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수)  |  김지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요 유통업체와의 협업 판촉행사를 추진하며 제주산 만감류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4일간 대형마트에서 진행한 만감류 골라담기 행사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371톤, 판매금액 19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조공법인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와 홈쇼핑 등에서 2천 톤 규모의 만감류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농업성공대학 수료생 4천명 넘어서
  • 전문 농업인 육성일 위한 농업성공대학 수료생이 4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농업성공대학 운영 8년차인 올해 10개 지역농협에서 68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수료생은 4천3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제주시 농업인구 4만8천여명의 8.8%에 해당하는 수치로 2025년에는 20%까지 수료생을 배출할 계획입니다.
  • 2019.11.23(토)  |  최형석
  • 추자도 멸치액젓 가공공장 이달 준공
  • 추자도 멸치액젓 명품화를 위한 현대식 가공공장이 이달 준공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추자도 멸치액젓 가공공장 건물은 이달 준공돼 다음달 내부 설비공사를 발주합니다. 이어 설비가 마무리되면 내년 상반기 가동에 들어갑니다. 이 사업은 도서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6년부터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됐습니다.
  • 2019.11.23(토)  |  최형석
KCTV News7
02:06
  • 제주 주택 시장 '한겨울'...줄지않는 미분양
  • 제주 주택 시장이 한겨울 깊은 잠에 빠진 듯 합니다. 매월 미분양주택 수가 1천채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제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주춤하지만 기존에 계획됐던 건물들은 계속해서 신축되다보니 비분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건물 곳곳에 분양 안내 현수막이 가득 붙어 있습니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절반에 가까운 세대가 비었습니다. 9월말 기준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1천161채.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2017년 9월 1천채를 넘어선 이후 지금까지 매월 1천백채 밑으로 떨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 “서귀포시의 미분양 주택이 700호를 넘어섰고, 지난 9월에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미분양 주택이 500호가 넘어가면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됩니다. 제주시의 경우 지난해 10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후 미분양 주택이 줄어드는 추세인데 서귀포는 정반대의 양상을 보이며 지난달 미분양 관리지역에 포함됐습니다. 높아진 분양가뿐만 아니라 서귀포시 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세가 꺾이며 공급에 따른 수요 부족의 문제가 미분양주택 물량이 줄지 않는 이유로 풀이됩니다. <고창덕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인구 유입 증가도 더디게 됐고 그래서 공급은 많은데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니까 미분양이 3년 전부터 계속...” 미분양 주택의 증가가 지역 경제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만 행정에서는 주택시장 과열과 침체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 정부의 대책에만 의지하는 상황. 게다가 3년 가까이 미분양 주택이 1천세대를 웃돌고 있지만 행정당국도 뚜렷한 해소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 “지금 계속 연구하고 있고 계속 대책을 만들고 있거든요. 내년에도 새로운 대책들을 만들어나갈 것이고요.”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해 인구정책은 물론 지역 특성과 주거 환경 등을 고려한 현실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19.11.22(금)  |  허은진
KCTV News7
02:30
  • 비상경영 반년…지원금 2배 더 달라?
