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목)  |  김지우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의 이유로 제주지역에서 구직활동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이한새 과장과 박민영 청년인턴이 작성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을 사유로 든 비중은 2023년 12.2%에서 지난해 22.7%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쉬었음"은 가사나 육아, 질병 등의 특별한 사유나 교육훈련 없이 별다른 일이나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쉬는 청년 인구가 증가하는 배경으로 관광경기 부진으로 인한 경제활동참가율 하락과 고숙련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스매치 심화 등을 꼽았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재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신선식품 주도
  •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가 10년 사이에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1.29로 2006년보다 24.7% 상승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이 62% 상승했고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24% 올랐습니다. 하수도 요금이 76% 오른 것을 비롯해 농축수산물이 54%, 공업제품도 25% 상승했습니다.
  • 2017.04.10(월)  |  이경주
  • 전기택시 '호응'…공모 4일만에 71대 신청
  • 전기택시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4일부터 전기택시 보급사업에 따른 공모를 시작한 결과 4일만에 71대가 접수됐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보조금 2천만원에 택시 교체사업비로 50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데다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충전기 보급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8월까지 전기택시 100대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 2017.04.10(월)  |  양상현
  • 토지거래량 감소세…면적 기준 27% 줄어
  • 제주지역 내 토지거래량이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1분기에 거래된 토지는 2만 필지에 1천 741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필지수로는 1.8%, 면적으로는 27% 감소했습니다. 특히 지난 한달간 토지거래량은 7천여필지에 740만 제곱미터로 전년에 비해 필지수로는 53%, 면적은 59% 줄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부동산 투기단속 강화와 함께 대출규제 강화, 금리인상과 맞물려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7.04.10(월)  |  양상현
  • 막대한 영업이익 불구 요금인상 강행
  • 항공사들이 막대한 영업이익에도 불구하고 요금인상을 강행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대표적인 저가항공인 제주항공의 경우 영업이익이 2015년 514억원에서 지난해 587억원으로, 진에어는 297억원에서 523억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는 18일부터 최고 5.7%의 요금인상을 추진하는 아시아나항공 역시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 34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2천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위 의원은 특히 항공사들이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수준으로 요금을 인상하고 있어 담합여부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4.07(금)  |  양상현
  • 또 건물 경매…이전기업 '뒤숭숭'
  • 3조 원대 대출사기로 파산을 맞은 뉴엘에 이어 제주 이전 기업이 또 다시 경매에 나왔습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이전 기업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보도에 이경주 기자입니다. 지난 2014년 제주로 이전한 가전제품 수출업체 온코퍼레이션. 수출액 3억 달러 달성 등 이전기업 모범사례로 꼽혔습니다. 하지만 기업 이전 후 매출 급감하며 파산에 이르렀습니다. 은행에서 빌린 1천 500억 원을 갚지 못해 결국 오는 17일 법원 경매가 진행됩니다. 경매 대상은 대지 8만여㎡, 지상 4층 건물로 최저 입찰 가격은 384억 원입니다. 이전기업이 경매에 나온 것은 3조 원대 대출사기로 파산한 모뉴엘 이후 두 번째입니다. 다만 모뉴엘이 본사를 이전하기 전에 불법 대출을 저질러 파산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입주기업으로는 온코퍼레이션이 처음입니다. <브릿지 : 이경주> "모뉴엘에 이어 온코퍼레이션까지 파산으로 경매에 나오면서 첨단과기단지 입주 기업들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전 당시 유망기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기업들이 대출 사기 등으로 줄줄이 파산하며 자칫 첨단과학기술단지 제 모습을 잃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인터뷰 : 첨단과학기술단지 이전기업> "모뉴엘하고 온코퍼레이션, 이스트소프트, 카카오가 제일 컸죠. 파산했으니까 비어있죠. 관리인 한두 명 있을지 몰라도 업무 안 한지는 좀 됐어요." <인터뷰 : 첨단과학기술단지 이전기업> "보험 사기로 파산하니까 이미지가 좋지 않죠. " 이런 가운데 일부 기업이 자금난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첨단과기단지 내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7.04.06(목)  |  이경주
  • 유채꽃축제, 기상악화로 내일까지 휴장
  • 제주유채꽃축제가 기상악화로 오늘(6일)과 내일(7일) 이틀 동안 임시 휴장합니다. 축제조직위원회는 돌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에 마련된 축제장은 어제(5일)부터 출입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유채꽃축제는 모레(8일)부터 다시 열리며 9일 폐막합니다.
  • 2017.04.06(목)  |  조승원
  • '헬스테인먼트 사업 생태계 구축' 협의회 개최
  •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헬스테인먼트 산업'이 제주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뭉치와 강원무역창업연구원, 글로벌오픈파트너스,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은 오늘, 애월읍 베니키아호텔 제주에서 '헬스테인먼트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연계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여기관들은 제주와 강원지역의 헬스테인먼트 연계 기관과 기업들간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헬스테인먼트는 건강을 뜻하는 헬스와 오락의 엔터테인먼트를 합성한 말입니다.
  • 2017.04.05(수)  |  양상현
  • 신규 감귤원도 재정 지원…도의원들의 퍼주기?
  • 제주특별자치도는 과잉생산을 막기 위해 그동안 감귤원 폐원을 적극 유도하면서 신규 감귤원 지원은 제한해 놨습니다. 그런데 산남지역 일부 도의원들이 중심이 돼 신규 감귤원에 대한 지원을 명문화 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발의하고 해당 상임위에서 이를 통과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지난 1997년 제정된 감귤 생산과 유통에 관한 조례. 1997년 이후 조성된 신규 감귤원은 정책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과잉생산으로 감귤농가가 어려워지는 만큼 폐원을 추진하면서 도입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감귤조례 제정 20년만에 돌연 제주도의회가 이같은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감귤원을 조성한지 10년이 지나면 다시 행정,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예외 조항을 신설한겁니다. 제주도의회 현우범, 고용호, 이경용, 현정화 의원 등 4명이 발의했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공교롭게도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와 남원, 성산읍이 지역구이면서 상임위도 같은 상임위인 농수축( )위원회 입니다. 개정 조례안 역시 별다른 논의 없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현우범/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 이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감귤 폐원 정책에 역행한다는 것입니다. 정책 일관성이 없을 뿐더러 농가 혼란만 부추길 수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감귤 폐원 정책에 수백억원을 들인 만큼 이번 조례 개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한종/ 한농연 제주도연합회장> "" 신규 감귤원 억제 규제를 완화하며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감귤 생산과 유통에 관한 조례안. <클로징> "이번 조례안은 오는 14일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농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차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7.04.05(수)  |  김기영
  • 농산물품질관리원, 28일까지 농업직불금 접수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농업 직불금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1년 이상 농사를 지은 농업인으로 농지 면적이 1천㎡ 이상입니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이며 농지가 위치한 읍·면·동사무소 또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실에서 접수합니다.
  • 2017.04.05(수)  |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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