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일요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아침기온은 4도 내외에 머물렀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4.3도 서귀포시 11.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 안팎을 보이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해상은 구름 많은 가운데 물결은 1.5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6일)부터 충청남도에서 생산된 가금육과 계란 등 생산물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제주도는 오늘(5일)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면서 내일(6일)부터 이들 지역에서 생산되는 가금육에 대한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금산물 반입금지 지역은 종전 전남지역을 포함해 충청도로 확대됐습니다.
제주도가 올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67억 원을 확보하며 주민 숙원 사업 추진에 탄력이 예상됩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제주시 북촌 너븐숭이 4.3기념관 주차장 조성 사업비 2억 원을 포함해 삼양과 신촌간 도로개설비 8억 원 등 모두 9개 사업에 67억원입니다.
이 밖에도 한림읍 수원리 농지구획정리지역 일원 보도 조성과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과 한라산둘레길 안전 재난 경보시스템 설치 등도 속도를 낼 수 있게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40년 동안 무려 7백 차례 넘게 헌혈을 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기증자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올해 58살의 진성협씨가 헌혈의 집을 찾아 문진 상담을 받습니다.
진씨는 고등학생이던 1981년, 악성 빈혈을 앓던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헌혈을 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은 40년째 지키고 있습니다.
한 달에 1,2번씩 꼬박 꼬박 이어진 헌혈은 어느덧 꼭 7백회를 맞았습니다.
7백회 헌혈자는 제주에서는 진씨가 처음이고 전국에서도 5명에 불과합니다.
<진성협 / 700차례 헌혈자>
"제 사명감이라는 것 때문에.. 왜냐하면 이 혈액은 저한테는 없어도 되는 여분의 혈액이거든요. 여분의 혈액을 다른 환자에게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거예요."
지금까지 채혈한 양만 28만 cc로 성인 남성 60명의 혈액량을 아픈 환자를 위해 제공했습니다.
헌혈증서는 백혈병 환자나 소아암 협회 등에 기증하며 또 한번의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7백회를 넘어 앞으로 1 천 회까지 헌혈을 하고 싶다는 진성협씨.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큰 나눔인 헌혈 운동에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진성협 / 700차례 헌혈자>
"지금 병원에서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것에 고맙고, 도민뿐 아니라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가 지금까지 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방역당국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9명 치명률은 0.24%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치명률은 전국 평균 0.81%보다 낮은 수칩니다.
현재까지 입원 중인 환자 279명 중 위중증 환자는 3명, 병상 가동율 37.1%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역 인구 대비 1차 접종 비율은 82.3%, 2차까지 완료자 비율은 79.4%입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일(6일)부터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제주도는 올해보다 9.7% 증액한 6조 3천억 규모의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고 교육청도 16.7% 늘어난 1조 3천억 여 원을 편성했습니다.
도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 예산이 적절히 편성됐는지 살피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출자 출연기관의 예산 증액 건도 면밀하게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 회의를 생중계합니다.
장애를 가진 예술인들의 국제문화 교류산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이달 한달 동안 우리나라와 중국 장애 예술인간의 미술교류전을 마련합니다.
이번 교류전에는 양국 작가의 작품 40점을 선보이는데 오프라인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갤러리 감저에서 열리며, 온라인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스마트 아트 플랫폼 '갤러리360'에서 가상현실 전시로 운영됩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도내 작가는 문인화 부분 성정자씨, 판화 백주순씨 등입니다.
내일(6)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8명으로 제한하고
방역 패스 적용시설을 확대하는
강화된 일상회복 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제주도는
내일(6)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사적 모임은 접종자와 미접종자 구별 없이
최대 8명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등에
적용하던 방역패스 의무시설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PC 방 등 16곳으로
확대합니다.
특히 학원도 방역패스 의무 적용시설에
포함되면서 만 12살에서 18살 미만
청소년도 백신 접종자만 학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청소년들은
8주간의 유예기간 동안
백신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도민의 창의과 발명 인식 제고를 위한 제주발명축제가 내일(6일) 엿새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D 모델링 메이커 활동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해보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온라인 특강과 코딩과 친환경 프로그램 등 12개의 온라인 부스가 운영됩니다.
특히 사전 신청자에게 체험꾸러미를 제공해 동영상을 보며 직접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제주발명 3D 디자인경연대회도 열립니다.
제주도는 도내 청년들의 통일 의식 고취와 역량 강화를 위해 한라와 백두 청년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지난 10월 개강한 올해 프로그램은 모두 5차례에 걸쳐 평화의 섬 발전 방안과 남북 교류협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 현장답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중인 이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모두 66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해외 입국객, 7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2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820명입니다.
오늘 확진자 중 2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시 초등학교2와 제주시 여행모임 각 1명으로 누적 환자는 33명과 1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2.2%, 접종 완료는 79.3%를 보이고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4.4도, 서귀포 14.1도, 성산 12.8도, 고산 13.8도를 보이며 어제보다 1도가량 낮았습니다.
일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5에서 8도, 낮 기온은 13에서 14도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다만 산간에 쌓인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