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제주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두자리수로 떨어졌습니다.
제주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3일) 하루 확진자는 8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 9일 79명 이후 다섯달만에 100명 이하로 줄었습니다.
확진자는 도외 출신 2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제주도민이며, 여전히 20살 미만이 전체의 32%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769명, 위중증 환자는 1명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모레 새벽까지 북부해안을 제외한 전역에 50에서 100mm, 남부 등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 산지에는 300mm 이상 폭우가 예상됩니다
특히 많은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기온은 20에서 23도로 평년보다 5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도앞바다로 점차 확대될 전망입니다.
기상 악화로 선박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지역 내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이달말로 종료되면서 연장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5곳에서 부동산 투자이민제가 시행중이고 이 가운데 제주와 인천, 부산의 경우 운영기간이 오는 30일로 종료됩니다.
이에따라 법무부는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연장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이미 지난 연말 부동산 투자이민제를 연장하되 사업분야를 공익적으로 확대하고 금액을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법무부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이전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공업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공업지역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관리와 활성화 방안, 건축물 권장용도나 건폐율·용적률 등에 관한 건축물의 밀도계획 방향, 재원 조달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됩니다.
특히 화북공업지역 입주기업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전 대체입지 검토 등 노후 공업지역 정비와 민원 해소에 중점을 둘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용역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오늘(4일) 늦은 오후부터 강풍과 함께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제주도가 피해예방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집 주변 배수구 정비와 함께 비닐하우스 등 각종 시설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또 산사태 위험지역과 오름, 한라산 둘레길, 올레길, 해안가나 방파제 접근의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서귀포시가 다음 달 13일까지
소와 염소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합니다.
이번 접종 대상은
257농가에 2만여 마리로
소규모 농가의 경우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일제접종 지원반이
농가를 방문해
접종할 계획입니다.
양돈농가의 경우
농장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매월 상시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편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인 농장에는
도축 금지와 과태료 부과,
행정지원 배제 등의 불이익이 주어집니다.
4.3을 이겨낸 생존희생자 문인옥 할머니가 고향 여자고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대정여고에 따르면 대정 출신인 문인옥 여사와 가족들이 재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92살로 몸이 불편한 문인옥 여사는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가족 대표로 대정여고 16회 졸업생인 정행숙 동문이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문인옥 여사는 지난해 제주4.3평화재단이 제정한 제주4.3어버이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올해 사업비 4억 3천만원을 들여
조업중 인양되는 해양쓰레기 수매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어민들이 조업을 하다 그물이나 어구에 걸려 인양되는
폐어구와 폐로프, 폐비닐 등 해양쓰레기를 항포구로 가져왔을 때
이를 일정 금액으로 수매하는 사업입니다.
인양된 쓰레기는 수협에서 종류별 단가대로 수매하고
폐기물처리용역 업체에 최종 위탁 처리하게 됩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885톤의
해양쓰레기를 수매 처리했습니다.
서귀포시가
종합병원 등 도내 10개 의료급여기관에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통원 치료가 가능함에도 병원을 옮겨 다니며
장기 입원하는 경우 등
부적정 입원자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특히 부적정 입원자로 확인된 경우
재가 서비스 연계 등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제주시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디지털 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수강 신청은
인터넷 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로
접수하면 됩니다.
교육은 컴퓨터 기초와 스마트폰 기초,
동영상과 이미지 편집 교육 등으로
자신에게 맞는 수준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지난해 23곳의 배움터에서 1만 8천여 명이 수강했습니다.
제주시가 오는 14일까지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방기기를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 사업은
올해 101가구에
벽걸이 에어컨을 무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으로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와
최근 8년이내에 제조된 에어컨 설치가구는 제외됩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가구 등 우선 순위에 따라
지원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