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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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신종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최초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이나 폭행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련 신고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고수익 일자리나 해외 취업을 미
제주도가 새 정부의 경제 기조에 발맞춘 '제주형 경제성장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민생 안정과 신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10월에도 여름 못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에서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탓에 농가들의 대응도 쉽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4
  • 학교 수돗물서 '이물질'…빵 등으로 급식 대체
  • 제주시내 모 중.고등학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보건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제주시내 모 중고등학교 상수도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해당 학교에선 음용수 사용을 금지 조치했습니다. 제주도 보건당국은 오늘(26일) 학교로 조사단을 파견해 이물질 회수와 함께 시설물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학교측은 학교 급식을 빵 등으로 대체해 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 2024.04.26(금) 17:07  |  이정훈
KCTV News7
03:04
  •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 재학대 사례도 늘어
  • 내일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입니다. 지난 2007년 아동학대 사망 사건을 계기로 제주도가 조례를 통해 자체 지정한 날인데요. 하지만 이를 무색케할 만큼 제주 지역의 아동학대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학대가 반복되는 재학대 건수가 매년 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가정집 바닥이 온갖 쓰레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쓰레기 더미가 쌓인 집에서 어린 아이 4명을 키우던 40대 여성이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후 경찰이 임시조치 5호인 기관 상담, 교육 위탁 신청을 하면서 해당 여성은 재발 방지 교육을 받았고 현재 관련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도내 한 어린이집 교사들이 30명에 달하는 원아들을 학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도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제주에서 아동학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제주도로 접수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4천 6백여 건. 코로나19 시기였던 지난 2021년 1천 1백여 건까지 치솟았던 신고 건수는 2022년 이후 8백 건 대로 줄었지만 지난해 소폭 상승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실제 아동학대로 판정된 건 2천 8백여 건으로 전체의 62.5%에 달합니다. 경찰이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아동학대 혐의로 검거한 인원은 매년 3백 명을 넘고 있고 최근 3년 동안 6백여 명이 보호조치를 받았습니다. 대부분 부모들에 의해 학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단순히 신체적 학대 뿐 아니라 정서적 학대나 방임, 유기까지 아동학대로 판단되는 범위가 더 넓어지는 가운데 훈육 등을 이유로 학대를 가볍게 생각하는 인식이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그러다 보니 신고 접수 이후 5년 안에 또다시 아동학대로 판단되는 재학대 사례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지난해에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모교육 뿐 아니라 일반인을 상대로 한 인식 개선 교육도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 김재연 /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과장> "(재학대 사례를 보면) 학대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환경적,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문제들이 아주 많습니다. 실제 모니터링도 물론이지만 정서적, 의료적 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마련돼야 되고. 아이 때부터 일반인들도 같이 의무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한다면 인식개선에 효과가 있지 않을까." 아동학대를 추방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연계서비스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4.04.26(금) 16:40  |  김경임
KCTV News7
01:13
  • "인사청문 - 13세 미만 버스요금 무료 가결"
  • 제426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12일 간의 회기를 마무리하고 폐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비롯해 감사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등이 이뤄졌습니다.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강기탁 제7대 제주도 감사위원장 후보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42명 가운데 35명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만 13살 미만 어린이에 대한 버스요금을 면제하는 내용의 공영버스운송사업 관련 조례개정안은 재석의원 42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됐습니다. 김경학 도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주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20년 만에 재도전에 나서는 만큼 제주의 강점과 당위성을 내세워 적극 설득해 나가야 한다며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가 다양해지고 있는 복지 요구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대학교에 특수교육학과 설치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 마련을 주문하고 집행부가 복지 현장 전문인력 확보와 특수교육 안정화를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4.04.26(금) 15:49  |  허은진
KCTV News7
00:38
  •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조정
  •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게에서 관심단계로 하향 조정됩니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며 치명률이 낮은 점, 위험한 변이가 관찰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자 선제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바뀝니다.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비와 중증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도 종료됩니다.
