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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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올 들어 두 달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부진에 대내외 불확실성까지 확대돼 가계와 기업 모두 상환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의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
요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면서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벌써부터 포구를 찾아 물놀이를 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아직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가정의 달 시작과 함께 어린이날 연휴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가족들과 어디로 갈 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제주 곳곳에서 많은 행사가 예정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102회 어린이 날을 맞아 제주
4.3 행방불명 희생자들의 유해를 발굴하고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확인을 하는 사업이 20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3 당시 행방불명된 수천명의 희생자 가운데 신원이 확인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이들은 100여 명에 그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9
  • 제주도민체육대회 성화, 내일 삼성혈에서 채화
  • 제 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알리기 위한 성화가 내일(16일) 제주시 삼성혈에서 채화됩니다. 이번 성화는 당초 개막식 하루 전날인 17일 오전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제단에서 채화하기로 예정됐지만 계획이 변경돼 삼성혈에서 진행됩니다. 내일 아침 7시 30분 제주시 삼성혈에서 채화된 성화는 주자와 차량 등을 통해 제주도내 36구간을 이동한 뒤 대회 개막일인 18일 제주애향운동장에서 불을 밝히게 됩니다. 한편 올해 도민체전은 20일까지 사흘동안 선수와 경기 임원 등 1만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일원 66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5.04.15(화) 17:08  |  이정훈
KCTV News7
00:49
  • '상급종합병원 지정 요건 완화' 법안 발의
  • 의료생활권의 특수성을 고려해 상급종합병원이 필요할 경우 지정 요건을 완화할 수 있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행 제도는 의료생활권의 지리적 특성과 지역 간 의료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필요할 경우 지정 요건을 완화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47개소의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지만 제주의 경우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없으며 이 때문에 상당수의 도민들이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감내하고 있습니다.
  • 2025.04.15(화) 17:06  |  문수희
KCTV News7
00:53
  • 제주 다문화 혼인 증가세, 6천 가구 돌파
  • 제주도내 다문화 혼인이 늘면서 처음으로 6천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제주에서의 다문화 혼인은 362건으로 전년에 비해 22% 증가해 전국 평균 17%를 웃돌았습니다.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 비중은 13.6%로 1년 전에 비해 3%포인트 가까이 올랐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2023년 기준으로 제주지역의 다문화 가구는 6천 100여가구로 처음으로 6천 가구를 넘어섰으며 도내 전체 가구 대비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문화 혼인을 한 외국인 아내의 국적은 중국이 36%로, 외국인 남편의 국적은 미국이 21%로 가장 많았습니다.
  • 2025.04.15(화) 17:03  |  양상현
  • 국가공인 드론 조종사 자격증 교육생 모집
  •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국가공인 드론 조종사 자격증 1종 취득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10명을 모집합니다. 과정은 학과 이론교육 40시간과 함께 모의비행과 실기비행 40시간으로 구성되며 실제 기체를 활용해 장주 이착륙과 공중조작, 비정상 상황 대응 등 다양한 비행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수료 후 현장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을 취득하면 최대이륙중량 25kg을 초과하고 자체 중량 150kg 이하인 드론을 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2025.04.15(화) 16:55  |  양상현
KCTV News7
00:50
  • 제주-중국 러산시, '세계유산 활용' 관광 발전 협약
  •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쓰촨성 러산시가 세계자연유산이라는 공통점을 매개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관광지를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중국 쓰촨성 러산시 현지에서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홍보활동과 국제교류 협력망 확대, 세계유산 보호와 활용방안 공유, 지속가능한 관광 관리방안을 교류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은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의 조화는 물론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96년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됐으며 특히 산자락을 깎아 만든 세계 최대의 석각 불상인 '러산대불'은 뛰어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2025.04.15(화) 16:51  |  양상현
  • "해양보호구역 지정 환영…전역 확대해야"
