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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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바람과 햇빛으로 생기는 이익을 도민이 직접 나눠 갖도록 하는 '재생에너지 연금' 제도가 추진됩니다. 투자만 하면 매년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인데 출력제어 등 기존의 문제 해결과 수익의 안정성,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의 내년도 예산안에서 679억 4천만원을 삭감하고 읍면동 사업에 상당수 재배치 했습니다. 도정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채를 대규모로 발행하며 확장 재정을 편성했지만 사전 협의 부족이 결국 대대적
제주 출신 파이터가 한국 종합격투기 무대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윤태영 선수가 로드FC 첫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며 제주 격투기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는 미들급까지 도전해 2체급 석권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포
4·3의 정신을 계승해 평화와 인권의 기준을 세우겠다는 제주평화인권헌장이 공식 선포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선포식은 성적 지향 차별 금지 조항을 둘러싼 반대 단체의 거센 항의로 혼란과 야유, 그야말로 아수라장 속에
이 시각 제주는
  • 제주대 제12대 총장 선거 내일(27일) 실시
  • 제12대 제주대학교 총장 임용 후보자 선거가 내일(27일) 실시됩니다. 이번 선거에는 양덕순 행정학과 교수와 양창용 영어교육과 교수 그리고, 김재훈 분자생명공학전공 교수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선거는 온라인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최대 3차 투표까지 실시될 예정입니다. 선거 결과 1순위 후보자에 대한 교육부의 심의와 제청,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용하게 됩니다. 임용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경우 차기 총장의 임기는 내년 3월 4일에 시작됩니다.
  • 2025.11.26(수) 16:13  |  이정훈
  • [뉴스 클로징]--- 내수회복 기대
  • 여>도내 소상공인 60%가 올해가 작년보다 더 힘들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절반 이상이 매출감소로 생계곤란을 겪고 있고, 가장 큰 원인으로 '내수부진'을 꼽았습니다. 남> 이런 가운데 오늘 발표된 소비자심리와 경기전망 지수는 회복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 내수 회복의 불씨를 다시 살리고 있습니다. '현상유지만 했으면 좋겠다'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소박한 바람이 내년엔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수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 2025.11.26(수) 16:07  |  오유진
KCTV News7
00:41
  • 도 지정 문화유산 주변 건축 규제 조정…99곳 하향
  • 제주도 지정 문화유산 주변 건축 규제가 10년 만에 조정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건축행위 허용기준 조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보존지역 150곳 가운데 99곳은 건축 행위 허용 기준을 기존 1구역은 2구역으로 2구역은 3구역으로 하향 조정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2016년 이후 문화유산 주변 여건 변화를 반영해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문화유산 보호와 주민 불편 해소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이번 조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5.11.26(수) 15:46  |  문수희
KCTV News7
00:45
  • "포괄적 권한이양 추진 과정에 공수화 원칙 확고히 유지"
  • 제주도가 최근 포괄적 권양이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지하수 공수화 원칙 삭제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자치분권 확대 과정에서 지하수 공수화 원칙을 확고히 유지할 방침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특히, 지방공기업을 제외하고 지하수 개발 이용을 제한하는 특별법 제380조 등 논란의 원인이 된 조항은 삭제하지 않고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괄적 권한이양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문가의 자문을 받고 도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5.11.26(수) 15:31  |  문수희
KCTV News7
00:52
  • "기초 출범 중단에도 홍보비 책정 적절치 않아"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이 잠정 중단됐지만 내년에도 홍보 예산이 반영돼 도의회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제444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이남근 의원은 기초자치단체 출범이 차기 도정의 몫으로 넘어간 만큼 지금은 지난 3년간 진행된 공론화 과정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진단과 정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생 경제가 어렵고 여러 사업과 단체 예산이 줄줄이 삭감되는 상황에서 기초 출범 홍보 예산을 편성한 것은 적절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성용 의원도 내년에 민선9기가 출범하더라도 바로 기초 단체 설치를 추진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국정과제에 반영된 만큼 정부 부처와 속도를 맞춰 진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2025.11.26(수) 15:18  |  문수희
KCTV News7
02:03
  • 소비심리 개선…새정부 출범 후 '낙관 전망' 지속
