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아침 6시 10분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초등학교 입구 골목길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운전자를 확보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모 통신사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7차례에 걸쳐 돈을 받고 선불 유심을 개통해 준 혐의로 기소된 29살 고 모 피고인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개통한 유심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사용됐지만 이익이 크지 않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제주도가 겨울철을 맞아
대규모 개발사업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대상은
대규모 개발사업장 가운데
아직 준공되지 않은 공사현장 27곳으로
오늘(14일)부터
2주 동안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이 이뤄집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예방을 위한 위험물 관리실태와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 등 품질관리 적정 여부 등입니다.
제주도는
위험요인이나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경우
개선될 때까지
집중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4.3 희생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명시한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제주도가 보상금 지급을 위한 후속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민법상 희생자별 사전 청구권자 확인 작업을 하고 있으며 보상금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 행정시에 보상금 지급 전담팀을 신설하고 읍면동에는 기간제 근로자 등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4.3희생자가 1만 5천여 명에 이르고 70여 년이 지나 보상이 이뤄지는 만큼 신청.접수와 심의·결정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입니다.
비상품 천혜향을 수확해 판매한 농가 2곳과 이를 구입해 유통한 선과장 1곳이 적발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홍동에 위치한 A 선과장은 지난 8일부터 남원읍 신흥리 B 농가에서 산도가 높은 비상품 천혜향 2천600kg을 구입해 시장에 유통했습니다.
또한 A 선과장은 서귀포시 안덕면의 C 농가에서도 비상품 천혜향을 구입해 출하 하려다 적발돼 반출 중지 조치됐습니다.
서귀포시는 해당 선과장에 1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적발된 2개 농가에 대해서는 감귤 관련 보조사업에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제주양돈농협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돼지고기 판매에 나섭니다.
제주양돈농협은
제주시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제주도니 목갈비 3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판매는 이번이 처음으로
내일(15일) 오후 4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제주시가 연말까지
방역패스 의무 적용 시설을 집중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노래연습장과 PC방,
멀티방, 영화관, 공연장 등 입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출입 시 접종증명 또는 PCR 음성 확인 등
방역패스 적용 여부입니다.
제주시는 이와함께
노래연습장 내 음식물 섭취금지,
PC방 내 마스크 상시 착용,
영화관과 공연자 동반자 외 좌석 뛰어 앉기 등도
함께 점검합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오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7도 가량 크게 벌어져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아침부터 오후까지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체포절차 논란에 따른 현직 경찰관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 검찰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이 최근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제주경찰청 소속 A씨에 대한 사건에 대해 법리 오해라며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경남 김해의 한 숙박업소에서 피의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을 잘못 체포했음에도 이와 관련한 사유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된 사안으로 1심 재판부는 내부 보고가 이뤄졌고 숙박업소 관계자로부터 잘못 안내를 받은 점 등을 감안해 무죄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제주어 보전과 육성을 위한 '제주어 박물관' 설치가 추진됩니다.
제주도의회 강철남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어 보전과 육성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제주어의 보전과 육성 전승을 위한 연구와 교육, 전시의 기능을 갖춘 제주어 박물관 설치 근거를 주요내용으로 담았습니다.
강 의원은 서울 용산구에는 국립한글박물관, 김해시에도 한글박물관을 개관해 운영중이라며 제주어는 유네스코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만큼 관련시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