  • 2024.04.26(금) 15:20  |  문수희
KCTV News7
02:18
  • 월드컵경기장 '혈세 먹는 하마' 오명 언제쯤?
  •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지어진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연간 운영 적자가 수억원에 달하면서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의 운영을 맡고 있는 서귀포시 재정에도 큰 골칫거리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들어선 제주월드컵경기장. 천억여 원을 들여 제주 특유의 지형인 오름과 그물 모양을 형상화해 아름다운 경기장으로 손꼽힙니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내실은 제대로 된 입주업체를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멀티플랙스 6개 관을 운영중인 영화관은 서귀포시 유일의 영화관으로 20년이라는 임대기간을 채우는 몇 안되는 입주 업쳅니다. 하지만 물놀이 시설과 박물관 등 다른 입주 업체들은 다른 유사한 관광지가 생겨나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 일부 업체들은 임대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해 폐업하거나 시설 정비중으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르는 대규모 사무실과 공간들은 전지훈련팀들을 위한 연습 장소나 사회단체 사무실로 임대중입니다. 이 때문에 동계훈련 시즌이 지나면 대부분 공간이 텅비어 있어 경기장 주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월드컵경기장 운영을 맡고 있는 서귀포시 재정에도 큰 골칫거리입니다. 지난해에만 시설유지 등 경기장 운영에 쓰인 예산은 8억8천여만원 하지만 임대료 등 수입은 2억4천여 만원에 그쳤습니다. 이마저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 서귀포시 관계자 ] "예전에 체납된 것이 있는데 그것도 올해 내로 다 완납을 받기로 지금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매년 수억원의 세금을 쏟아붓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장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26(금) 14:42  |  이정훈
KCTV News7
02:21
  • '하원테크노캠퍼스' 기회발전특구 지정 '시동'
  • 제주도가 하원테크노 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오늘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앞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한화 시스템과 손을 잡았는데요. 특구로 지정되면 기업에 각종 혜택이 주어지고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옛 탐라대 부지에 조성중인 하원테크노 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도는 30만 제곱미터 규모의 하원 테크노 캠퍼스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오늘(26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특구를 끌어갈 기업은 제주에서 우주 산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화 시스템입니다. <강동균 / 제주특별자치도 기업투자과장> “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첨단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한 소득,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성장을 도모할 방침입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수도권에 쏠린 대규모 기업 투자를 지방으로 유치하기 위해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면적 제한 기준 없이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다는 것이 기존 제도와 다른 점입니다. 특구로 지정되면 투자 기업에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법인세와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이 밖에 규제특례제도가 도입되고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민영 주택 공급과 학교 설립을 지원해 정주여건도 개선됩니다. 한화시스템 등 하원테크노 캠퍼스에 입주하는 주요 투자 기업의 투자 규모는 1천 111억 원 규모로 이를 통해 400여 명이 고용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동균 / 제주특별자치도 기업투자과장> “주요 투자 기업의 총 투자 구모는 1,111억원이 되겠습니다. 고용 인원은 415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등 고용 인원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실무 검토 회의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빠르면 상반기 안에 기회발전특구 지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하원테크노캠퍼스가 제주 제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 2024.04.26(금) 14:41  |  문수희
KCTV News7
03:21
  • 제주 미리보기…우주센터 기공·행정시장 공모
  • 이번 한 주간 예고된 이슈들을 미리 살펴보는 제주 미리보기 순서입니다. 이번주에는 제주한화우주센터 개소식과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같은 굵직한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또 행정시장 공모도 시작돼 도민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옛 탐라대 부지에 조성되는 서귀포시 하원 테크노파크에 제주한화우주센터가 기공식과 함께 첫 삽을 뜹니다. 내년 4분기 준공 예정인 제주한화우주센터는 연간 수십기의 초소형 위성 생산으로 약 1천 억원의 투자와 1천 여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친환경 e-모빌리티와 에너지산업 대전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다음달 3일까지 열립니다. 전기차 시승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 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와 국내외 컨퍼런스 등이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제주도가 올해 제1회 추경안을 편성해 다음달 3일 도의회에 제출합니다. 추경안은 지역경제 악화에 따른 경기부양책에 초첨을 맞춰 4천 300억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4일부터 열리는 임시회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제주도가 민선8기 후반기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공개모집합니다. 