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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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제주인들은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옛 것들을 지키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본 속 제주 오사카 이쿠노구에는 아직도 근현대 제주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오사카 코리아타운 역사자료관을 비롯해
한 주간 예고된 주요 현안과 이슈 등을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입니다. 제주도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집행부의 각종 정책을 심도있게 다룰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단독 응찰로 한차례 유찰됐던 추자해상풍
제주 바다가 매년 고수온 현상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식 광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 고수온 대체 어종 개발을 위한 품종 연구가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의 대표 문화 축제 가운데 하나인 탐라문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첫 날인 오늘 탐라개벽신위제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이번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5
  • 주행 중 전세버스 화재로 탑승객 대피
  • 오늘(11일) 오후 5시 10분쯤 제주시 연북로를 주행하던 전세버스에서 불이 났다가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기사와 승객 30여 명이 대피했고 버스 운전석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주행 중 '펑' 소리가 나서 버스를 세웠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브레이크 과열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24.06.11(화) 18:07  |  김용원
KCTV News7
02:55
  • 청소년들이 바라는 제주교육은?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청소년들과 교육현안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수학여행비 현실화부터 진로교육 기회 확대 요구 등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부지역 30개교 초,중,고 학생회 대표들이 교육 활동에 대해 열띤 토론이 한창입니다. 또래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해가며 자신들이 바꿔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뜨거웠던 토론이 끝나자 특별한 손님이 찾았습니다. 제주교육 수장인 김광수 교육감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 제주교육을 더 쉽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 정책 결정권자인 교육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학생들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수학여행비 현실화를 요구하거나 진로 교육 기회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녹취 김태언 / 저청초 6학년 ] "저희 저청(중) 같은 경우에는 이번 연도부터 아이들 통학을 위해서 수학여행 때 통학버스 이용하는 거를 멈추고 버스를 대절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는데 거기에 수학여행비가 거의 다 나가버려서 부족한 상태인데 혹시 늘릴 수는 없나요? " [녹취 양지유 / 물메초 6학년 ] "저희 반 학생들이나 1, 2, 3, 4, 5, 6학년 학생들이 너무 꿈이 없는 것 같아서 진로 체험 한번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IB교육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지만 이와 관련한 정보를 얻는데 애를 먹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정다원 / 애월중 3학년 ] "저는 IB에 요즘 관심이 생겨서 표선고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게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IB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학생들이 쏟아내는 질문에 김광수 교육감은 간간히 당혹해하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주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녹취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 "교육감 입장에서 예를 들어 애월중학교 선생님들한테 교장 선생님한테 IB 운영하세요 이런 말을 함부로 못해요. 교장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들이 IB에 대해서 알면 그냥 설명해 주면 되겠지만 잘 몰랐을 경우에 아는 선생님을 초청해서 할 수는 있지." 특히 교육 예산이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 김 교육감은 서부지역에 이어 동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11(화) 16:44  |  이정훈
KCTV News7
00:35
  • 4·3 군사재판 수형인 60명 재심 '전원 무죄'
  • 4.3 군사재판 수형인 희생자 60명이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오늘 (11일) 열린 제47차, 48차 직권재심 재판에서 1948년과 1949년 군사재판 당시 내란죄와 국방경비법 위반 혐의로 징역형이나 사형 선고를 받은 희생자 60명에게 유죄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재심 재판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희생자는 1천 5백을 넘었습니다.
  • 2024.06.11(화) 16:16  |  김용원
KCTV News7
00:42
  • JDC, 휴양형 주거단지 추가 보상률 50% 넘어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지난해 10월부터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토지 추가보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집행실적이 50%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추가보상은 수용재결 취소와 사업 인허가 무효 판결에 따른 법원 조정에 의한 것으로 토지주 201명과 합의를 마무리해 추가보상금 740억 원 가운데 절반인 371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JDC는 올 연말까지 70% 이상 집행을 목표로 토지분쟁을 해결하는 한편 다음달 중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도입시설과 사업 추진방식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4.06.11(화) 16:13  |  양상현
KCTV News7
00:42
  • 문대림 농수-김한규 산자-위성곤 행안위 배정
  • 제22대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원구성에 따른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의원들을 각 상임위원회에 배정했습니다. 이번 배정 결과에 따라 제주시갑 문대림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주시을 김한규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서귀포시 위성곤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주출신 경기 용인시병의 민주당 부승찬 의원은 국방위원회와 운영위원회에,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에 배정됐습니다.
