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시) 제주 공공성 지도
제주도가 오는 12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제주 공공성 지도 2023 전시 '기억을 담은 미래 풍경'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마을의 본래 풍경과 정체성을 보존하면서 변화하는 도시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취지로 도시공간이 안고 있는 문제를 공공 건축가 22명의 시선으로 분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2월 12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이아)
2. (전시) ME - 임하람 개인전
제주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임하람의 첫 개인전 ME가 모레(4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서 작가는 '자격지심, 몽상가'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11개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1월 26일~2월 4일, 장소: 심헌갤러리)
3. (전시) 기당걸렉션:조화
기당미술관이 다음달(3월) 26일까지 신소장품전 '기당컬렉션:조화'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수집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제주에 연고를 둔 작가의 작품 2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6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4. (공연) 제6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제6회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은 유럽에서 제주까지라는 주제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와 제주도를 대표하는 연주자가 함께 매일 다른 내용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기간: 2월 8일~16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서귀포시가
취미 승마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시민건강 힐링승마교실과
소외계층 치유 승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또 학생체험승마 지원을 비롯해
농촌관광승마 활성화 지원,
유소년 승마단 운영사업 등을 실시해
취미 승마 인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귀포시가 올해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5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14개 기업이 시설 보강비와 장비 구입비 등을 신청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중소기업의 중장년 근로자 고용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내 중소기업이 40~64살의 미취업자를 고용하는 경우 해당 근로자의 인건비를 1년간 매달 40만원씩 지원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직자를 채용한 뒤 취업일 다음달부터 3개월이 지나기전에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228개 기업 360명의 중장년 근로자에게 16억 4천8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했습니다.
2월의 첫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별다른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2에서 16도로
평년보다 6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다만 산지를 중심으로
녹았던 눈이 다시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제주도내 대학 졸업생을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지역우수인재 선발시험'으로 올해 4명을 선발합니다.
8급과 9급 각 2명으로 8급은 학사학위 취득, 9급은 전문학사학위 취득 또는 예정자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학과 성적 또는 외국어 점수가 일정점수 이상으로 대학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접수는 다음달(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입니다.
지역인재 채용은 제주특별법에 따라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7명이 공직에 임용됐습니다.
지난해 12월 제주지역 산업활동이 활기를 이어간 반면 소비는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3.1% 늘었습니다.
광공업 생산 증가세와 더불어 출하도 6.7% 늘면서 재고는 25.3% 감소했습니다.
반면 도내 소비 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4.1% 줄었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지수는 지난해 11월 2.1% 증가한 뒤 한 달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폭설과 태풍 등 기상악화로 되풀이 되는 공항 마비사태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31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도정현안과 정책 공유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설 연휴 강풍과 폭설 대책에 따른 현장을 점검하면서 항공기 결항 공지에도 불구하고 공항까지 나온 승객이 많았다며 점검 내용과 실제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 간 차이가 크지 않도록 면밀히 살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인 난방비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제주현안사업 추진과 신규 국비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불법 군사재판과 일반재판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수형인 69명이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4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내란죄와 국방경비법 위반 혐의로 옥살이를 한 군사재판 수형인 60명에 대해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직권재심 재판에서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특히 출생일과 고향이 달랐지만 당시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 총사령관이었던 김달삼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잡혀가 징역 5년을 선고 받은 뒤 행방불명된 조천 출신 김달삼 희생자도 70여 년 만에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이 밖에 일반재판 수형인 9명도 유족이 청구한 재심 재판을 통해 모두 무죄를 선고 받고 명예를 되찾게 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 2021년, 마약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을 국내에 반입한 혐의로 출국 명령 처분을 받은 네팔 국적 외국인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원고가 치료 목적으로 약품을 가져왔다고 주장하지만 해당 약품이 국내에서는 마약류로 분류되고 있는 점.
그리고 마약류 반입으로 인해 사회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때 출입국외국인청의 출국 명령 처분은 정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시대적 흐름과 인식이 달라지면서 이제는 애완동물보다 반려동물이라는 말이 더 익숙하실 겁니다.
제주에서는 반려동물 인구가 어느덧 10만에 육박했고 자연스레 관련 업계도 성장했습니다.
반면 유기동물 발생은 매해 줄어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지역의 반려동물 수는 모두 9만 5천여 마리.
제주의 가구수가 28만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세집당 한집꼴로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임미선 / 제주시 노형동>
"항상 예쁘고 좋아요. 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키우기는 하는데 키우다 보니까 너무 예쁘고 좋아요."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반려동물의 55%가 넘는 5만 3천여 마리가 등록됐습니다.
반면 유기동물 발생 건수는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8년, 7천 600마리가 넘었던 제주의 유기동물 수는 2020년 6천 마릿대로 낮아졌습니다.
지난해에는 5천마리 아래로 떨어지며 2018년과 비교하면 유기동물 발생이 35%가량 줄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가구가 늘면서 자연스레 동물미용업과 애견카페, 사료제조업체 등도 증가했습니다.
지난 2018년 155개소였던 도내 반려동물 관련 업체는 지난해 302개소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고 관련 종사자는 4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 벌어지는 유기와 학대 등 여전히 부족한 동물보호문화와 제주에 없는 반려동물 장묘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은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김현진 / 제주도 동물복지팀장>
"예전보다는 도민들의 인식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그런 인식으로 전환이 되고 있고요. 반려동물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유기동물보호센터를 먼저 설치하고 내년에 장묘문화(시설)를 설치할 계획으로..."
반려동물 인구 10만 시대를 앞둔 제주.
동물이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가 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과 시대적 흐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