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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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의원이 오늘(29일)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이번 6.3 지방선거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 선거도 동시에 실시됩니다. 여야 모두 발 빠르게 후보군을 좁히며 선거 준비에 들어갔는데요.
올해로 60회째를 맞는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8일부터 사흘간 서귀포시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는 경기 방식과 종목에 변화를 주며 더 많은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성화 봉송과
1금융권 대출 문턱을 넘지 못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대출 건전성이 악화돼 있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KCTV 4.3 기획뉴스 세 번째입니다. 4.3 광풍에 살아남은 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 교육 재건에도 힘썼습니다. 화재로 사라질 뻔 했던 성산 온평초등학교 사례가 대표적인데요. 해녀들은 마을어장 일부를 '학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9
  • 아내 외도 의심 남성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내 외도 상대로 의심되는 지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2살 A씨는 그젯밤(1일) 제주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아내의 외도 상대로 의심되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12.02(목) 23:19  |  김경임
KCTV News7
02:05
  • 횡단보도 우회전, '주의하세요'
  • 교차로에서 차량이 우회전을 할 때에는 정지선에 멈춘 뒤에 보행자가 없는 걸 확인하고 주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를 지키지 않는 차량들이 많아 보행자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교차로입니다. 보행신호가 켜지고 사람들이 길을 건넙니다. 횡단보도에 초록불이 켜졌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차량들이 밀고 들어옵니다. 정지선 앞에서 멈추기는 커녕 사람들이 다 건너기도 전에 횡단보도를 지나갑니다. 오히려 보행자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경임 기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가 있을 때는 우회전하는 차량도 지나갈 수 없지만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만 2천여 건. 이 가운데 교차로와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사고는 40%에 이릅니다. (38.5%) 관련 법상 횡단보도 우회전 차량을 단속하기도 하지만 사실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우선, 차량의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고 우회전 직전에 만난 횡단보도에 녹색불이 켜지면 멈춰야 합니다. 어기면 신호위반으로 단속대상입니다. 차량 신호가 녹색불일 때는 우회전 한 뒤 만나는 횡단보도 보행신호가 켜져 있어도 사람이 없으면 지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길을 건너는 사람이 있을 때는 멈춰야 합니다. 경찰은 애매모호한 법 규정으로 혼란을 주고 있다고 보고 우회전 전에 차량운행을 보다 제한하는 쪽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차로 특히 횡단보도에서의 사고는 최고 5년의 금고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12.02(목) 17:28  |  김경임
KCTV News7
00:47
  • 오미크론 확진자 접촉자 제주 입도…3차 검사 중
  •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의 접촉자가 제주에 입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자인 A씨는 지난달 23일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같은 입국 항공편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당일 곧바로 제주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입도 당시와 지난 29일 두차례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2일) A씨에 대해 3차 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내일(3일) 확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격리 해제 전에 추가로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21.12.02(목) 17:17  |  양상현
KCTV News7
01:13
  • 확진자 현황 (12월 2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1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다른 지역 방문 또는 입도객, 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3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781명입니다. '제주시 초등학교2' 2명 추가 ... 누적 27명 오늘 확진자 중 6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인 가칭 제주시 음식점 4와 관련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음식점에서 지난달 29일 1명의 확진자 발생 후 30일 3명, 어제 6명, 오늘 3명이 발생하며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했습니다. 나머지 2명은 제주시 초등학교2, 1명은 제주시 여행모임 관련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9명과 이관 30명을 포함해 3천 483명입니다. 입원환자는 297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2.1%, 접종 완료는 78.9%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2.02(목) 17:02  |  양상현
KCTV News7
00:33
  • 농민수당 원래대로 1인당 40만원씩 지급
  • 내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주 농민수당이 당초 심의위원회 결정대로 1인당 40만원씩 지급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오늘 제주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1인당 20만 원으로 편성돼 있던 농민수당을 40만 원으로 지급하도록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당초 약속했던 농민 수당을 감액하면서 농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2021.12.02(목) 16:56  |  변미루
KCTV News7
02:12
  • 감염병 전문병원 유치 또 무산