  • 2024.06.11(화) 16:12  |  양상현
KCTV News7
02:02
  • 공사판 된 도로…조기 발주에 시민 '뒷전'
  • 요즘 길을 다니다 보면 도로 공사 현장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침체된 건설경기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조기 발주에 나서면서 공공 공사가 늘고 있는 건데 공사가 몰리면서 시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상가와 주택가가 몰려 있는 제주시내. 중장비를 이용해 도로 200여미터 구간에 대한 포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구간 전체를 한꺼번에 갈아엎는데도 임시 보행로가 마련되지 않아 시민들은 공사 현장 위를 아슬아슬하게 오갑니다. 얼마 떨어지지 않은 상가 밀집지역에서도 도로 보수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인데 4차선 도로와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는 골목을 동시에 재포장하다 보니 교통 체증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 "현재 이곳을 중심으로 반경 1km 안에서만 3개의 도로 정비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공공 공사가 몰리는 건 제주도가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3조원 규모의 건설사업 예산 중 70% 이상을 조기 발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공공 공사가 한꺼번에 이뤄지면서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당국이 신속한 예산 집행과 사업 추진에만 집중하면서 정작 시민 안전과 편의는 확보되지 않고 있습니다. [송재헌 / 인근 상가 업주] "(안전 확보 시설이) 무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디 갔다 오고 있는데 저기 지나가는데도 힘들어 죽겠어요." [김해숙 / 제주시 노형동] "가림막도 없고 표지판도 세우고 해서 시민들의 불편한 점을 덜어주고, 사고 날 위험도 많고 여러 가지로 (불편해요.)" 침체된 지역경제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선 공공의 발 빠른 재정 집행이 절실한 상황. 하지만 이로 인해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시민 중심의 행정이 뒷전으로 밀려난 건 아닌지 아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4.06.11(화) 16:08  |  김지우
KCTV News7
00:46
  • "국내선 항공편 부족 해소 대책 서둘러야"
  • 여름철 관광 시즌을 앞두고 항공권 품귀현상이 이어지면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오늘 열린 제428회 제주도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에서 올 들어 4월까지 제주기점 국내선 운항 편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0편 줄었고 공급석은 무려 12만 5천여석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선 항공 좌석난은 요금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제주관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도민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제주도는 정부와 항공업계 설득에 적극 나서는 등 도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항공편 부족 해소 대책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2024.06.11(화) 15:52  |  최형석
KCTV News7
00:44
  • "화북에는 공업단지 없어…명확히 구분해야"
  •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의원이 갈등을 조장하는 화북공업단지 용어 사용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11일) 오후 열린 제428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화북 공업지역은 이전이나 이설을 검토할 수 있는 산업단지, 공업단지가 아니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수십년 동안 '공업지역 이전'이라는 잘못된 프레임으로 행정은 물론 언론, 주민들까지 혼란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욱이 행정이 화북공업지역이 마치 기피시설인양 이전 또는 이설하겠다는 발표를 해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6.11(화) 15:40  |  최형석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 (6월 11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바다 안개가 짙게 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5.5도 제주시 24.8도로 평년보다 1-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낮기온이 오늘만큼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8에서 20도, 낮기온은 25에서 26도 예상됩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6.11(화) 15:18  |  김수연
KCTV News7
02:15
  • '바다 사막화' 갈수록 심각…마을 어장 '파괴'
