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JTO, 시장 다변화 위해 베트남 공략
  • 제주관광공사가 시장 다변화를 위해 베트남 관광시장을 집중 공략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최근 베트남 국영방송사 초청 팸투어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19일부터 베트남기자협회 제주 방문단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홍보를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파워블로거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제주관광공사는 한라산 탐방로와 가파도 청보리축제 등 신규 콘텐츠를 소개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가 홍보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 2017.04.17(월)  |  최형석
  • 사드 보복에 제주항 터미널 적자 심각
  •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으로 중국정부가 한국관광을 금지하면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운영적자가 커질 전망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추세라면 제주항에 기항하는 크루즈선은 올 연말까지 97회로 당초 계획됐던 525회에 비해 81%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터미널 이용료 24억원과 주차료 1억 4천만원 등 연간 26억원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중국정부의 보복 이후 해양수산부에 3차례에 걸쳐 국제여객터미널 운영지원금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이렇다할 답변은 없는 상황입니다.
  • 2017.04.17(월)  |  양상현
  • 가계대출 증가폭 '주춤'
  • 제주지역 가계대출이 증가폭이 다소 줄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위험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까지 제주지역의 가계대출 잔액은 11조 7천 80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월별 대출규모를 보면 지난 1월의 경우 2천 400억이지만 2월에는 2천 100억원으로 300억원 가량 줄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달 대비 증가율은 38%로 여전히 전국치 11.5%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 2017.04.17(월)  |  양상현
  • JDC, 청년 창업아이템 공모 참가자격 확대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청년 창업아이템 공모 자격을 대폭 확대합니다. JDC는 청년 창업아이템 공모전 참가 자격을 거주지역과 연령, 국적에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방법은 창업 아이디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오는 24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JDC는 선정된 최우수팀에게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창업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 2017.04.15(토)  |  최형석
  •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운임 동결
  • 대한항공이 국내선 항공운임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그동안 저비용 항공사와의 경쟁 등으로 국내선 영업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운임 인상을 검토했지만 이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사드 여파 등에 따른 국내 관광업계의 어려움과 제주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진에어를 시작으로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등이 연이어 항공운임을 인상하면서 항공편이 주요 교통수단인 제주도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2017.04.15(토)  |  최형석
  • 티웨이항공, 제주-오사카 직항 신규 취항
  • 티웨이항공이 오는 6월 30일부터 제주와 일본 오사카 직항노선을 취항합니다. 이번 직항노선 운항은 매일 이뤄지며, 4월중 홈페이지에 운임고시를 통해 본격적인 상품 판매에 들어갑니다. 이번 티웨이의 제주 - 오사카 직항노선 취항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국제항공노선 확충 지원조례에 따라 손실액이 일정기준을 초과할 경우 일부 보전조치됩니다.
  • 2017.04.14(금)  |  양상현
  • 수입 양파에 제주산 '휘청'
  • 요즘 조생양파 수확이 한창인데요. 하지만 출하와 함께 수입 양파가 쏟아지면서 양파 값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양파 수확으로 분주한 농민들. 출하 초기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올해 농사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최근 양파값이 떨어져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출하가 시작된 지난달 말 kg당 1천800원대이던 양파가격이 보름여 사이 1천원 대로 40% 넘게 떨어진 겁니다. <브릿지 : 이경주> "제주산 조생양파 출하에 맞물려 정부가 수입산 양파 물량을 조기에 시장에 내놓으면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양파 가격을 잡는다며 수입 양파에 붙는 관세를 낮춘 '저율관세할당' 물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수입 물량만 기존 2만 1천 톤에서 5만 톤 늘어난 7만 1천여 톤. 농민들은 가뜩이나 이달 중순부터 다른 지역 양파 출하로 가격이 떨어지는데, 정부가 조기에 수입산 물량을 늘리면서 앙파값이 곤두박질 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인터뷰 : 농민> "외국산인가 들어온다고 하니까 제주산이랑 다른 지역 양파도 팔 수가 없어요. 골치죠 골치." 마늘 역시 지난해 가격이 올랐다는 이유로 정부가 수확 전부터 수입물량을 공급하면서 거래가 뚝 끊긴 상황. 수입 농산물 공세에 수확의 기쁨을 누려야 할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4.14(금)  |  이경주
  • 경기지역 가금산물 반입금지 해제
  • 경기지역의 가금산물 반입이 허용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4일)자로 경기지역의 고병원성 AI가 종식돼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내일부터 이 지역의 가금산물 반입금지를 해제합니다. 이에 따라 가금산물 반입금지 지역은 충남과 전남.전북, 경남지역이 남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AI 종식을 선언하는대로 반입금지 지역을 추가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 2017.04.14(금)  |  양상현
  • 제주농축산연합, 농업분야 대선 공약 촉구
  • 한국농촌지도자, 한국농업경영인, 한국여성농업인제주도연합회로 구성된 제주도농축산단체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오늘(13일) 성명을 통해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제주 농업 보호를 위한 대선 공약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농산물 가격안정제 법제화와 농축산물 김영란법 적용 대상 제외, 물류비 지원, 농가부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습니다.
  • 2017.04.13(목)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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