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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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신종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최초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이나 폭행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련 신고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고수익 일자리나 해외 취업을 미
제주도가 새 정부의 경제 기조에 발맞춘 '제주형 경제성장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민생 안정과 신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10월에도 여름 못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에서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탓에 농가들의 대응도 쉽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1
  • 제22대 총선·도의원 보궐 후보 등록 마무리
  • 제22대 국회의원과 아라동을 제주도의원 보궐건서를 위한 후보 등록이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갑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제주시을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민의힘 김승욱, 녹색정의당 강순아 등 3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등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는 국민의힘 김태현, 진보당 양영수, 무소속 강민숙, 무소속 임기숙 모두 네명이 후보로 등록됐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4.03.22(금) 16:06  |  문수희
KCTV News7
02:59
  • 고압산소치료 받던 50대 숨져, 간호사는 중환자실에
  • 최근 서귀포 의료원에서 고압산소 치료를 받던 50대 환자가 숨지고 이 치료를 시행한 간호사도 잠수병 증상을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측은 정밀 검사 결과 기계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의료진을 상대로 치료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5일,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던 50대 남성 다이버가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14일 저녁 7시쯤 어깨 등에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고 잠수병으로 진단돼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귀가한 지 1시간 30분 만인 다음날 새벽 배가 아프다며 다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검사 결과 유입된 공기가 피의 흐름을 막는 공기 색전증이 배 부분에서 확인돼 2차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상태가 나빠지자 의료진은 또다시 고압산소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3차 치료는 최대 가압 수치인 6기압으로 약 6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치료가 시작되고 약 2시간 뒤 심정지 상태를 보이면서 급히 응급실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위급상황에 대비해 함께 치료기에 들어갔던 의료진도 중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자를 응급실로 이송하기 위해 기계 안에 가해졌던 높은 기압을 급격히 해지하면서 함께 있었던 50대 간호사가 잠수병 증상을 보여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가까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정밀 점검을 진행한 결과 기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당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고압산소치료에 일반적으로 응급구조사만 들어가지만 이번에는 응급상황인 만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이례적으로 간호사가 함께 들어갔다며 응급상황에서의 치료 매뉴얼을 구체화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숨진 남성이 처음 응급실을 찾았을 당시 검사를 거부해 기본 검사 없이 고압산소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치료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귀포의료원의 고압산소치료기는 해녀들의 잠수병 진료를 위해 지난 2009년 설치됐으며 지난해에만 360여 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CG : 이아민)
  • 2024.03.22(금) 16:05  |  김경임
KCTV News7
00:36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제주방문…'창당 세몰이'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오늘(22일) 저녁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주도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을 배정 받은 제주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 비서관도 조 대표와 동행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내일 오전에는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3일 창당한 조국혁신당은 서울과 인천, 광주, 전남 등 전국적으로 당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 2024.03.22(금) 15:55  |  문수희
KCTV News7
02:25
  • 총선 레이스 시작…선대위 출범·공약 발표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록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대표 공약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강창일 전 주일대사가 맡아 이번 선거를 진두지휘합니다. 