  • 연말을 앞두고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대내외 여건이 나아지면서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8로 지난달보다 2.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최근 두달간 소폭 하락하며 주춤했지만 연말을 앞두고 다시 회복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300가구를 조사한 결과로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는 가구가 부정적으로 보는 가구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초기에는 80선까지 떨어졌고 엔데믹 시기에는 경기 침체 여파로 90선에 머물렀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정국이 이어지며 소비심리는 더욱 얼어붙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난 6월부터 6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며 낙관 전망이 안착하는 모양새입니다. 실제로 부문별 지수를 보면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 경기 판단과 향후경기전망지수가 나란히 상승했습니다. 또 가계부채 관련 지수가 하락하면서 부채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났습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김명동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됐고 제주 방문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소비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11월에도 관광객 증가 흐름이 이어지면서 당분간 소비자심리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말 소비 증가와 관광 회복세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물가와 금리, 대외 여건 등 변수에 따라 심리 회복세가 다시 흔들릴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영상편집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5.11.26(수) 15:17  |  김지우
  • 9월 제주 출생아 12.8% 증가…3개월째 반등
  •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9월 제주지역 출생아수는 274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은 0.87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0.09명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혼인이 늘고 19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이른바 '에코붐 세대'가 출산 연령에 접어들면서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5.11.26(수) 15:16  |  김지우
KCTV News7
02:45
  • 선거구 조정 논의 주민 의견 '뒷전'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삼양.봉개 선거구 조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주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절차와 제주도의 대응을 놓고 도의회에서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삼양봉개 선거구를 쪼개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구 인구 상한 기준을 넘기면서 봉개동을 아라동에 편입시키는 방안이 유력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창종 제주시 봉개동> “인구가 초과되니까 아라동으로 가야된다, 간다고 봅시다. 4년 이내에 아라동 인구가 불어나면 그때 어떻게 할 겁니까? 또 봉개 떼어낼 겁니까?” <양성훈 제주시 봉개동>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면 정치적으로 봉개를 외면하게 되지 않습니까. 정치인들도 당연히 큰 지역으로 가지 조그마한 동네에 오겠습니까. ” 제주도의회에서도 이번 선거구 조정 과정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 의견이 논의 과정에 충분히 담기지 못하고 있고 제주도가 사실상 중앙부처의 판단만 따르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회 정개특위가 아직 구성되지 않아 인구수 기준일 등 핵심 조항이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인데도 이에 대한 대응이 미흡하다는 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박호형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강력하게 봉개동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고 아라동도 반대하는 입장인데 분구 관련도 논의돼야 하는데 우리는 국회만 바라보고 있는 입장 아니겠습니까?" 교육의원 제도 일몰로 도의원 정수가 45명에서 40명으로 줄어드는 부분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의원들은 법제처나 행안부 유권해석에 지나치게 의존해 도민 의견을 뒷전으로 미룬 것이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송창권 제주도의회 의원> "45명으로 생각했던 것을 5명을 줄이는 기준만 (고집)할까...행안부에서 해석이 왔다고 해서 그 기준만 맞는 것이냐, 너무 얽매이다보니 다 도민이 떠안아야 하는 느낌이고 지역구 의원으로 속상하고 주민의 뜻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냐는 생각도 듭니다." 제주도는 모든 절차가 법적 틀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은 더 강화하겠다고 답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박병준)
  • 2025.11.26(수) 15:10  |  문수희
KCTV News7
03:23
  • 리허설 없는 전국체전?…프레대회 예산 '0원'
  • 내년 제주에서는 전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서는 사전 준비, 특히 실제 대회를 미리 경험하는 프레대회가 필수적인데요. 하지만 제주특별자치도는 관련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아 전례를 찾기 힘든 '리허설 없는 전국체전'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각 종목 단체별로 사전 리허설 성격의 프레대회 유치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프레대회는 각 종목별로 경기장 시설 점검과 더불어, 심판진의 숙련도를 높이고 운영 매뉴얼을 최종 점검하는 전국체전 성공의 핵심 요소입니다 CG-IN 육상 종목의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육상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관련 예산 3억 3천만 원을 신청했습니다. 수영, 체조,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프레대회 성격의 전국대회 유치를 신청하며 이들 대회 비용으로 9억 8천만원 상당의 예산을 신청했습니다. CG-OUT 하지만 실제 이들 프레대회가 치러질 지 불투명합니다. 제주도가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 스포츠대회 개최 관련 예산은 오히려 올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CG-IN 올해 146개 국내외 대회를 치르면서 29억원을 지출한 제주도가 내년에는 169개 대회를 개최하면서 관련 예산은 24억원만 반영했습니다. 