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화)  |  문수희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도가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서민 물가 안정과 농축수산물 수급 관리, 소비촉진, 생계안정 등 4개 분야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합니다. 특히 도내 마트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장바구니 물가조사를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결과를 제주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합니다. 이 밖에 탐나는전 20% 적립과 전통시장 상품권 환급 등 소비 촉진 행사도 추진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9
  • 한림농협에 무슨일? …인사 논란 '시끌'
  • 제주시 한림농협이 인사를 둘러싸고 노조와 조합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늘(28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장으로부터 탄압을 받고 있다면서 농협중앙회 차원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당 전적을 철회하고, 부당 노동행위를 중단하라!" 한림농협 노조가 현직 조합장으로부터 노동 탄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노조 활동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보복 인사를 당했다는 겁니다. 노조위원장을 유통팀장에서 농기계 담당으로, 수산코너팀장을 주유원으로 보내는 등 조합원 3명에 대한 비상식적인 인사 처분으로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임기환 / 전국협동조합노조 제주본부장> "적게는 17년, 많게는 30년을 한림농협에서 일해왔습니다. 가정의 생계뿐 아니라 모든 사회관계, 노동의 자아 실현 모두 한림농협에서 터를 잡고 일해온 분들입니다. 그런데 노동조합을 설립했다고 직장 생황을 송두리째 빼앗은 겁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나 전직을 금지한 근로기준법과, 반드시 당사자의 동의를 얻도록 한 농협 인사교류규정을 모두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조는 농협은 조합장 개인의 사유물이 아니라고 비판하며, 인사 철회와 함께 농협중앙회 차원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양남진 / 전국협동조합노조 한림농협지회장> "지금처럼 비정상적인 운영, 원칙 없는 운영, 소수를 위한 개인적인 운영은 막아야 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합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한림농협은 일부 규정 위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고의적인 노동 탄압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인사 과정에서 기존 관습에 따라 직원 동의를 받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공식 기구인 제주시농협인사업무협의회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내린 결정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해당 조합장을 상대로 면담을 진행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강력한 법적 대응까지 예고하면서 갈등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0.04.28(화)  |  변미루
  • 제7회 국제전기차엑스포 6월 17~20일 개최
  • 코로나 사태로 잠정 연기됐던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엑스포는 전기차를 비롯해 배터리, 자율주행, 신재생 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해 전시와 전문 컨퍼런스로 진행됩니다. 특히 안전을 고려해 글로벌 B2B(비투비) 미팅과 콘퍼런스를 비대면 포맷으로 진행하고 하루 입장객을 최대 3천명으로 제한합니다. 또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발열검사를 시행하는 등 방역 절차도 강화합니다
  • 2020.04.28(화)  |  최형석
KCTV News7
02:15
  • 여전히 낯선 '제로페이'…상인·소비자 무관심
  • 정부가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각종 수수료 부담을 덜겠다며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제로페이 서비스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고 쓰는 사람이 없다보니 상인들에게도 외면받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개장과 함께 제로페이 가맹확산 업무 협약을 맺은 상점가입니다. 점포마다 제로페이 결제 큐알코드가 비치되어 있지만 정작 상인들은 사용해본 적이 없습니다. <최동우 / 청년몰 상인> "제로페이가 수수료도 낮고 소상공인한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도 신청을 했는데 찾는 사람도 없고 저도 사용방법을 잘 모르는 실정입니다. (결제 시스템에) 제로페이 연동이 안되어 있어서 연동이 됐으면 어떻게 활용을 해볼 텐데…." 인근 제로페이 시범사업 구역으로 선정됐던 상점가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김순심 / 중앙로지하상가 상인> "(제로페이로 결제하시는 분 있었어요?) 아니요. 저희 가게는 한 번도 없었어요. 지금은 그냥 신용카드로 하는 게 제일 많고요. 그다음은 상품권. 제주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이 많이 들어와요." 제로페이는 큐알코드 간편결제를 통해 소비자의 통장에서 소상공인에게 금액을 이체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입니다. 상인의 경우 전년도 매출이 8억원 이하면 가맹점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소비자는 이용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과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전국적으로 제로페이가 도입됐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소비자들은 여전히 낯설기만 합니다. <양은혜 / 소비자> "(제로페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아니요. 처음 들어봤어요. (어떤 건지 감이 오시나요?) 아니요. 전혀 감이 안 오는데요. 광고나 이런 걸 접해본 적이 없어서 전혀 정보가 없으니까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겠어요." 제주도내 소상공인 업체는 모두 5만 2천여 곳. 이 가운데 제로페이 가맹점은 3천400여 곳에 불과합니다. 상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도입했지만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외면받고 있는 제로페이. 도입된 지 1년여의 시간이 흘렀지만 정착까지는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04.28(화)  |  허은진
  • 전국협동조합노조 "한림농협 노동 탄압 중단하라"