선대위는 22대 총선에 따른 5개 핵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4.3의 정의로운 해결과 의료 인프라 확대, 1차산업의 고소득 전환, 도민 이동권 보장과 물류지원,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입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심판론과 최근 여당 인사의 잇따른 4.3관련 망언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대위] "윤석열 정권 심판, 국민 승리,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제주도민과 함께 도민 속에서 새롭게 출발할 것을 엄중히 결의합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김황국 도의원 등 4명의 위원장을 필두로 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제2공항 추진을 앞세워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제2공항 건설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동안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은 도민의 자기결정권이라는 애매모호한 정치적 수사만 내뱉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일부 여당 의원들의 4.3 망언과 관련해 태영호, 조수연, 전희경 세 명을 언급하며 중앙당에 징계와 공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4.3 추념식 참석을 건의했습니다. [고기철 / 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예결산을 심의하는 국회에 앉아있을 자격이 있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제2공항 건설사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총선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고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 마다 표심을 끌어모으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4.03.22(금) 15:46  |  문수희
KCTV News7
00:45
  • 해녀 사고 잇따라…"70세 이상 고령 해녀 주의"
  • 최근 제주 해상에서 해녀 사고가 잇따르면서 소방이 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어제(21) 오후 2시 30분쯤 하도리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60대 해녀가 심정지로 숨졌고 같은 날, 대정읍 하모리 해상에서 물질하다 의식을 잃은 70대 해녀가 병원에서 사망하는 등 올해만 해녀 사고 5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해녀 사고 104건 가운데 심정지 사고가 3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본부는 사고 해녀 가운데 70살 이상이 76%로 고령화될수록 사고 위험이 높다며 무리한 조업을 삼가하고 사전에 몸 상태를 충분히 확인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4.03.22(금) 15:40  |  김용원
KCTV News7
00:57
  • 오름 불놓기 부활?…'들불축제 지원' 주민조례 청구
  • 제주시가 사실상 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폐지를 결정한 가운데 들불축제 행사가 열리는 새별오름 지역 주민들이 행사를 되살리기 위한 주민조례 청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애월읍과 한림읍 주민 6명은 '제주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청구했고 도의회는 이를 공표했습니다. 청구인들은 제주 고유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며 전통성과 지속성, 진정성 등을 합의한 국내외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해 주민조례를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청구된 주민조례에는 달집 태우기와 목초지 불놓기, 불깡통 돌리기 등 세시풍속 내용이 구체적으로 담겼습니다. 주민조례발안 조례에 따라 이번에 청구된 조례안은 오는 10월 2일까지 서명을 받게 되고 최소연서수 1천35명을 충족하면 3개월 내 수리 또는 각하 여부가 결정됩니다.
  • 2024.03.22(금) 15:19  |  허은진
KCTV News7
02:08
  • 역시 '국민평형'…침체 속 '나홀로 선전'
  •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아파트 거래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84㎡형의 인기는 꾸준합니다. 3·4인 가구의 증가와 높은 분양가로 실속 있는 중소형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내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제주 중부공원 아파트. 청약 결과 653세대 모집에 776건이 접수됐는데 이 중 706건이 84㎡형에 몰렸습니다. 119㎡와 124㎡형 등 대형 평형이 모두 미달된 상황에서 그나마 84㎡형만 3 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아파트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이른바 국민평형인 84㎡형은 그나마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거래된 아파트를 규모별로 보면 국민평형이 포함된 61에서 85㎡형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41에서 60㎡형은 20% 수준이었고 100㎡가 넘는 대형 평형은 3% 수준에 그쳤습니다. 61에서 85㎡형의 점유율은 매년 절반 이상을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60%를 넘어섰고 최근 2년간은 58%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4인 가구가 증가한 데 더해 계속된 분양가 상승과 고금리로 실속 높은 중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 현혜원 / 공인중개사> “아파트 가격이 많이 상승하다 보니깐 국민 주택형인 84㎡, 그리고 59㎡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왜냐면 가격도 기존 아파트를 사서 리모델링하는 것과 가격 차이가 별반 다르지 않고.” 늘어난 수요만큼 가격 방어에도 유리해 앞으로 국민평형을 비롯한 중소형 아파트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4.03.22(금) 15:09  |  김지우
  • 문화와 생활 (3월 25일)
  • 1. (전시) 민화로 꿈피우다 제주도내 작가 6인이 선보이는 민화로 꿈피우다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귀포시 루씨쏜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전통 방식과 재료로 한국적인 정서에 현대성을 가미한 민화와 한국화 작품 등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간 : 3월 31일까지, 장소 : 서귀포시 루씨쏜아뜰리에) (기간: 3월 29일 19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2.(전시) 한국칠보협회 제주특별전 사단법인 한국칠보협회의 제주특별전이 다음달 3일까지 제주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신구와 생활소품, 오브제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통해 한국 칠보공예의 독창성과 발전된 모습을 선보입니다. (기간 : 4월 3일까지, 장소 : 심헌갤러리) 3. (전시) 노화가의 독백 - 제주도립미술관 상설전 우리나라 근현대 변혁기 서민의 삶을 대변한 대표 작가, 장리석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11월 3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서민적 일상풍경들을 담은 작품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 11월 3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 4. (전시) 한국화 기획전 - 제주 한국화의 풍경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주요 한국화가 4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한국화의 풍경전이 6월 30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한국화를 넘어서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구현해낸 개성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3.22(금) 14:28  |  김수연
KCTV News7
02:56
  • 순직사고 조사 결과 100일 넘게 '쉬쉬'…왜?
