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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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신종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최초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이나 폭행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련 신고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고수익 일자리나 해외 취업을 미
제주도가 새 정부의 경제 기조에 발맞춘 '제주형 경제성장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민생 안정과 신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10월에도 여름 못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에서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탓에 농가들의 대응도 쉽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31
  • [영농정보] 블루베리 높은 수익 비결은?
  • 올해산 블루베리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비가 많이 와서 일조량도 부족하고 다소 습했는데 그 영향으로 블루베리 농가에 잿빛곰팡이병 피해가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올해 생산량이 도내 전체적으로 30%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좋은 품질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농가가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제주시 조천읍의 블루베리 비닐하우스 농가입니다. 검붉게 잘 익은 블루베리를 한알씩 정성껏 수확합니다. 지난달 말부터 첫 출하를 시작했는데 시설하우스 블루베리의 경우 5월말에서 6월초까지도 수확이 가능합니다. 올해는 일조량 부족과 겨울철 습도가 높아 잿빛곰팡이병이 유독 심했습니다. 이로 인해 도내 블루베리 농가 전체적으로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도훈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올해 겨울 일조량 부족과 계속된 비날씨로 인해... 이 농가뿐 아니라 제주지역 전반적으로 작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생산량이 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탓에 최근 이 농가의 블루베리 경매가격은 1kg당 8만원에서 1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이 농가는 다른 농가에 비해 경매가격을 두배 가까이 받고 있는데 그 비결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종에 있습니다. 오랜 노력끝에 가장 알이 굵고 당도가 높은 유레카 품종을 찾아 제주기후에 맞게 재배방식을 개발한 겁니다. [주호선 / 블루베리 농가] "블루베리는 품종이 가장 중요한데, 저희는 오래 하다보니까 이 품종 저품종 하다가 이걸 찾아서... 제주에 맞게 개발하면서..." 남다른 크기의 열매와 신선한 품질 덕분에 값싼 외국산에도 밀리지 않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지역보다 출하가 빨라 높은 가격이 형성되는 제주산 블루베리의 가격을 이끄는 선도 농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산 블루베리 생산량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소 높은 가격이 형성되면서 좋은 품질을 갖춘 농가에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4.03.21(목) 16:08  |  김수연
KCTV News7
02:37
  • 총선 브리핑 D-20
  •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슈 등을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4월 10일 선거일까지 오늘로 꼭 20일이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예비 주자들은 후보자 등록 첫날인 오늘 일찌감치 정식 후보등록을 마치고 저마다의 포부를 밝히며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는 오늘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난 20여 년간의 제주의 일당 독점에 종지부를 찍고, 정치교체, 세대교체를 통한 새로운 제주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 위선이나 모략, 배신이 아닌 겸손과 섬김의 정치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진짜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오늘 대리인을 통해 후보등록을 하고 첫 일정으로 추자도를 찾아 현장 민생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문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순간까지 겸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오늘 후보등록을 마치고 서귀포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의정활동 역량을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서귀포가 키운 일꾼임을 명심하면서 22대 국회에서도 첫 마음 그대로 서귀포 시민을 섬기며 더 큰 일꾼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의 지지선언에 대해 반드시 제2공항의 조속한 고시 추진과 조기착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성곤 후보에게 다시한번 제2공항 조기착공 공동성명을 제안하고 진정으로 제2공항을 찬성한다면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오늘 도의원 후보등록을 마치고 아라를 발전시킬 준비된 도의원, 주민과 상시 소통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라동 을 도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강민숙 후보도 오늘 선관위를 찾아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도의원 경험과 역량, 인적네트워크를 발휘해 검증된 일꾼으로서 제대로 일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3.21(목) 16:05  |  최형석
KCTV News7
02:55
  • 구급대원이 왜 화재 진압?…"뒤늦게 제도개선"
  • KCTV는 순직 소방관 사고 100일이 지나 당시 화재 원인과 제도 개선 방안은 무엇인지 짚어보는 기획뉴스를 연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순직 소방관은 구급대원으로 임용됐지만 화재 현장에서는 진압대원 업무까지 수행했습니다. 구급대원이 왜 불을 꺼야 하는지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소방청은 이번 순직 사고를 계기로 구급대원에 대한 표준화된 화재 현장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라고 지자체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해 창고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은 구급 대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거센 불길을 잡기 위해 소방 호스를 잡았습니다. 구급 대원이었지만 화재 현장에서는 진압 대원 임무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씽크:당시 출동 대원> "구급대원도 화재 진압에 참여해라. 이건 소방관으로서 올바른 일이긴 한데 대원 보호 차원에서 전문적으로 화재 진압 훈련을 받고 통상 임무를 전문적으로 맡아왔던 대원들조차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구급대원 업무를 맡다가 화재 진압에 투입돼서 많이 미숙하지 않았나..." 