  • 제주시 한림농협에서 부당한 노동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늘(28일)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림농협 조합장의 부당한 인사 조치와 노동 탄압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농협중앙회에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새로운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근로기준법과 농협 인사교류규정을 위반한 채 노조위원장을 강등시키고 조합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등 갑질 인사 횡포를 일삼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해당 조합장을 상대로 면담을 진행하는 등 사태 파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020.04.28(화)  |  변미루
  • 제주지역 땅값 하락률 전국 1위
  • 제주지역 땅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올 1분기 지가변동률은 서귀포시 마이너스 0.95%, 제주시 마이너스 0.93%로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하락세는 제2공항 등 개발사업 부진과 코로나19에 따른 유입인구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경기권을 중심으로 성남 수정구가 1.92%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남시와 광명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2020.04.27(월)  |  변미루
  • 제주-대구 노선 2개월 만에 운항 재개
  •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제주와 대구를 잇는 항공 노선이 재개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전면 중단됐던 제주와 대구노선 운항을 오늘(26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할 때인 지난 2월 23일, 아시아나항공은 같은 달 25일 각각 제주노선 운항을 중단했었습니다
  • 2020.04.26(일)  |  이정훈
  • 제주항공, 황금연휴 제주행 탑승객 전원 발열검사
  • 제주항공이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주행 모든 탑승객들에 대한 발열검사를 진행합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국 공항에서 제주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발열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열검사는 승객이 탑승하기 직전 실시되며 체온이 37.5도 이상일 경우 항공기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한편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18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20.04.25(토)  |  최형석
KCTV News7
02:41
  • 관광공사 면세점 손실…도민 혈세 줄줄
  • 계속된 적자로 제주관광공사가 시내면세점 진출 4년 만에 사업을 완전히 접게 됐는데요. 그동안의 사업 실패로 제주도가 재정지원까지 해온 점을 감안하면 손실액이 400억 원대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제주도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예산이 550억 원인 점을 따져봤을 때 막대한 손해일 수밖에 없는데요. 수치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 2016년 시내면세점 특허권을 취득한 뒤 중문롯데호텔에서 면세사업을 시작한 제주관광공사. 계속된 적자를 내오다 2018년 제주신화월드로 영업장을 이전했습니다. 사드사태로 타격을 입은 중국인 관광시장이 회복되고 나면 카지노 관광객 등을 통해 매출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계산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적자만 누적되면서 결국 사업 철수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영수 /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장> "시내면세점 사업은 저희처럼 규모가 작은 기업이 감당하기에는 굉장히 문턱이 너무나 높은..." 지난 4년간 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의 매출액과 이익현황을 살펴봤습니다. 영업장 규모를 키우면서 40억 대에서 200억대로 매출이 오르긴 했지만, 영업이익은 계속 수십억원대의 손실이 났습니다. 이렇게 생긴 누적적자액만 160억 원에 달하고 초기투자비용 100억 원에 제주도가 손실 비용을 메꾸기 위해 투입한 재정지원금 150억 원까지 합하면 400억 원 이상이 허공에 날아간 셈입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제주도가 1차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예산이 550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막대한 손해입니다. 다행히 신화월드 면세점에 개점 당시 파견됐던 제주관광공사 직원 26명은 지정면세점으로 돌아가거나 사업부서를 옮겨 재배치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이후 공사 운영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많습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지정면세점 가지고 제주관광공사를 정상화하긴 힘들고 자립 경영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와있는데 문제는 새로운 수익사업을 발굴해야 할 시점이 오지 않았나." 매년 수십억원에 달하는 인건비를 제주도에 요청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해온 제주관광공사. 도민 혈세 없이는 자립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이르면서 도민사회의 또 다른 짐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0.04.24(금)  |  김수연
  • 서귀포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광어 판매
  •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에서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제주광어 판매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오후 3시부터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차량에 탑승한 채 제주광어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 행사를 진행합니다. 판매되는 광어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 세트당 1만 원씩, 500세트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앞서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광어 판매 행사가 진행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 2020.04.24(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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