  • 환경운동연합이 남방큰돌고래 서식지의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환영하며 도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전 해역을 이동하면서 생활한다며 핵심 서식지가 아닌 해역도 보호돼야 생태적 연결성이 보장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보호구역 지정으로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당국은 후속 절차로 실효성 있는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5.04.15(화) 16:50  |  김용원
KCTV News7
01:10
  • 오늘의 날씨 (4월 15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6.1도, 서귀포 15.6도 등의 분포를 보여 선선했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에서 15도, 낮 기온은 19에서 23도로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산지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바람이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4.15(화) 16:19  |  김경임
KCTV News7
03:24
  • 스포츠타운 또 회의 논란…"땜질식 관광 우려"
  • 용역이 마무리 된 제주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해 원탁회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행정낭비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또 위기를 겪고 있는 제주 관광에 대한 땜질식 대처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도의 용역 결과 최대 8천400억 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 필요가 추산된 가칭 제주종합스포츠타운. 제주종합경기장 인근 부지에 스포츠와 문화관광산업을 연계한 복합시설 도입 등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세 가지 안을 제시하며 용역이 마무리됐지만 올해 첫 추경안에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 운영 비용이 포함되면서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추경 심사 자리에서 도마에 올랐습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행정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강철남 / 제주도의원> "용역이 마무리됐는데 다시 이 용역을 가지고 원탁토론회 이거 상당히 앞뒤가 안 맞는 거 아닌가요? 미리 해도 했어야죠. 과업의 범위 설계가 앞뒤가 안 맞고 행정절차가 이중화되고 행정 낭비되고..." <양영수 / 제주도의원> "이거 돌다리만 두들기다가 다 끝날 것 같은 걱정이 있거든요. 토론회 운영 계획이 내년 예산 반영을 절대 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될 것 같고 그러면 이거 결국에는 또 캐비닛 용역으로..." 이에 대해 제주도는 중대한 사업인 만큼 제시된 세 가지 안 가운데 어떤 것이 더 적합한지, 또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라고 답했습니다. <김양보 /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 "이 용역 과정에서 한 850명 정도의 의견을 수렴했는데 좀 더 포괄적으로 해서 한 50년, 100년을 가야 될 사업이기 때문에 또 엄청난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탄탄하게 할 필요성이 있고... " 위기로 평가되고 있는 제주관광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최근 인센티브 형태의 제주 관광 유치 방식이 저가 관광으로 비춰질 수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의 체질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박두화 / 제주도의원> "관광부서만으로 한계가 있다. 그래서 소상공인이라든가 음식, 숙박업계 등 도내 전반의 품질 관리도 병행을 해야 된다. 그래서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 일회성 행사라든가 보여주기식 행사보다는 지속가능한 제주형 차별화된 관광 정책을 적극적으로 고민하셔야..." <김희찬 / 제주도 관광교류국장> "고비용, 고물가 이런 이유로 만족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게 지금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성비 좋은 여행 만들기 민관협의체를 지금 구성을 했고... 다만 지금 추경을 요청하는 시점은 단기 정책, 비상조치를 해야 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편 관광 등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경 심사가 예고됐음에도 제주관광협회장이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며 질타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4.15(화) 16:14  |  허은진
KCTV News7
02:42
  • "신고 못하겠지?" 불법체류자 노린 범행 기승
  • 얼마 전 제주시내 한 길거리에서 중국인 남성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한국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불법체류자가 많은 외국인 노동자를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불법 체류 신분 특성상 범죄 피해를 입더라도 신고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저녁 시간, 제주시 이도동의 한 주택가. 검은 옷차림의 남성이 앞서 가는 행인을 뒤쫓습니다. 잠시 뒤, 가던 길을 돌아나와 어디론가 빠르게 도주합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8일. 400m 가량을 뒤쫓아가던 한국인 남성이 거리에서 중국인을 수차례 폭행하고 현금 120여만 원을 빼앗아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인터뷰 : 지용일 / 목격자> "외국인이 막 도망 나오면서 넘어지고 왔는데 얼굴에 피도 많이 묻어있고 해서 아내가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물어봐서 제가 경찰을 불러줬거든요." 