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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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올 들어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에 대내외 불확실성까지 확대돼 가계와 기업 모두 상환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
요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포구를 찾아 물놀이를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아직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가족들과 어디로 갈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예정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확인을 하는 사업이 20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3 당시 행방불명된 수천명의 희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이들은 100여 명에 그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5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포근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5도로 가장 높았고 성산 19.4도 서귀포시 18.4 도 등을 보이며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5에서 18도, 낮 기온은 20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며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다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인 모레, 19일에는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구름 많고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5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곳에 따라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 2025.04.17(목) 16:59  |  김용원
KCTV News7
02:03
  • 전국 싱크홀 사고 잇따라…제주는 괜찮나?
  • 최근 전국적으로 땅꺼짐 사고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는 상대적으로 발생 빈도는 적지만 화물차 통행량이 많거나 노후 상하수관이 깔려 있는 도로는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갑자기 도로가 무너집니다. 지름 20미터에 깊이 20미터의 대형 싱크홀이 생기면서 주행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결국 숨졌습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등에서도 지반이 주저앉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제주에서도 화물차 통행량이 많거나 노후 상하수관이 매립된 도로에서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지난 2월 말, 제주항 인근에서 맨홀 주변으로 도로 땅꺼짐 사고가 있었습니다. 화물차들이 자주 다니는 곳으로 도로 패임이 심해 보수 민원이 민원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씽크:당시 씽크> "" 제주는 암반지대인데다 대형 터파기 공사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빈도는 낮지만 매년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여름에도 공항 주변에서 토사 유실에 의한 땅꺼짐 사고로 자칫 큰 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최근 6년 동안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는 모두 13건으로, 공교롭게도 전부 제주시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85%가 상하수관이나 우수시설 손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노후 하수관로 조사 결과 침하나 균열이 3만 건에 달했고 이미 침하가 진행 중인 곳이 1천 건이 넘어 싱크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도로 패임으로 차량 운행에 지장을 주는 포트홀을 점검하기 위한 AI 탐지 장비는 운영될 예정이지만 싱크홀이나 지반 침하 등에 대비한 점검 시설은 없는 상황이어서 관련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5.04.17(목) 16:48  |  김용원
  • 관급공사 현장서 콘크리트 펌프차 전도, 1명 숨져
  •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의 관급 공사 현장에서 타설 작업을 하던 43톤급 콘크리트 펌프차가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과 연결된 철제 압송관이 근처에서 리모컨을 조정하던 50대 작업자를 덮치면서 사망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해당 현장은 서귀포시가 진행하는 서성로 재해위험지구개선사업으로 2022년부터 난산리에서 수산리 일대 6.23km 구간의 배수로 정비와 저류지 설치 공사를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등은 당시 현장 관리자 유무와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 여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 2025.04.17(목) 16:16  |  김경임
KCTV News7
02:34
  • 추가배송비 하루 1만 건 신청…조기 마감?
  • 다른지역과 비교해 추가로 부과되는 배송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이 호응을 얻으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청 한 달여 만에 30만 건 가까이 접수되며 하루 평균 신청이 1만 건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든 만큼 부정 수급 등을 막기 위한 조치도 강화됐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도민들의 경제적 추가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제주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 지난달 4일 시작돼 온라인과 읍면동 방문 신청을 통해 한 달간 29만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하루 평균 약 9천7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500여 건과 비교하면 2.8배 높은 수준입니다. 추가배송비 지원이 이뤄진지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면서 많은 도민들에게 익숙해졌고, 전년보다 예산이 축소되며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신청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올해 사업은 지난 1월 1일 이후 결제한 택배비용부터 소급 신청이 가능하고 11월 28일까지만 진행됩니다. 1인당 지원 한도는 40만 원이며 추가배송비가 명시된 경우에는 기본 배송비를 제외한 실비 전액을, 표시가 없으면 1건에 3천 원이 지원됩니다. 다만 보내는 택배는 최대 20만 원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영리 목적이 아닌 개인에 대한 생활물류 운임 지원이라는 당초 취지를 살리기 위해 택배 대리점에서 작성한 엑셀과 수기 내역 등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 부정수급 예방 등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택배사 이용건만 지원되고 운송장에 업체나 농장, 조합명 등이 포함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김용석 / 제주도 통상물류과장>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을 통해서 많은 제주도민들께서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육지와 동등하게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라고요. 집에서 편안하게 이용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주도는 온라인 주문 등을 통해 택배를 이용한 경우 배송 정보가 일정 기간이 지나고 사라지는 특성을 고려해 수시로 신청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4.17(목) 16:01  |  허은진
KCTV News7
00:40
  • '교통안전·상생 협력' 제주우체국-KCTV '협약'
  • 제주 교통안전 캠페인과 상생 협력을 위한 제주우체국과 KCTV제주방송간 업무협약식이 오늘 오전 제주우체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우체국 오달규 국장과 KCTV제주방송 공대인 대표 등 두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 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양 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고 이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25.04.17(목) 15:38  |  양상현
KCTV News7
03:35
  • 건축물 25층까지 허용…도로 규제도 대폭 완화
