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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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불거졌던 4.3 역사 왜곡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정쟁화되고 있습니다. 4.3 왜곡 영화를 관람한 국민의힘 당 대표를 규탄하고 정당 해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커지고, 오영훈 지사는 왜곡
정당들이 추석을 맞아 내건 인사 현수막이 도심 곳곳을 뒤덮고 있습니다. 하지만 추석 명절이 지난 지금도 제대로 철거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변마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현
최악의 미분양 사태를 겪은 도내 한 아파트가 통째로 공매에 부쳐졌다는 소식 지난달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면서 결국 매각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고분양가와 거래 절벽 등이 원인인데 미분양 문제도 다시
제주에서 외국인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감소세를 보이던 외국인 범죄가 지난해 다시 급증했는데요.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불법체류 상태로 확인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시, 재산세 비과세·감면 부동산 적정 여부 조사
  • 서귀포시가 정확한 과세대상 정비를 위해 재산세 비과세.감면대상 부동산에 대한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대상은 재산세를 감면 받은 부동산 등 646건으로 서면과 현장 조사로 적정 여부를 재확인 하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조사대상자에게 제출받은 부동산 고유목적 직접 사용 여부와 수익사업 사용 여부 등 서면자료를 토대로 현장확인을 거쳐 감면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 올해 재산세 과세대장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 2024.04.16(화) 10:59  |  허은진
  • 서귀포시, 찾아가는 청년 교육프로그램 운영
  • 서귀포시가 찾아가는 청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교육 신청은 인원의 절반 이상이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9살에서 39살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단체 또는 모임이면 가능합니다. 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고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 2024.04.16(화) 10:59  |  허은진
KCTV News7
00:38
  • 제주시, 동거부부 행복결혼식 지원 5쌍 모집
  • 제주시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 다문화 동거부부 5쌍을 모집해 행복결혼식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며 혼인신고를 한 지 1년 이상 지난 부부로 오는 26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행복결혼식은 다음달 30일 오라동 소재 웨딩홀에서 합동으로 진행되며 드레스와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등이 무료로 지원됩니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 1984년부터 589쌍에게 합동결혼식을 지원했습니다.
  • 2024.04.16(화) 09:46  |  허은진
  • 대체로 맑고 포근…오후들어 미세먼지 '나쁨' (9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1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오후들어 고비사막과 몽골 부근에서 발생한 황사가 제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오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04.16(화) 06:25  |  김경임
KCTV News7
00:51
  • "투명성 확보 없는 의정활동비 인상 반대"
  •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의원 의정활동비 인상을 앞두고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 연구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례와 정책이 제안된다면 의정활동비 인상에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 사용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무원칙적 인상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의정활동비 인상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광역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의 경우 기존 150만 원 이내에서 월 최대 200만 원 이내까지 인상이 가능하게 됐고 오는 24일 주민공청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 2024.04.15(월) 18:22  |  허은진
KCTV News7
00:57
  • 오늘의 날씨 (4월 15일)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곳에따라 다소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강정이 26.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3.6, 서귀포시 23.4로 평년기온을 웃돌며 다소 더웠습니다. ( 고산 20.3 / 성산 21.5) 내일은 흐리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가 예상됩니다. 해상에는 제주도앞바다에서 물결이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4.15(월) 17:54  |  문수희
KCTV News7
00:26
  • 현직 제주 해경 두 명 '쌍방 폭행'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현직 제주 지역 해양경찰관 두 명을 쌍방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자정쯤 서귀포시에 있는 해양경찰청 수련원에서 말다툼 끝에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양경찰에 사건을 통보했고 해경은 수사 결과에 토대로 징계에 나설 방침입니다.
  • 2024.04.15(월) 17:35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진보당 도당 "노동자·농민·서민 위한 진보정치"
  • 진보당 제주도당이 오늘(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노동자와 농민, 서민을 위한 진보정치를 제주에서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오늘 도의회 임시회 개원에 유일한 진보 도의원인 양영수 의원이 첫 등원하는 날이라며 농수축경제위원회 소속으로 앞으로 도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은 임기 2년을 4년과도 같이 최선을 다해 아라동 주민과 제주도민을 위해 양 의원과 진보당 제주도당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4.15(월) 17:05  |  허은진
KCTV News7
02:36
  • "의사가 없어요"…공보의 감소에 의료 공백 '가중'
  •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신규 발령을 포함한 공중보건의 53명을 재배치했습니다. 신규 유입 인력은 계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최근 전공의 파업사태로 차출까지 겹치면서 일부 보건지소는 무기한 진료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도내 보건지소 11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7군데에 공중보건의가 없게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불이 꺼진 중문 보건지소 진료실. 곳곳에는 진료를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언제 다시 진료가 가능할지 기약도 없습니다. 이곳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 계약이 지난 2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됐지만 후임자가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배치할 공보의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문수희 기자> "전국적인 상황과 마찬가지로 제주에도 근무할 공중보건의가 점차 줄어들면서 보건지소 진료 중단 사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건지소 직원들은 의사를 찾는 환자들에게 동네 병의원 이용을 안내하기 일쑵니다. <중문보건지소 직원> “혈압이 전반적으로 높아서...