올해보다 5억 원 감소한 겁니다. CG-OUT <인터뷰 강철남 / 제주도의원 > "부족한 거 맞습니다. 부족한 거 맞고 전체 예산 차원에서 좀 봐줘야 되기도 하겠지만 가급적 좀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보완이 해줬으면 좋겠고요. 저희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추경이라든지 기타 방식으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주문해 나가겠습니다. " 이처럼 스포츠대회 개최 예산이 축소되면서 전국체전의 실질적인 리허설인 프레대회는 커녕 매년 열리던 일반 스포츠 대회마져 차질이 예상됩니다. 수영, 육상, 승마 등 대규모 인력과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핵심 종목들의 프레대회 개최가 불투명해 졌다는 것은 전국대회 운영 경험이 부족한 도내 심판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아무런 사전 실전 훈련 없이 전국체전에 투입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종목단체 관계자 > " 전국에서 상당수가 내려오시기는 하지만 제주도도 많게는 100명 정도를 제주도 심판 정도로 채워야 되는데 그 심판 중에 말 그대로 급하게 심판 강습만 받고 그런 경험들이 없는 분들이 직접 큰 대회를 바로 전국 체전을 치러야 되는 상황이 약간 이렇게 우려스럽거든요. " 전국체전은 수만 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로, 프레대회라는 사전 리허설 없이 본 대회를 치르는 경우는 사실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제주도의 예산 축소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를 스스로 포기하는 행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26(수) 13:09  |  이정훈
  • "옛 경찰청 소유 아직인데 리모델링·수리 맞지 않아"
  • 제주도가 옛 경찰청 건물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리모델링과 시설 보수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제주도의회 제444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김경미 의원은 소유권 이전이 확정되기도 전에 경찰청 건물 리모델링 비용을 편성한 것은 도민들의 공감대를 얻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성용 의원도 노후 시설 보수 예산을 문제 삼으며 현재 제주도가 임대하는 입장에서 수리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고 수리를 한다면 그만큼 임대료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건물 맞교환이 예정돼 있기 때문에 바로 입주를 하기 위해 리모델링과 수리를 미리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2025.11.26(수) 11:58  |  문수희
KCTV News7
03:00
  • 날씨ON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꽤 추워졌죠? 그래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올겨울, 얼마나 추울까요?" 기상청 전망은 이렇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요, 전체적으로는 평년 수준,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12월과 1월은 평년과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조금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평년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 30년 평균인데, 결코 따뜻한 겨울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올겨울은 계속 춥기보다는 갑자기 확 추워졌다가 풀리는 '롤러코스터형 겨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이유는, 북극 해빙 면적 감소, 그리고 제주 주변 해수면 온도 상승 때문인데요. 또, 올겨울 변수 중 하나는 라니냐 현상입니다. 쉽게 말해, 적도 해수 온도가 낮아지는 현상인데, 이게 발생하면 우리나라 겨울이 평년보다 춥고 건조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제주 해상에서는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는 '습설'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는데요, 이 눈은 무겁고 물을 많이 머금어서 비닐하우스 붕괴나 시설물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기상청은 고도별 적설량과 도로 결빙 위험, 습설 특화 예보까지 더 세분화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눈 관측 시간도 기존 1시간 단위에서 10분 단위로 촘촘하게 바뀝니다. 한마디로, 전체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짧고 강한 한파와 국지적 폭설은 충분히 올 수 있다, 이게 이번 전망의 핵심입니다. 기온 변동이 클수록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어린이와 어르신은 독감 예방접종 꼭 챙기시고요, 눈 예보 땐 수도 계량기 점검과 차량 안전용품 준비도 필요하겠습니다. 변덕스러운 올겨울, 날씨 정보 잘 챙기시고 모두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말 제주 날씨는 어떨까요? 주말 날씨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도에서 ?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에서 ?미터 안팎의 물결이 일겠고, 남해안과 제주 해상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분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 온이었습니다.
  • 2025.11.26(수) 11:45  |  박진희
  • 옛 제주경찰청 부지 감정평가…내년 소유권 이전 전망
  • 제주시 연동 옛 제주경찰청 부지가 제주도 소유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옛 제주경찰청사 감정평가를 진행 중이며 올해 안으로 감정가가 산출되면 맞교환 할 공유지 면적 등을 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 제주도 공유재산심의와 기재부 국유재산심의가 이뤄지고 최종 계약은 내년 6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옛 제주경찰청사는 부지 면적 9천 5백여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제주도는 공유지 등을 맞교환 하는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절차를 추진 중입니다.
  • 2025.11.26(수) 11:44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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