  •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외국인 면세점이 만성 적자로 철수하는데 이어 내국인 면세점의 경영도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 이어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처럼 면세사업 부진으로 재정 위기에 놓이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월 비상경영을 선포했는데요. 그로부터 반년이 지났지만, 상황은 오히려 악화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계속되는 적자 운영으로 조직이 존폐의 기로에 놓이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4월 비상경영을 선포했습니다. 당시 노사합의를 통해 인건비와 운영비를 줄이고, 면세점 매출을 늘려 적자 구조를 탈피한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박홍배 / 제주관광공사 사장 (지난 4월)> "면세점 수익 구조가 워낙 좋지 않아서 결국은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걸 타파하기 위해서 저희가 비상경영을 선언을 했습니다. 고통을 감내해야 되겠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30억 예산 절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났지만, 제주관광공사의 재정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는 모양샙니다. 최근 공사가 제주도에 요청한 내년도 예산 지원액은 55억 원. 대부분이 인건비로, 올해 지원받은 27억 원보다 2배 이상 불어난 금액입니다. 이처럼 지원 규모가 커진 이유는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이후에도 유일한 수익사업인 면세점 사정이 나아지기는커녕 더 악화된 데 있습니다. 그동안 외국인 면세점의 적자를 메꿔온 내국인 면세점마저 매출이 급감하면서 손실을 보전할 돈이 부족해진 겁니다. 직원들이 수당 반납까지 하며 고혈을 짜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월급조차 줄 돈이 없어 제주도의 지원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사실상 나아진 게 없거든요. 지금 비상경영 체제라고 돼 있지만 관광공사의 경영 비효율성은 그대로 존재하는 것 아니냐. 과감히 적자가 되는 부분은 철수하고, 대행사업 등에 대한 정리를 통해서.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새로운 수익사업 모델을 관광공사 스스로 찾아야 된다." 지난 3년간 제주관광공사가 지원받은 예산은 모두 80억 원. 출범 11년이 지났지만 재정 자립은커녕 세금에만 의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1.22(금)  |  변미루
  • 제주은행, 착한가격업소 할인 이벤트
  • 제주은행이 이달말까지 제주도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에서 자사카드로 결제하면 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하루 최대 할인 한도는 3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19.11.22(금)  |  변미루
KCTV News7
01:41
  • [영농정보] 제주산 레몬 첫 출하…가격 '호조'
  • 제주산 레몬이 좋은 분위기 속에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수입산 보다 품질이 뛰어나고 신선도와 안전성도 보장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표선면의 한 레몬 시설 하우스 입니다. 나뭇가지마다 노랗게 익은 레몬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일년동안 정성을 들여 재배한 레몬을 수확하는 기쁨은 무엇보다 큽니다. <김순재 / 레몬 재배 농가> "(수확하니까) 좋지요. 제주산(레몬)을 먹었던 사람은 수입산을 안 먹습니다." 이달 초부터 제주산 레몬의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농협을 통해 전량 계통출하되고 있는데 출발이 좋습니다. 올해 출하된 레몬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한 kg 당 6천 원. 수입산 레몬보다 50%가 높습니다. 제주산 레몬은 당산도가 수입산보다 3% 가량 높습니다. 무엇보다 유통과정이 줄며 신선도와 안정성이 보장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농업기술센터는 감귤 틈새 품목으로 레몬 재배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김형근 / 제주동부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장> "수입레몬보다 월등히 상품성이 좋고 산과 향이 강해서 수입산 레몬과 차별화를 두고 판매 가능합니다." 제주지역 레몬 생산 규모는 27농가, 10.4 헥타르. 국내 레몬 유통 90% 가량이 수입산인 가운데, 제주산 레몬이 수입산을 대체하고 농가의 신소득 작목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19.11.22(금)  |  문수희
KCTV News7
04:55
  • [집중진단] '적자 누적' 시내면세점 철수…원인과 파장은?
  • 제주관광공사가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시내면세점 사업에서 손을 뗍니다. 황금알은 낳지도 못한채 막대한 도민혈세만 낭비됐습니다. 이번주 집중진단에서는 시내면세점 철수 배경과 향후 파장을 짚어봤습니다. 김용원 최형석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대기업 두 곳이 버티는 시내면세점 시장에 제주관광공사가 뛰어든 건 지난 2016년입니다. 전문 면세 사업자와 손을 잡으면서 세계적인 면세 쇼핑 관광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로 서귀포시에서 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최갑열 / 제주관광공사 사장(지난 2016년)> "양 사의 공동의 노력은 제주가 앞으로 세계적인 면세쇼핑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 진출 이후 2년 동안 80억 원이 넘는 적자를 남겼습니다. 면세 사업 과도기에서 취임한 박홍배 관광공사 사장은 오히려 사업 규모를 더 키웠습니다. 신화월드로 사업장을 옮겼고, 영업장 면적도 30% 이상 확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무렵 터진 사드 사태로 경영에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지난 한 해 40억 원이 넘는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올해도 적자가 예상되는 등 지난 4년간 총 누적적자만 150억 원이 넘습니다. 이 때문에 면세점 사업을 유지해야 하는 지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도 회의적인 여론이 확산됐습니다. 