여기는 내과(의사) 선생님이 안계셔서 진료가 안되거든요. 가까운 병의원 가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당장 동네 어르신들의 불편이 야기되는 상황. <이인옥 / 서귀포시 하원동> “치료 못하면 어떻게 해. 못하면 큰 병원에 가든가 해야지. 아무리 그래도 (의사) 한 명은 있어야지..." 올해 제주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는 53명으로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10명이나 줄었는데 코로나19로 특수한 상황이던 2021년과 22년을 제외하면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보건지소 11곳 가운데 중문과 조천, 구좌, 표선, 성산, 안덕 등 전체의 절반이 넘는 7곳에는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애월보건지소의 경우 보건소 차원에서 의사를 채용했습니다. 제주도는 공보의 감소 현상이 전국적인 문제라면서 의료 취약 지역을 우선적으로 공중보건의를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용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정책팀장> “보건 의료 취약지를 중심으로 최우선적으로 (공보의 배치를) 고려했고 부족한 의료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전공의 파업 사태에 공보의 부족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의료 공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그래픽 : 박시연)
  • 2024.04.15(월) 17:00  |  문수희
KCTV News7
00:41
  • 국민의힘 도당 "당선인 환영식 공무원 동원 추태"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늘(15일) 논평을 내고 지난 12일 국회의원 당선인 환영식에 도청 공무원을 동원한 것은 추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공무원을 박수부대로 동원한 환영식은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제주도는 민주당 천하라고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오만으로 느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영훈 도지사를 향해 곧 선거법 위반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2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피고인인 만큼 더 자중하고 편향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도록 처신을 잘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 2024.04.15(월) 16:58  |  허은진
KCTV News7
02:22
  • 세월호 참사 10주기, 목적지 제주에서 추모
  • 세월호 참사가 어느덧 10주기를 맞게 됐습니다. 최종 목적지였던 제주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그날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추모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세월호 제주기억관 한편에 직접 제작한 고래인형들이 가득합니다. 고래인형은 304개, 10년 전 세월호 참사로 운명을 달리한 희생자 수입니다. 분향소에는 국화 대신 노란 프리지어 꽃이 놓여 있습니다. <김태은 / 세월호 제주기억관 10주기 준비위원회 홍보대장> "제주도내 170여 개소 정도의 리본 나눔터들이 있어요. 그중에 맛집, 서점, 카페 다양하게 있는데 5곳 정도를 뽑아서 작은 기억 공간으로..." 세월호 참사가 10주기를 맞이했지만 그동안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인재는 되풀이됐습니다. 안전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참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연술 / 남영호 참사 유족> "남영호 사고를 잊어버리니까 이런 세월호 사태가 벌어진 것 같아요. 그래서 남영호도 잊지 말고 세월호도 잊지 말자는..." 제주문예회관에선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아홉번째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그림과 사진, 도자기 공예 등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치유하기 위해 생존자들이 상담소 치유 프로그램에서 만든 작품들입니다. 초기 다소 어두웠던 생존자들의 화풍은 시간이 흐르며 밝아졌습니다. 그동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제주 바다를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정은주 / 안산시 단원구> "생존자분들이 그린 그림도 보고 그러면서 이제 좀 회복해 가는 그런 모습이 좀 느껴져서..." 하지만 여전히 생업을 위해 배에 올라야 하는 생존자들에게 세월호 참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슬기 / 제주 세월호 피해상담소> "10주기가 되어서 아무래도 조금 많이 잊히기도 했고 선생님들은 아직 힘드신 부분들이 있는데 좀 따뜻하게 관심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월호의 도착지였던 제주에서 그날의 참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추모의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4.15(월) 16:47  |  허은진
KCTV News7
02:43
  • 도로 다이어트?…"보행권 확보 vs 상권 피해"
  • 제주시가 도로 폭을 줄이고 보행로를 확대하는 이른바 도로 '다이어트' 사업을 진행 중인데 지역 찬반 여론이 갈리고 있습니다. 보행권 확보 위해 필요하다는 찬성 여론도 있지만 공사 소음 불편과 도로 폭과 함께 주차시설까지 대폭 줄이면서 주변 상권에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시청 앞 도로에서 중장비를 동원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터파기 공사로 도로 양쪽에 깊은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 나무가 심어지고 도로가 있던 자리에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조성됩니다. 시청 정문에서 뻗은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줄이고 인도 폭을 4미터에서 최대 8.8미터로 두 배 이상 늘리는 이른바 '도로 다이어트' 공사 입니다. 제주시가 도심 보행권과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약 10억 원을 투입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 사업입니다. <부일인/제주시 도로관리팀장> "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좀 불편하시겠죠. 아무래도 차로가 줄어들다 보니까. 대신, 여기를 이용하시는 보행자들은 보행로와 녹지공간이 넓어지기 때문에 숲 속 공간을 체험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보행자들을 위한 인프라 사업에 시민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고성득/일도동> "원래는 길이 좁았는데 넓히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넓힌다고 써져 있던데 다 좋다고 해요. 사람들이. 넓히는 거 좋다고." 하지만 주변 상인들은 달갑지 않습니다. 착공 시점인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째 공사 소음과 먼지 피해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 상인> "빨리 공사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는데 잘 안 하고 있어요. 어떤 날은 공사하다가 그냥 가버리고. 장사하는 입장에서 지금 다 힘들잖아요. 공사까지 하니까 사람들이 안 와요. " 이미 공사로 매출도 타격을 입었는데 도로 축소로 주차장 시설도 종전 29대에서 9대로 줄어들게 돼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주변 상인> "차 세울 곳이 없어서 공사해서 못 들어와서 주차를 못했다고 단골손님이 얘기하셨어요. 9대 밖에 못 세운대요. 주차장을 더 만들 것이지 이 돈이면, 왜 이걸 하는지 모르겠어요." 현재 공정률은 35%. 다음달 완공을 지킬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제주시는 기간 내로 사업을 마무리하고 공사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공사 장기화로 이미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이해관계인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4.04.15(월) 16:42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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