  • 제주도가 건축. 건설경기를 활성화한다며 제1, 2종 일반주거지역의 건축물 층수 제한을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고도완화 용역의 경우 실제 시행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선제적 차원에서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바로 시행될 전망입니다. 주요내용을 양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꺼내든 카드는 건축 규제 완화입니다. 현재 고도완화 용역중이지만 실제 시행은 2027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먼저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해 13가지의 건축규제를 풀겠다는 겁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주로 단독주택이나 저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건축물 층수를 현재 5층에서 7층으로 완화합니다. 이 지역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7층에서 10층까지 허용합니다. 현재 제주도청 주변 연동 일대가 제1종 일반주거지역입니다. 도심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건축물 층수를 현재 15층에서 25층까지로 완화합니다. 구도심권, 이도지구, 일도지구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고도제한이 42미터로 완화돼 12층 높이로 계획된 이도주공아파트 역시 층수를 최고 25층까지로 더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같은 건축물 층수 완화는 현재 지정된 용적률, 건폐율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 이뤄집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도로 너비 기준입니다. 공동주택을 지을 경우 10세대 이상 30세대 미만일 경우 6미터 이상의 도로를 확보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30세대 이상 50세대 미만일 경우에만 이 조건을 적용받게 됩니다. 30세대 미만의 경우 도로 너비기준을 적용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 8미터 이상 도로를 확보해야 하는 경우 역시 공동주택을 기준으로 현재 10세대 이상 50세대 미만에서 50세대 이상 100세대 미만으로 대폭 완화됩니다. 이같은 도로 너비기준 적용은 읍면과 동지역 모두 동일합니다. 이 밖에도 자연녹지 지역에서의 주택건설사업을 3만 제곱미터 미만에서 5만 제곱미터 미만으로 확대하고 자연녹지지역에서 음식점 규모 제한인 500제곱미터 미만을 폐지합니다. 또 상업지역에서 주상복합건물의 주거용도 비율을 70%에서 90%로 상향하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은 주거용도 면적산정에서 제외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다음달 8일까지 입법예고하고 6월쯤 도의회에 제출해 통과되면 올 하반기부터 바로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현주현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과장 지금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과 특히 건축 건설경기가 부진한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건축 건설경기 부양을 위하고 도민이나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한편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내고 도정 말기에 갑자기 도시계획을 건드리는 오영훈 도정의 행보를 수상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다며 다음 도정에서 신중히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5.04.17(목) 14:28  |  양상현
KCTV News7
00:27
  • 동료 경찰 강제추행 전직 경찰 '징역형'…항소 기각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오창훈 부장판사는 지난 2022년 12월 동료 경찰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전직 경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 형량이 적절하다고 판단해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5.04.17(목) 14:00  |  김용원
KCTV News7
02:22
  • '의대 증원' 원점으로…오락가락 입시에 '혼란'
  • 2026학년도 전국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규모인 3천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의대 정원을 2천 명 늘린 지 1년여 만에 다시 증원 전으로 되돌아가게 된 셈인데요. 지난해부터 대입에 커다란 변화가 생기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혼란은 물론 불만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취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전국 대학 총장과 의대 학장단의 건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녹 이주호 / 교육부 장관 ] "2026학년도에 한하여 대학에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입학 정원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의대 정원을 5천58명으로 2천 명 늘린 지 1년여 만에 다시 증원 전 수준으로 되돌아가게 됐습니다. 제주대 의과대학인 경우 올해 60명을 선발했지만 다시 2024학년도 정원과 같은 수준인 40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 김일환 / 제주대 총장 (지난 9일) ]취 "2026년도 (의대) 입학정원은 아마 3천58명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그러면 저희 대학교 같은 경우는 40명이 되는 겁니다. " 오락가락한 정부의 입시 정책에 혼란스러운 건 수험생과 학부모들입니다. 정부의 정원 동결 결정이 전해지자 올해 의대 정원 증가를 기대했던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선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고 3은 학생 수가 많은 황금돼지띠인데다 재수생 쏠림마져 예상되는데 의대 정원까지 작년보다 줄어들면서 의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진학 지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터뷰 남영식 / 00입시학원 원장 ] "현재 고3 인원이 전국적으로 작년 인원보다 좀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대 증원에 대한 기대를 했다가 줄어드는 바람에 입시 지도하는 데 있어서나 학업 지도 목표를 갖고 있는 데 불편함이 많이 생겼고요. " 갑작스런 의대 증원 결정부터 동결까지 정부의 오락가락한 입시정책에 애꿎은 교육 현장만 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4.17(목) 13:49  |  이정훈
KCTV News7
00:22
  • 성산읍 하수관 공사현장서 펌프차 전도, 1명 숨져
  •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하수관 공사현장에서 펌프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에 있던 5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지지대 기능에 문제가 생기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4.17(목) 12:49  |  김경임
KCTV News7
00:34
  • 가끔 구름 많고 다소 더워…낮 최고 24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기온이 크게 오르며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9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21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4.17(목) 11:32  |  김경임
KCTV News7
00:41
  • '제주대 의대 복학생 조롱 커뮤니티' 경찰 수사
  • 제주대 의대 복학생을 온라인 상에서 비방하고 신상 등을 유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커뮤니티 등에서 제주대 의대 복학생에 대한 비난과 협박성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이는 스토킹 처벌법 등의 혐의가 될 수 있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해당 커뮤니티의 폐쇄를 요청하는 공문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의사 커뮤니티 플랫폼인 메디스태프에는 제주대 의대 복귀생의 개인 신상이 무단 공개됐고 조롱 댓글들이 달리자 당사자가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2025.04.17(목) 11:26  |  김용원
KCTV News7
00:46
  • 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주의…치사율 2배 높아
  • 봄철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172건으로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290여 명이 다쳤습니다. 졸음운전 교통사고 치사율은 2.7%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제주경찰청은 봄철에 기온이 오르고 일조시간이 늘면서 졸음 운전 위험이 커지는 만큼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운전 중에는 30분 마다 창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2025.04.17(목) 11:23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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