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올해산 노지감귤 다음달 1일부터 출하
  • 올해산 노지감귤이 다음달부터 출하됩니다. 제주도 감귤출하연합회는 어제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산 노지감귤의 첫 출하일자를 다음달 1일로 결정했습니다. 가공용 감귤은 49mm 2S부터 70mm 2L 사이의 결점과를 사용하기로 한 가운데 수매단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kg당 160원으로 의결했습니다. 한편, 관측조사 결과 올해산 노지감귤은 43만9천톤 내외로 예년에 비해 적게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17.09.16(토)  |  나종훈
  • 휘발유값 7주째 상승…리터당 1천480원
  • 전국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오른 가운데 제주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1천480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둘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주보다 8.8원 오른 리터당 1475.1원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지역 휘발유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90원 가량 많은 천564원을 보였습니다. 경유 판매 가격은 전국평균인 천271원보다 높은 천355원을 기록했습니다.
  • 2017.09.16(토)  |  이정훈
  • [집중진단] 면세점, 황금알?…애물단지 전락
  • 김용원 기자 이어서 지방공기업으론 처음 시내면세점 사업에 뛰어든 제주관광공사. 하지만 기대와 달리 대기업 면세점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3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수익금 활용은 고사하고 내국인 면세점의 수익으로 적자를 메꿔야 하는 상황입니다. 사드 여파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급감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에따라 시장 다변화와 개별 관광객 유치로 매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인터뷰:이영수 제주관광공사 면세사업단 점장> "동남아라든지 신규 해외시장, 일본 등 기존시장을 활성화하고 고부가가치 개별관광객 유치를 통해서 지금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또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의 경우 다른 대기업 면세점에 비해 운영상 한계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품 선호도가 높은 메이저급 브랜드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입점해 있는 브랜드들도 일반 아웃렛 매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이어서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사기업에 비해 마케팅에 대한 의사결정이 늦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고객 유치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마진율이 높은 것도 아니어서 송객 수수료를 높여 고객을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면세점 수익을 관광진흥 사업에 재투자 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더욱이 사드 사태는 예상보다 길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년 역시 이번 추경처럼 제주도에 수십억원의 인건비 보조를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주관광의 또 다른 성장동력을 꿈꾸며 야심차게 출발했던 시내면세점 사업. 당초 기대와 달리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경영난을 타계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09.15(금)  |  최형석
  • 제주농협, 귀농·귀촌교육 수강생 모집
  • 농협 제주지역본부가 이주민들의 제주 정착을 돕기 위한 하반기 교육을 마련합니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2차례 진행되며 귀농.귀촌 정책과 농작물 재배요령 등을 교육하게 됩니다. 수강생은 선착순 80명을 선발하게 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농협을 방문하면 됩니다.
  • 2017.09.15(금)  |  조승원
  • 다음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종합)
  • 도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다음달 일부 변경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직원들의 명절 휴식권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한시적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마트 3곳과 롯데마트 제주점, 홈플러스 서귀포점은 추석 당일인 다음달 4일 휴업하게 됩니다. 대형마트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역상권과의 상생 차원에서 매달 두 번째 금요일과 네 번째 토요일마다 의무적으로 휴업하고 있습니다.
  • 2017.09.14(목)  |  조승원
  • 건설·관광 부진하고 소비 둔화
  • 제주경제가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7월 중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대형마트와 면세점의 매출 부진으로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건설수주액과 건축착공면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8와, 27% 감소했습니다. 성수기였던 지난달 관광객 수 역시 내국인은 지난해보다 11% 늘었지만 중국인이 90% 줄면서 전체적으로 15%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 2017.09.14(목)  |  조승원
  • 내달 서귀포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 서귀포시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다음달 일부 변경됩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직원들의 명절 휴식권을 보장하는 취지에서 한시적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마트와 홈플러스 서귀포점은 추석 당일인 다음달 4일 휴업하게 됩니다. 한편 제주시 지역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 여부는 오늘 오후 중으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 2017.09.14(목)  |  조승원
  • 제주 생활임금 시급 8천 420원, 전국 최고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생활임금 시급을 전국 최고수준인 8천 420원으로 정했습니다. 이같은 시급은 올해 최저임금에 비해 30%,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광주광역시의 8천 410원에 비해 10원 많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제주도 소속과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1천 여명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생활임금 수준에 대해서는 올해 30%의 인상율을 감안해 신중을 기하기로 하고 오는 22일 회의를 개최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2017.09.14(목)  |  양상현
  • 전기차 구매열풍 주춤, 차량 출고 지연 '불만'
  • 전기자동차 구매열풍이 주춤해지고 차량 출고도 늦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전기자동차 목표 보급대수는 6천 200대이지만 현재 계약된 차량은 3천 600여대로 58%에 지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계약된 3천 600여대 가운데 실제 등록 대수는 1천 800대로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동차 생산업체에서 배터리 물량을 원활히 확보하지 못하면서 출고까지 4-5개월 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비롯한 각종 혜택이 줄어드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7.09.14(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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