  • 바다 사막화로 불리는 갯녹음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지난해 도내 마을 어장을 대상으로 수심별 자원 생태 환경을 조사한 결과 정상인 바다가 거의 없을 정도로 황폐해 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고산 지역 수심 10m 인근 바닷속입니다. 풍성해야 할 해조류는 보이지 않습니다. 거친 표면을 드러낸 암반 곳곳은 하얗게 변했습니다. 사라진 해조류 대신 석회 조류가 달라붙어 암반이 하얗게 되는 갯녹음 현상입니다. 동쪽 바다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듬성듬성 자라있는 말미잘 사이로 어김없이 갯녹음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지난 1년 동안 도내 마을 어장을 대상으로 자원 생태 환경을 조사한 결과 갯녹음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역마다 수심 별로 갯녹음 진행 상태를 조사한 결과, 고내리와 위미리, 일과리, 하효동 지역 일부 수심, 신천리 모든 수심에서 갯녹음이 80% 이상 진행된 '심화'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 밖에 조사 지역 대부분 수심에서 40% 이상 갯녹음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정상은 평대리 지역 4m 수심이 유일했습니다. 현재까지 갯녹음에 대한 원인은 여러가지 추측만 나돌 뿐 명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해양수산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마을 어장 주변으로 유입되는 농약이나 비료가 해양 수질과 해조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민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장] “농약 성분이나 비료 등 여러가지 육상 오염원이 해양 수질에 미치는 영향과 성분이 해조류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바다 황폐화의 주범인 갯녹음 현상이 해녀들이 활동하는 수심 10m 해상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원인 분석은 물론 어족 자원 보호를 위한 대책이 시급해 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그래픽 : 박시연, 영상제공 : 해양수산연구원)
  • 2024.06.11(화) 15:08  |  문수희
KCTV News7
02:40
  • 아침엔 괜찮겠지…숙취 운전 적발 잇따라
  • 전날 마신 술, 다음날 아침이면 괜찮겠지 싶어 운전대를 잡는 분 계신데요... 경찰이 숙취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출근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음주 단속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오전 시간, 경찰이 차량들을 멈춰 세우고 음주단속을 진행합니다. 복합감지기를 차 안에 넣고 운전자가 술을 마신 상태인지 확인합니다. 단속이 한창인 편도 2차선 도로. 경찰이 승용차 한 대를 갓길에 정차시킵니다. 차량에서 알코올 성분이 감지된 겁니다. [경찰] "일단 (알코올이) 감지가 돼서요. 혹시 뭐 전에 술 마셨어요? 어저께? (밤에) 밤에? 몇 시까지 마셨어요? (어젯밤 9시, 8시 반.)“ 전날 저녁 소주 1병 반을 마셨다는 60대 운전자. 입을 헹구고 경찰의 안내에 따라 호흡 측정기를 불기 시작합니다. [경찰] "시작! 더더더더더! 됐습니다. 0.037. (면허) 정지 수치 약간 넘었습니다."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 술이 덜 깬 상태로 노형동에서 40km 가량 떨어진 고산까지 운전해 가려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하는 가운데 전날 먹은 술이 아직 깨지 않은 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출근 시간 직후, 불시 단속이 진행된 오전 2시간 사이 음주 감지가 된 운전자는 모두 2명. 이 가운데 1명은 혈중 알코올농도가 0.027%로, 면허 정지 수치인 0.03%에 미달해 가까스로 훈방 조치 됐습니다. [우정식 / 제주경찰청 교통계장] "통상 운전자 분들이 전날에 술을 많이 드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숙취 운전이라고 표현하는데,‘이 정도면 괜찮겠지’하고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음주운전입니다. 혈중 알코올농도에 따라 가지고 음주운전에 대한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술을 드시고 그 다음날 아침에 술이 깨지 않았다 판단되면 반드시 차를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경찰에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7천 8백여 건. 해마다 2천여 건, 올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벌써 1천 건 넘게 적발됐습니다.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음주운전이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경찰은 시간대에 관계 없이 불시 음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CG : 이아민)
  • 2024.06.11(화) 14:58  |  김경임
KCTV News7
00:43
  • 하반기 정기인사 일정 공개…7월 5일 인사 예고
  • 올해 제주도의 하반기 정기인사가 다음달 5일 사전 예고됩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인사 일정을 보면 모레(13일)까지 희망보직 접수를 시작으로 17일 5급 승진심사 인원 공개, 24일 5급 승진 의결자 발표, 26일에 5급을 제외한 승진심사 인원 발표 뒤 7월 5일, 인사발령에 따른 사전 예고를 단행합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과 민선 8기 후반기 출범에 맞춰 도정의 핵심분야에 역량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성과 우수 공무원 발탁추천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제주도는 밝혔습니다.
  • 2024.06.11(화) 14:19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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