  • 그동안 수차례 무산됐던 감염병 전문병원 제주 유치 계획이 이번에도 다른 지자체에 밀려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안일한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평가위원회를 열고 다섯 번째 건립 지역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주가 선정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을 아우르는 수도권에 밀렸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제주는 다른 권역보다 인구가 적어 정부가 추진하는 감염병 전문병원과는 규모적인 측면에서 맞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을 정부에 요청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부 계획에 제주도가 포함돼 병원 유치 가능성이 충분했음에도 수도권이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며 행정에서 안일하게 대응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고현수 / 제주도의회 의원> "안일하게 대처한 거 아닙니까? 애초에 메르스 사태 이후 정부에서 마련한 플랜에 제주가 권역으로 분류돼서 포함돼 있다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개 권역은 추진 중인데 제주는 빠져있다. 여기서 우리가 홀대감을 받고 있는 것이고." 제주도는 기존의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으로 확보할 수 있는 36개 병상 가운데 18병상이라도 제주대병원에 설치하도록 연구용역을 진행한다는 입장. 하지만 정작 예산은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황순실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2억 원의 예산을 계속 요청했거든요. 그런데 기획재정부가 제주도는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계속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1.12.02(목) 16:49  |  변미루
KCTV News7
02:01
  • 학생 확진자 급증…밀집도 조정 '만지작'
  • 백신 의무 접종 대상이 아닌 20대 미만 연령대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전면 등교 재개가 무색하게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원격수업 학교는 오히려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육 당국은 전면 등교 방침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하는 등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도 내일 예정된 정부 발표를 보면서 후속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초등학교 정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확진자와 접촉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이 학교 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은 등교 수업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김용원 기자> "학교발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초등학교 3곳의 모든 학년이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초등학교를 포함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20곳에 육박하고 학생 2천 4백여 명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양상을 보면 20세 미만의 소아 청소년들의 감염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10살 미만 확진자는 10월 15명에서 지난 달 65명으로 늘었고 10살 이상 19살 미만은 같은 기간 46명에서 149명으로 3배 이상 뛰었습니다. 2학기 등교수업을 재개했지만 교육 당국은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후속 대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시 밀집도를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최근 학생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전국적으로도 지금 비상 단계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 발표를 보면서 바로 대책 본부 회의를 실시하고 학교 밀집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하루 역대 최다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정부가 4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에서도 위드코로나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2.02(목) 16:43  |  김용원
KCTV News7
02:34
  • 국민의힘 이준석, 잠행 깨고 '깜짝 제주행'
  • 며칠째 연락을 두절하고 잠행을 이어가던 제1야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제주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정치권에서 관심이 집중된 최근 행보에 대해 이 대표는 당무 거부나 잠행이 아니라면서도 윤석열 후보 핵심 관계자를 겨냥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국회 본회의를 앞둔 4.3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달 29일 SNS에 글을 남긴 뒤 공식 일정을 무기한 취소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이후 부산, 순천 등을 방문한 이 대표가 선택한 다음 목적지는 제주였습니다. 이른 아침 배편을 통해 제주에 온 이 대표는 4.3유족회와 비공개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4.3 평화공원을 찾아 4.3 영령을 참배하고 방명록까지 남겼습니다. 잠행 사흘 만에 언론 앞에서 모습을 나타낸 이 대표는 과거사 문제 등 당 차원에서 추진했던 일을 점검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동안의 행보가 잠행과 당무 거부로 표현되는 데에는 적절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있어서 제 역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기 때문에 지금 저는 계획된 대로 행보하고 있다. 당무 거부냐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우리 후보가 선출된 이후에 저는 당무를 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놓고 빚어진 갈등에 대해서는 작심한 듯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저는 윤석열 후보에게 어떤 것을 요구한 적도 없고, 저에게 윤 후보가 상의한 적도 없기 때문에 저희간에 이견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어떤 구체적인 무엇을 요구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고 보는 것도 저에 대해서는 굉장히 심각한 모욕적인 인식이다." 그러면서 윤석열 핵심 관계자로 언급되는 일부 인사를 겨냥해 인사 조치 필요성까지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그 핵심 관계자발로 언급되는 여러가지 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들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후보가 배석한 자리에서 '이준석이 홍보비를 해 먹으려고 한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던 인사는 인사 조치가 있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번 국회 본회의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유족회 요구에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2.02(목) 16:36  |  조승원
  • '잠행' 이준석 제주 방문…평화공원 참배
  •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갈등으로 연락을 두절하고 잠행을 이어가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돌연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오전 배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뒤 오임종 4.3유족회장,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직무대행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국민의힘은 항상 동백꽃의 아픔과 함께 하겠다는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이 대표는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잠행을 한다기보다는 지역을 돌며 계획된 행보를 하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 선출 이후 1건의 보고를 받은 것 외에 당무를 한 적이 없다고 말해 당무 거부라는 평가를 일축했습니다.
