기 재강화 방침에 실망을 넘어 망연자실해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2.16(목)  |  이정훈
  • 제주 신혼여행객 6.7일 체류…1인당 162만원 지출
  • 제주를 찾는 신혼 여행객들의 평균 체류기간은 6.7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0월 한달동안 신혼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하거나 실제 제주로 신혼여행 온 6백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신혼여행 기간으로 5일에서 7일로 답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또 제주 신혼여행에서 한명당 평균 162만원을 지출해 지난해 50만원과 비교해 씀씀이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1.12.16(목)  |  이정훈
  • NH농협은행, 내년 신입직원 450명 공개채용
  • NH농협은행이 내년 상반기 450명 규모의 공개채용을 실시합니다. 채용 규모는 일반분야 420명과 IT분야 30명 등 모두 450명 입니다. 일반분야인 경우 광역시와 도 단위로 구분해 지역인재를 선발하며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역량 지원자를 우대할 방침입니다. 이번 채용도 연령과 성별, 학력과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2021.12.15(수)  |  이정훈
KCTV News7
02:35
  • [영농정보] 시설하우스 '무인 방제 시스템' 기대
  • 농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가 바로 농약 살포 문제인데요. 특히 더운 여름철 시설하우스 내에서 농약을 뿌리기는 더욱 힘이 듭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인 방제시스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데 농약중독 피해와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푸릇푸릇한 상추 위로 미세한 물방울이 뿜어져 나옵니다. 잠시 후 비닐하우스에 물안개가 가득 피어오릅니다. 원격으로 무인 방제가 가능한 에어포그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물이나 농약을 원하는 시간대에 시설하우스 내에 뿌릴 수 있습니다. <김대옥 / 상추농가> "일단 시간적으로 절약이 되고 (손으로) 약 칠 때는 약 성분이 골고루 안 가기 때문에 한 부분은 잘 되고 다른 부분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무인 방제는 전체적으로 골고루 균일하게 농약이 나와서 방제 효과가 좋습니다. " 농약이 초미립자로 공중에 오래 체류하기 때문에 골고루 약제를 살포할 수 있어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가 가능합니다. 특히 밀폐된 시설 내에서 농약을 직접 뿌리지 않아도 되는만큼 농약중독 피해나 인건비 절감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오상석 / 제주농업기술센터 근교농업팀> "농가들이 이제 고령화되고 농약에 대한 피해도 많이 나타나면서 이렇게 무인으로 농약을 방제하는 게 아주 중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사업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실제 에어포그 무인방제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농약사용량은 1회당 25% 절감되고 방제작업 시간은 83%나 절감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름철 하우스 온도도 2도 이상 내려줄 수 있어 고온 피해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는 감귤, 만감류 등을 중심으로 이 시설이 설치되고 있는데 농업기술원은 다른 시설하우스에 대한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원격 병해충 방제 시스템 보급이 확대되면 농업인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인 농약살포 문제도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 2021.12.15(수)  |  김수연
  • 업체 수 늘었지만 대부분 공공근로 일자리
  •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제주지역 사업체 수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일자리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데다 학교 등지에서의 보건인력 충원 등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 근로 일자리가 크게 늘어난 요인이 큽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지난해 등록 사업체는 10만 1천 900여개. 1년 전 9만 9천 800여개 업체가 활동하던 것과 비교하면 2.1% 늘었습니다. 전체 일자리 규모도 28만 9천 900 개로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선방한 듯 보이지만 실질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일자리의 질은 떨어졌다는 평가가 높습니다. 고용보험 등 4대 보험이 보장되고 직원 5명 이상인 일반적인 업체는 감소한 반면 1인 자영업자나 직원이 5명 미만인 소규모 업체만 늘어났습니다 성별 일자리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제주지역내 남자 일자리는 15만7천9백여개로 전체 일자리의 54.5%를 차지하며 여자의 1.2배 수준을 보였습니다. 특히 연령별로는 40대 일자리가 26.2%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3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3,40대 일자리는 줄어든 반면 50, 60대 이상 일자리는 각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코로나 검사 등을 위해 학교와 같은 행정기관이나 의료기관의 보건인력 등 공공근로 성격의 일자리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노병순 /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 지역통계팀장> "일자리 증가는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영향을 받는 공공행정과 코로나19로 의료 인력 충원 등에 의한 보건사회복지 부문에서 크게 나타났고요. 일자리 감소는 관광산업과 연계된 숙박음식점업과 여행사 등이 포함된 사업 임대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제주도가 통계청과 함께 행정자료를 대상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발표하는 지역단위 통계 자료입니다. 일반적으로 표본을 추출해 발표하는 다른 지역과 달리 전수조사 자료로 정확성 면에서 보다 신뢰할 수 있습니다. 지역 일자리 여건이나 질이 더욱 열악해진 것이 이번 자료를 통해 재확인되면서 앞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수립에 보다 적극적인 반영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2.14(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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