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대기업 vs 향토기업 '소주 경쟁'
  • 대형 유통기업인 이마트가 제주소주를 인수해 주류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제주 향토기업인 한라산 소주도 대대적인 생산설비 확충에 나서면서 주류시장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4년 제2의 지역소주로 출시된 제주소주. 경영난에 부딪혀 고전하다가 지난해 12월 대형 유통기업인 이마트에 인수됐습니다. 대기업 자금력을 앞세운 제주소주는 '푸른밤'으로 명칭을 바꾸고 제주 주류시장에 공식 출시됐습니다. 이마트 매장을 비롯한 백화점, 편의점 등 신세계 계열사를 통해 하루 생산물량 15만병의 70% 정도를 전국에 유통한다는 계획입니다. < 김남욱 / 제주소주 마케팅파트장 > 조천읍의 질 좋은 화산암반수로 만든 제품이라서 제주도의 훌륭한 물을 알리는 데 더욱 공헌할 거라 예상하고요. 이마트 뿐만 아니라 /// 전국적인 유통망을 확대하려 노력 중입니다. 지역 향토기업인 한라산소주도 전국 소주로 도약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하루 생산량을 현재 15만병에서 26만병까지 늘리기 위해 신공장 건설에 착수했습니다. 내년 8월 새로운 공장이 완공되면 다른 지역 물류창고도 확장해 전국 유통물량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한라산소주 제품들이 세계 3대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앞세워 상품성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 고광석 / 한라산소주 생산본부장 > 청정 제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방문이 늘어나면서 지역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인기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수요에 /// 원활한 공급을 위해 신공장을 착공하게 됐습니다. '제주 물'이라는 청정 자원을 바탕으로 높은도수와 낮은도수 두 가지 제품을 출시하는 등 같은 듯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라산소주와 제주소주. 향토기업 중심의 제주 소주시장에 자금력과 유통망을 앞세운 대기업이 진입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7.09.22(금)  |  조승원
  • 추석연휴 15만명 뱃길 이용
  • 이번 추석연휴기간 뱃길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15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제주지부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동안 제주기점 8개 항로에 13척의 여객선이 투입돼 550여 차례 운항합니다. 여객 인원은 왕복기준으로 지난해 9만명과 비교해 66% 증가한 15만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제주지부는 추석 연휴 여객 증가를 대비해 특별교통 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 2017.09.22(금)  |  최형석
  • 日 동경 통상사무소 개소
  • 청정 제주 제품의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한 통상사무소가 오늘(22일) 동경 신주쿠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동경 통상사무소는 해외시장 진출하려는 도내 기업에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방침입이다. 또 현지 수출 판로망 확보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일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오늘 개소식 이후에는 한인타운 내 대형마트에서 제주상품 판촉행사가 진행됐습니다.
  • 2017.09.22(금)  |  최형석
  • JTO, 크루즈 전문인력 육성 교육
  • 제주관광공사가 크루즈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도내 대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크루즈산업 관련 직업 탐색을 위한 이론과 현장교육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우수교육생들에게는 국제 크루즈 승선과 체험 기회가 제공됩니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이 교육과정에는 지난해 31명이 이수했습니다.
  • 2017.09.22(금)  |  최형석
  • '송당상회' 추석선물세트 2종 출시
  • 구좌읍 송당리 마을주민들이 직접 생산하고 기획한 추석선물세트가 본격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추석선물세트는 비자기름과 유채기름, 동백기름을 한 세트로 담은 '미인기름 소원보따리'와 고사리와 표고버섯을 묶은 '건강나물 소원보따리' 두 종류입니다. 송당상회는 제주관광공사의 마을브랜드 구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립된 마을법인으로 송당리 주민 14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상품 사진>
  • 2017.09.21(목)  |  최형석
  • 제주항공 승객 2명 중 1명 '즉흥여행'
  • 여행 욕구가 생기면 항공권 구매부터 하는 이른바 '즉흥여행'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동안 기내에 탑승한 승객 5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50.2%가 떠나고 싶을 때 계획 없이 항공권을 구입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같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던 지난 2월 응답률 29.2%보다 갑절가까이 증가한 것입니다. 반면 전통적인 휴가철에는 미리 여행계획을 세우고 항공권을 구입하는 비중이 53.3%로 나타났습니다.
  • 2017.09.21(목)  |  최형석
  • 추석 황금연휴 제주 관광객 52만명 육박
  • 열흘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50만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9일까지 11일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51만 8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내국인이 49만 7천여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겠고 내국인은 2만 1천명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간 국내선 항공편 예약률은 89%에서 94%를 기록해 사실상 만석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17.09.21(목)  |  최형석
  • JTO 면세점 신화월드로 이전?
  • 제주관광공사가 외국인면세점을 제주신화월드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람정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가운데 면세점 이전이 위기를 극보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2월 중문관광단지 내 롯데호텔에 문을 연 제주관광공사 외국인면세점. 개점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았지만 이전를 추진합니다. 장소는 람정제주개발이 조성하고 있는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입니다. 현재 람정과 면세점 이전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가 끝나고 막바지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협상이 마무리되면 이달 중으로 관세청에 면세점 특허 이전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할 장소가 같은 행정구역인 만큼 문제는 없을 것이란 입장입니다. <녹취:이재홍 제주관광공사 사장 대행> "면세점 특허 이전에 있어서 동일한 기초자치단체로의 이전은 법과 제도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관세청과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면세점 이전을 추진하게 된 건 쇼핑시설 유치에 다급한 람정측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람정은 유명 면세점을 유치하거나 신규 특허를 받으려 했지만 모두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면세점 이전에 따른 시설비는 람정에서 부담하고 임대료도 고정 요금이 아닌 매출에서 일정 금액을 떼는 정률제 방식을 적용하기로 합의됐습니다. 이에따라 제주관광공사는 큰 부담없이 면세점 면적을 1만여 제곱미터로 기존보다 2.5배 이상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녹취:이재홍 제주관광공사 사장 대행> "인력과 매장을 넓히더라도 매출이 올라갈수 있느냐 없느냐 문제인데 수지분석을 통해 보수적인 관점을 보더라도 지금보다는 낫겠다는 경영적 판단을 내려서 이전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4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제주관광공사 외국인면세점. 사드 사태 장기화로 면세 사업은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제주관광공사의 선택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을지 단순히 매장 자리만 바꾼 것에 머물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9.20(수)  |  최형석
  •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신화월드 이전 추진
  • 제주관광공사가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에서 운영중인 시내면세점을 제주신화월드로 이전을 추진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신화월드 람정제주개발의 요청에 따라 면세점 이전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를 마치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협상이 마무리되면 이달 중으로 관세청에 이전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람정은 면세점 이전에 따른 시설비를 부담하고 임대료도 고정요금이 아닌 매출을 기준으로 한 정률제를 적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화월드의 면세점 면적은 1만 여㎡로 현재 롯데호텔 내에 비해 2.5배 가량 넓어집니다.
  • 2017.09.20(수)  |  최형석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