하마평에 비해 구체적인 윤곽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전현직 공무원들이 의욕적으로 도전 의사와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도내 모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으로 적발된 10대에 대한 법원 선고가 다음달 9일 예정된 가운데 제주교원단체가 제주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벌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A 군은 학교는 물론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 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을 일삼고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징역 장기 8년, 단기 4년을 구형했습니다.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4·3 열린 강연으로 장찬수 판사 편을 마련합니다. 장 부장판산는 제주지법에서 근무할 당시 4.3 재심사건을 전담해 1천 100여 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으며 이 강연에서 제주4·3 재심재판 이해하기를 주제로 그간 4.3재심 사건의 무죄 판결 과정을 풀어낼 예정입니다. 이번주 일본의 골든위크와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노동절 연휴가 맞물리면서 일본과 중국 관광객 10만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어서 관광업계 특수가 예상됩니다. 특히 30일 제주항에 크루즈 1척, 다음달 1일 서귀포 강정항에 2척이 기항하는 등 중국발 크루즈관광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현광훈)
  • 2024.04.26(금) 12:12  |  최형석
KCTV News7
00:37
  • 일자리 창출 법인 사업장 세금 감면 혜택
  • 제주시가 일자리를 창출한 법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동차세와 사업소분 주민세를 감면합니다. 매년 5월 1일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종업원 수가 증가한 법인 사업장에 대해 적용됩니다. 기준에 적합한 법인의 경우 신청한 해당 연도의 자동차세 50%, 사업소분 주민세 기본 세율을 면제합니다. 또한 법인 소유 자동차는 추가 고용인원에 따라 최대 5대까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감면 신청은 다음달 24일까지 제주시청 재산세과에서 이뤄집니다.
  • 2024.04.26(금) 11:54  |  양상현
  • 제주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시민 홍보 강화
  • 제주시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홍보를 추진합니다.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여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기초자치단체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에따라 이달 말부터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을 상대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과 로드맵을 공유해 시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시장을 직접 선출하는 만큼 민의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직접 소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04.26(금) 11:53  |  허은진
KCTV News7
00:30
  • 서귀포시, 취업준비 청년 응시료 지원…연 10만 원
  •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시도 취업준비 청년에 대한 어학시험과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에 주소를 둔 19살 이상 39살 이하의 청년으로 응시료는 1인당 연 1회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능력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등이며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 2024.04.26(금) 11:49  |  양상현
KCTV News7
00:56
  • '하원테크노캠퍼스' 기회발전 특구 지정 신청
  • 제주도가 서귀포시 하원테크노 캠퍼스 지구를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신청서를 오늘(26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한화시스템과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하원테크노캠퍼스 30만 2천제곱미터 부지를 1차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투자 기업에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법인세와 소득세, 재산세 등 세제 혜택이 제공됩니다. 하원테크노 캠퍼스 지구에 입주하는 한화시스템 등 주요 투자기업의 투자 규모는 1천 111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에 따라 400여 명이 고용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 결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빠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확정될 전망입니다.
  • 2024.04.26(금) 11:36  |  문수희
KCTV News7
00:45
  •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전기차 시승행사 다양
  •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가 오는 30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다양한 전기차 시승행사와 전시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시승행사에서 국내의 경우 현대차 아이오닉 5(파이브)와 6(식스), GV60, 코나 EV, 그리고 KG모빌리티의 첫 전기차인 토레스 EVX가 고객들과 만납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는 테슬라 업그레이드 모델 3(쓰리)와 Y, 스웨덴 브랜드인 '폴스타', 벤츠의 EQE SUV가 시승행사에 참여합니다. 각 기업별로 전시장을 찾거나 시승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과 기념품 증정 행사도 마련합니다.
  • 2024.04.26(금) 11:33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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