도주했던 40대 한국인 남성은 다음날 제주시 일도동에서 긴급체포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피의자는 불법 체류자로 신고하겠다고 하자 피해자가 돈을 줬다고 주장했지만 피해자는 합법적으로 체류하던 상황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불법 체류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서성거린 점 등을 토대로 신분 특성상 신고를 하기 어려운 점을 노린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재호 /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 "피의자는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불법 체류 외국인이 현금을 많이 소지하고 신고하지 못할 줄 알고 계획적으로 피해자가 오는 것을 기다리다가 뒤쫓아가 현금을 빼앗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에도 제주시 일도동에서 함께 일하던 베트남 근로자 집에 침입해 현금 등 180여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40대 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이 역시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불법체류 신분이 많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범죄 피해를 입더라도 추방될 것을 우려해 신고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보니 이를 악용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겁니다. 경찰은 불법 체류 외국인이라도 범죄 피해를 입었을 경우 출입국 관리소에 통보하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 2025.04.15(화) 16:11  |  김경임
KCTV News7
02:43
  • 이륙 직전, 비상구 열려 '아찔'…"답답해서 열었다"
  • 오늘 오전 제주공항에서 서울행 항공기에 타고 있던 승객이 이륙 직전에 갑자기 비상구를 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문을 연 여성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는데 "폐소공포" 때문에 답답해서 문을 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당시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 200여명은 불안에 떨어야 했고 2시간 30분 넘게 대기하는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륙해야 할 비행기가 활주로에 멈춰 서 있습니다. 비상구가 활짝 열렸고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도 펼쳐졌습니다. 오늘(15) 아침 서울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서울 항공기에서 이륙 직전인 오전 8시 5분쯤 비상구가 열렸습니다. 당시 비행기는 이륙 준비를 위해 주기장을 벗어나 유도로를 따라 주 활주로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비상구 좌석보다 9칸 떨어진 복도 쪽에 앉아 있던 30대 여성 승객이 갑자기 비상구쪽으로 달려와 문을 열었습니다. <씽크:탑승객> "여자 승객이 맨 처음에 욕을 했어요. 뒷자리에서 욕을 하고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냥 술 취했나 이런 생각하다가 1,2분 뒤에 또 욕하면서 앞으로 뛰어가서 헤매다가 왼쪽 문을 열었어요." 갑작스런 기내 난동에 승무원들이 여성을 급하게 제지했고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씽크:승무원> "자리에 모두 앉아주세요" 항공기에는 승객 202명과 승무원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행기가 견인차에 의해 다시 주기장으로 돌아오고 각종 사고 조사를 하는 수 시간 동안 꼼짝 없이 비행기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 200여 명은 두 시간 30분 넘게 대기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항공사는 대체 항공편을 제공했지만 승객들은 사고 수습과 피해 보상이 미흡하다며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씽크:탑승객> "이 한 사람으로 인해서 2백 몇 명이 이렇게 피해를 본 거에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지금 내려서 짐 찾고 그냥 기다리라는 말 밖에 없었고 저희처럼 중요한 출장 때문에 가는 사람들은 피해가 너무 큰 거 같아요." 비상구 문을 연 여성은 "폐소공포가 있어 답답해서 문을 열었다" 고 진술했고 경찰은 관련 상담을 받은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공항경찰대는 대테러 등의 혐의점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여성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항공보안법에는 승객이 항공기에서 출입문을 포함한 기기를 조작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할 경우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도록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화면제공 시청자)
  • 2025.04.15(화) 15:39  |  김용원
KCTV News7
00:54
  • "제주형 건강주치의, 정부 참여 이끌어 내야"
  • 제주도가 오는 7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와 관련해 정부의 참여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건강주치의 이용자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축적된 자료가 공유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이번 건강주치의 추경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무슨 연관이 있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제주도는 전국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건보공단 등의 진료 프로그램 적용이 힘든 것은 사실이라며 개선 방안을 찾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제주의 고위험 산모들이 헬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 2025.04.15(화) 14:57  |  허은진
KCTV News7
00:35
  • '버스요금 인상안 결정' 물가대책위 회의 22일 개최
  • 제주지역의 버스요금 인상 여부가 오는 22일 결정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22일 물가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버스요금 인상안을 심사합니다. 현재 1천 200원인 버스요금을 1천 5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버스요금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데 2014년 7월 이후 10년 이상 동결해 온 점, 그동안 유가 상승과 인건비 증가 등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가중돼 버스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 2025.04.15(화) 14:54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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