현재 제주를 비롯해 강원과 전라도, 경상도 등 10개 지역에서 구급대원도 화재 진압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대전, 세종 등은 구급 업무만 수행하고 있습니다. 구급대원도 소방공무원에 해당되지만 화재 현장 투입과 진압에 관한 명시적인 절차나 표준화된 지침이 없다보니 지자체별로 업무가 제각각인 상황입니다. 특히 제주지역 구급대원 270여 명의 한해 이송하는 구급 건수는 약 6만 건으로 화재 출동 건수의 10배가 넘고, 특히 심정지나 심뇌혈관 등 4대 중증 환자 이송 건수는 9천여 건으로 구조업무만 전담하는 대전이나 세종보다 더 많습니다. 이번 순직 사고를 계기로 소방청은 화재 현장에서 구급대원의 역할 범위, 그리고 화재 진압 활동 여부를 규정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지자체 특성에 맞춰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씽크:이창석/공무원노조 소방노조 사무총장> "당시 화재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화재 진압 활동을 병행했습니다. 실질적으로 한 것으로 조사됐고 시도마다 맞는 가이드라인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무분별하게 구급대원이 혹사당할 수 있으니 저희가 권고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 지침에 따라 구급대원과 진압대원에 대한 업무 지침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그동안 불명확한 업무 경계를 넘나들며 목숨을 건 현장을 누벼야했던 소방대원들에게 안전을 최우선 고려한 개선된 시스템이 하루 빨리 자리잡힐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소기훈)
  • 2024.03.21(목) 15:13  |  김용원
  • 문화와 생활 (3월 22일)
  • 1. (전시) 민화로 꿈피우다 제주도내 작가 6인이 선보이는 민화로 꿈피우다 전시회가 오는 31일까지 서귀포시 루씨쏜아뜰리에에서 열립니다. 다양한 전통 방식과 재료로 한국적인 정서에 현대성을 가미한 민화와 한국화 작품 등을 통해 제주의 자연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간 : 3월 31일까지, 장소 : 서귀포시 루씨쏜아뜰리에) (기간: 3월 29일 19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2.(전시) 문효진 음악전시 Shadow Play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문효진의 피아노해체 음악전시 Shadow Play가 오는 31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음악을 시각화해 선보이는 색다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31일까지, 장소:제주시 델문도 뮤지엄) 3. (전시) 노화가의 독백 - 제주도립미술관 상설전 우리나라 근현대 변혁기 서민의 삶을 대변한 대표 작가, 장리석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11월 3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서민적 일상풍경들을 담은 작품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 11월 3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장리석기념관) 4. (전시) 한국화 기획전 - 제주 한국화의 풍경 제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주요 한국화가 4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제주한국화의 풍경전이 6월 30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전통 한국화를 넘어서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구현해낸 개성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3.21(목) 15:01  |  김수연
KCTV News7
02:40
  • 5번째 국제학교 최종 '승인'...2026년 개교 목표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5번째 국제학교가 들어섭니다. 이번에 들어서는 국제학교는 과학과 예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중으로 오는 2026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 국제학교 설립 계획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은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주에 있는 사립학교로 과학과 예술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중입니다.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분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을 운영하는데 천3백명 정원 규모입니다. 이로써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는 모두 5곳으로 늘어납니다. 지난 2017년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개교 이후 6년째 추가 설립이 없었습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내 국제학교 학생 충원율은 80%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국제학교 신규 설립을 시도했지만 그동안 번번히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번 5번째 국제학교 설립 계획 심사 과정에서도 교육과정과 재원 조달 계획 등 평가 항목에서 4차례 이상 보완 요구 끝에 어렵게 승인됐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심사 단계에서 주요 쟁점 공개 요구에 대해 8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적정한 것으로 나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관련 규정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육과정별 학비 등에 대해서도 남은 심의단계가 있다며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이번에 들어서는 분교는 100% 민간 자본으로 운영되는 첫번째 국제학교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이전까지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학교 건물 등 기반 시설을 짓는데 지급보증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자체 재원으로 조달할 예정입니다. 제주영어교육시내 5번째 국제학교 설립이 승인되면서 학생들의 학교 선택 기회가 커지고 입학 대기 수요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 "수요자의 맞춤형 학교가 오면 미국 학교를 많이 찾으시니까 이제 더 많은 학생들이 타지에서 (제주로) 올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 제주영어교육도시내 5번째 국제학교가 될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 국제학교는 이르면 연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3.21(목) 14:56  |  이정훈
  • 초등 주말 돌봄센터 '꿈낭' 주말 개소
  • 초등 주말 돌봄센터인 '꿈낭'이 이번 주말부터 문을 엽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부터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와 서귀초시 동홍초등학교에서 돌봄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오후 반으로 나눠 운영되며 200여 명의 아동이 신청해 정원이 대부분 모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분기별로 운영되는 정규반 뿐 아니라 긴급히 주말 돌봄이 필요할 경우 일시 돌봄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꿈낭은 지자체가 교육청과의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돌봄센터로 전국 최초 사례입니다.