  • 이번 소방관 순직사고는 사건 발생 100일이 지나도록 사고 원인과 후속 대책 등이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문경 공장 화재나 평택 물류창고 화재 순직사고 분석 결과가 대대적으로 공개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재발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주요 사고의 원인과 사후 조치에 대한 소방 당국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12월 1일 발생한 소방관 순직사고. 소방청은 한 달 뒤인 올해 1월 초, 사고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약 3미터 높이에서 무게 9톤의 콘크리트 처마가 떨어지며 방화 헬멧 내구력의 107배의 충격이 가해졌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소방과 통신 장비 불량 같은 기기 결함은 물론 시설물 붕괴 위험을 예측하지 못하는 등 소방 안전 지침을 지키지 않은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사고 원인과 조사 결과는 사건 발생 100일 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소방청은 정보 공개 요청에도 조사 결과 공개를 거부했고 제공한 건 내용 상당 부분이 빠진 단 세 페이지 분량의 설명 자료 뿐이었습니다. 지난 1월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문경 공장화재 사고와 지난 2022년 3명이 순직한 평택 신축물류창고 화재의 경우 조사 결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보도자료와 언론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소방청은 순직 피해가 크고 전국적인 관심이 컸던 사안이어서 예외적으로 공개했고 순직사고 대부분의 조사 결과는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주 순직사고 조사 결과는 유족 등에게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직 사고 원인이 무엇이고 현장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사 결과를 모르고선 확인할 길이 없고 검증에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창석 / 공무원노조 소방노조 사무총장] "소방청의 입장과 사고조사단 위원의 입장 조율 관계가 발생하더라고요. 이런 사고 조사 결과는 어떻게 보면 형평성에 맞게 균등하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 방침에 따라 조사 결과를 공개할 수 없었다며 양해를 구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100일 넘게 침묵하던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기획 보도 시작 후 단 사흘 만에 순직사고 원인 분석과 관련된 입장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재발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라도 주요 재난 사고의 원인과 사후 조치를 쉬쉬하고 덮어두는게 능사인지 앞으로 보다 신속하고 투명한 당국의 대응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소기훈)
  • 2024.03.22(금) 14:00  |  김용원
KCTV News7
00:39
  •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홍콩 수출 물량 확대
  • 제주산 돼지고기가 뛰어난 품질을 앞세워 홍콩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주양돈농협은 오늘(22일) 서귀포시 대정읍 수출육가공공장에서 제주산 돼지고기 홍콩 수출 상차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 8월 삼겹살 630kg을 시작으로 홍콩 시장에 진출한 제주양돈농협은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이번에 총 8톤을 수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지 수입 업체가 제주도청과 제주양돈농협을 찾아 돼지고기를 비롯한 수출품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2024.03.22(금) 13:47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서귀포의료원 고압산소치료 환자 사망·간호사 중태
  • 서귀포의료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던 환자가 숨지고 간호사도 중상을 입은 사고가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14일과 15일, 50대 남성이 스쿠버다이빙 후 잠수병 진단을 받아 고압산소치료를 두 차례 받은 뒤 심정지가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숨졌습니다. 고압 치료를 시행했던 담당간호사도 복부 통증을 호소하며 상태가 악화돼 병원 중환자실에서 일주일 넘게 인공호흡기로 연명 중입니다. 서귀포의료원 고압산소체료센터는 해녀 잠수병 진료를 위해 지난 2009년 설치돼 올해에만 80여 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 2024.03.22(금) 12:57  |  김용원
  • '퀸스타2호' 8일 운항 종료…신규 사업자 공모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이 제주-상추자-우수영 항로에 신규 여객선 투입을 위한 사업자를 공모합니다. 다음달 8일부터 현재 해당 항로에 운항 중인 퀸스타2호가 운영을 종료하는데에 따른 겁니다. 공모는 다음달 11일까지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제주해양수산관리단에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 2024.03.22(금) 12:25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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