결국 원희룡 지사는 민선 6기 임기 때 추진했던 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사업 철수를 공식화했습니다. <원희룡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시내면세점이 당시 출범할 때 상황과 목표, 그리고 경쟁 환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실상 좌초하게 되면서 (제주관광공사) 적자가 많이 쌓인 것입니다. 우리 도민들의 세금으로 계속 적자를 메꾸는 것은 감당하기 힘들다. 그래서 현재 철수를 전제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 "황금알 대신 150억 원이 넘는 손실만 떠 앉게 된 관광공사는 결국 3년 여 만에 시내면세점 사업을 접기로 결정하면서 설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공사가 추진하는 다른 사업에도 적지않은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시내면세점 즉, 외국인 면세점의 성패는 브랜드 경쟁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얼마나 좋은 브랜드에 좋은 물건을 보유하느냐가 손님을 끌어올 수 있는 경쟁력인 셈이니다.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노하우가 떨어진 제주관광공사는 DFS라는 면세사업자와 제휴를 맺어 이를 극복하려 했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습니다. 상품 공급계약이 관광공사에 다소 불리했고 물건이 시원치 않은 상태에서 사드사태로 면세점 큰 손이 중국인 관광객마저 뜸해졌습니다. 궁여지책으로 구매액의 일정부분을 송객수수료로 지급하면서 경영구조는 더욱 악화됐습니다. 무엇보다 관광공사가 이 같은 문제를 사전에 알고도 면세점 사업에 진출했고 이후 수년 동안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책임이 더 큽니다. 박홍배 사장은 공사의 재정 안정을 위해 만성 적자인 시내면세점을 철수하고 면세영업 인력과 마케팅 비용을 지정면세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정면세점 역시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매출은 3년째 내리막길이고 영입이익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영업장의 지리적 한계 뿐 아니라 구입한 상품을 공항에서 인도받아야 하는 불편도 사업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제주공항으로 영업장을 이전하는 계획도 정부와 JDC 반대로 실현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공사 수입 대부분을 시내면세점에 투자했다가 실패했고 이제는 제주도로부터 세금을 지원받아 적자를 메우는 악순환만 반복되고 있습니다 . 지난 3년 동안 공사에 들어간 세금만 80억 원에 달하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 배 많은 55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사드 여파 같은 외부 변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타당성 검토 없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전문성 부족한 경영진 책임이 더 크다." 관관공사의 유일한 수익원인 면세점 사업은 국내외 악재로 휘청이면서 공사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방공기업 투자 사업의 실패사례로 전락할지, 경영쇄신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지 제주도와 관공공사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9.11.22(금)  |  김용원
KCTV News7
02:18
  • JTO 내국인 면세점도 '악화일로'
  •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이 만성 적자로 철수 수순을 밟는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내국인들이 이용하도록 만든 지정면세점도 해마다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깊은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로 개점 10년째를 맞은 제주관광공사의 내국인 전용 면세점 매출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을 연 뒤 꾸준히 성장해 2015년 558억 원을 기록한 매출은 이후 해마다 10% 이상 감소하고 있습니다. 100억 원 가까이 올랐던 영업 이익도 3년 만에 10억 원 대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국한된 지리적 한계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이렇다 할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해진 겁니다. 여기에 지리적 여건이 좋은 JDC 공항 면세점에 비해 규모가 작고, 할인 경쟁에서도 밀리면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사는 수년 전부터 수익성 좋은 제주공항으로의 이전을 추진해 왔지만, JDC와의 논의가 진척되지 않으면서 정체돼 있는 상황. <이경용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장> "도외에 나갈 때 중문면세점 가서 구입하는 거 아니잖아요. 가까운 공항에 가서 하잖아요. 그 자체부터가 투자 타당성 조사가 잘못된 거다. 용역 자체가 잘못된 거다. 계속적인 수익 악화를 경영진이 정확히 내용을 분석하고 대처해야 되는데, 알면서도 대처에 소홀하지 않았나." 면세점 관계자는 고객 유치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지만,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긴 현재로선 역부족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제주관광공사의 유일한 수익사업인 면세사업. 만성 적자인 시내면세점과 달리 그나마 흑자를 유지해 온 지정면세점마저 휘청이고 있지만, 이렇다 할 탈출구를 찾지 못하면서 침체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9.11.21(목)  |  변미루
  •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철수 공식화
  • 제주관광공사가 시내면세점 철수를 공식화했습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이 공사의 재정 안정을 위해 만성 적자인 시내면세점을 철수하고 면세영업 인력과 마케팅 비용을 지정면세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면세점 직원 고용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규직 20명을 지정면세점이나 마케팅 부서로 재배치하고, 파견직 80명은 해당 브랜드 업체로 돌려보낼 계획입니다. 공사는 면세사업 특허 완료 기간인 2021년 전까지 관세청에 관련 내용을 통보할 예정입니다.
  • 2019.11.21(목)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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