  • 2024.03.21(목) 14:06  |  문수희
KCTV News7
02:25
  • 후보 등록 시작…본선 레이스 '돌입'
  • 제22대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대부분의 출마 예상 후보가 첫 날 등록을 마쳤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선거전날인 4월 9일까지 입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 입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날 아침부터 제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는 후보와 대리인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가장 먼저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를 시작으로 출마가 예상된 대부분의 후보가 일찌감치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준비했습니다. 후보자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저마다 선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 김한규 /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제가 제주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도민들과 함께 20일동안 승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인터뷰 : 김승욱 / 제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주시고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서 제주도의 민생을 위해서 신중한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 강순아 / 제주시을 녹색정의당 예비후보> "제주도내 진보정당 유일한 후보로서 그몫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보고 싶습니다. 도민들께 그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비후보자와 달리 정식 후보자로 등록하면 재산과 병역, 세급 납부 현황도 공개됩니다. 후보로 등록했더라도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시작됩니다. <인터뷰 :김지원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 "다음주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선거운동 기간이 되겠습니다. 후보자는 평상시 가능한 선거운동 방법 외에 선거 벽보, 공보를 이용해서 선거 운동을 할수 있고..." 3월 29일에는 선거인 명부가 확정되고 이를 토대로 31일까지 투표 안내문과 선거공보가 각 선거인에게 발송됩니다.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사전 투표가 실시되고 본 투표는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클로징>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제22대 총선의 본격적인 막이 오르며 후보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 박시연)
  • 2024.03.21(목) 13:35  |  문수희
  •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열려
  •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봉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포함해 44명이 표창을 수여받았습니다. 특히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 2024.03.21(목) 12:17  |  김경임
  • 서귀포보건소,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접종
  • 서귀포보건소가 6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합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65살 이상 나이에 평생 한번 접종으로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접종을 희망하는 65살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귀포보건소와 관내 지정 예방접종 의료기관 33개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 2024.03.21(목) 12:16  |  김수연
  •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마무리…농가.근로자 모두 만족
  • 제주 최초로 운영한 서귀포시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9월 베트남 남딘성에서 선발한 41명의 근로자를 감귤 수확 현장에 투입했고 최근 5개월간의 작업을 마치고 모두 귀국했습니다. 농가는 기존 하루 10만원에서 15만원 정도의 인건비를 7만 5천원에서 11만원으로 줄였고, 계절근로자들도 베트남에서 일할때보다 4~5배 정도의 수익을 올려 농가와 근로자 모두 크게 만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공공 계절근로사업 인원을 2배정도 확대해 선발할 계획입니다.
  • 2024.03.21(목) 12:13  |  김수연
KCTV News7
00:17
  • 한라체육관 외벽 화단에 불,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1시 쯤 제주시 오라동 한라체육관 외벽 화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야자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3.21(목) 12:00  |  김경임
KCTV News7
00:43
  • "주민 주도형 돌봄 정책 필요…제도 개선 정책화"
  •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주민 주도형 돌봄 정책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제주도와 제주민회 등 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1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출생과 고령화 등 돌봄 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행정 중심의 돌봄 정책은 한계가 명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스웨덴과 일본 등 복지선진국을 예로 들며 마을 단위 주민공동체와 주민 자치회가 중심이 돼 돌봄 정책을 실현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에게는 이를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정책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2024.03.21(목) 11:53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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