  • 2021.12.02(목) 15:59  |  조승원
KCTV News7
00:55
  • 오늘의 날씨 (12월 2일)
  • 오늘도 제주는 눈과 비가 내리며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4도 서귀포시 11.6도로 어제보다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가끔 눈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특히 지대가 높은 1100도로는 결빙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12.02(목) 15:53  |  김수연
KCTV News7
01:51
  • 날씨ON (우박)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번주 내내 날씨가 요란했습니다. 갑자기 추워지더니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눈,비뿐만 아니라 이렇게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하늘에서 갑자기 우수수 쏟아지는 하얀 얼음알갱이에 놀란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날 지름 5mm 미만의 싸락 우박이 제주지역 곳곳에서 관측됐습니다. 우박은 눈 결정에 차가운 물방울이 얼어붙어서 만들어지는 얼음덩어리입니다. 주로 봄과 가을에 대기가 불안정한 날 발생하는데요. 상층은 차가운데 하층의 공기가 따뜻할때, 이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합니다.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하면 수증기가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때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얼음알갱이가 성장하게 됩니다. 얼음 알갱이가 점점 커지면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땅에 떨어지게 되는데 이게 바로 우박이 되는 겁니다. 지난 수요일에도 제주지역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서 곳곳에 우박이 떨어졌던 건데요. 다행히 좁쌀크기 정도의 작은 우박이어서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계속 눈과 비가 내리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날씨가 흐리겠습니다. 대부분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산간에는 내일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고, 해안지역에도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은 맑은 날씨를 되찾겠고 낮기온도 15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1.12.02(목) 15:20  |  김수연
KCTV News7
02:56
  • 코로나 속 행복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시상'
  • 코로나19로 인해 나라마다 이동이 어렵다 보니 결혼이주 여성을 비롯한 다문화가정들은 누구보다 힘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며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문화가정이 있습니다. KCTV다문화대상과 생활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KCTV 다문화가정 생활수기 공모전. 올해에도 다양한 이민 생활 이야기와 제주 생활 적응기 등 60여 편의 사연이 접수됐습니다. 치열한 심사 끝에 최우수 작품에는 일본에서 시집 와 10년째 제주에 정착하고 있는 나카츠루 미사코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가 겪는 스트레스를 가족의 사랑으로 함께 이겨내는 내용을 절제되고 담담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카츠루 미사코 / KCTV생활수기 최우수 수상자> "아이를 통해서 진짜 엄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속에서 아들과 함께 가족의 사랑으로 키워가고 싶습니다." 영예의 KCTV 다문화대상 수상자 명단엔 일본인 여성과 국제결혼한 송인호씨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2007년 다문화가정의 집수리 등 도와주는 봉사단원으로 활약하며 틈틈히 5개국어로 된 다문화가족을 위한 한국어 책도 펴내 정착에 기여했습니다. <송인호 / KCTV다문화 대상 수상자> "다문화가정들이 각 국가별로 오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아서 한국어를 가지고 5개 국어로 책자를 만들었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미래꿈나무상은 서귀포중학교 1학년 문성진 군에게 돌아갔습니다. 장애를 갖고 있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적극적인 학교 생활을 하며 특히 승마선수라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근무하는 김호경씨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소개하고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를 펼쳐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호경 / KCTV다문화대상 공로상 수상자> "봉사는 도와주는 일이라고 보통 생각하시는데요. 저는 봉사활동을 통해서 그 분들에게 배우는 것도 훨씬 많고 생긴 에너지도 많습니다."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이 더욱 어려워지며 어느때보다 힘겨운 계절을 보내는 다문화가정에게 다문화가정 대상과 생활수기 공모전은 저마다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2.02(목) 15:17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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