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만감류 품종의 단점을 보완한 국산 신품종 만감류가 새롭게 개발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를 넘기고 1,2 월부터 수확이 시작되는 기존 만감류와 달리 연내에 수확이 가능하고 당도도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농업기술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보급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한라봉처럼 생긴 만감류가 벌써 노랗게 익었습니다.
늦가을에 수확하는 향이 좋은 과일이라고해서 이름붙은 가을향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개량한 신품종으로 황금향과 레드향을 교배해 만든 만감류입니다.
가을향은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해 황금향과 함께 가장 일찍 맛볼 수 있는 만감류 품종 중 하납니다.
기존 당도가 13브릭스 이상으로 높고 황금향보다 껍질을 벗기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가을향을 비롯해 달코미와 설향 등 새롭게 개발한 신품종 만감류 3가지를 내년부터 농가에 시범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평균 당도가 13에서 15브릭스 내외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승용 /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지금 현재 만감류는 뜻처럼 해를 넘겨서 수확하는 감귤을 의미하는데 연내에 수확을 하게 되면 온주밀감 소비 트렌드에서 벗어날 수 있고 품질을 높여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년 15농가에서 실증사업을 실시하고난 이후 단점 등을 보완해 일반 농가에 본격적으로 보급해나갈 계획입니다.
2025년부터 실제 수확이 가능해 소비자들도 가을향과 달코미 등 신품종 만감류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제주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늘(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간
희망2022 나눔캠페인 대장정을 이어갑니다.
이번 캠페인동안
제주지역의 목표 모금액은 38억8천4백만 원입니다.
올해 사랑의 온도탑은 처음으로 LED 패널로 만들어저
나눔목표액의 1%인
3천884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게 됩니다.
모금 첫날 제주지역 1호 기부 법인은 제주도개발공사,
1호 개인 기부자는
양영순 서부자원 대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기부 캠페인을 상징하는 사랑의 온도탑도 세워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노형오거리 인근 광장 앞에 빨간 온도계가 세워졌습니다.
기부금만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입니다.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인 '2022 나눔 캠페인'의 막이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힘겨운 상황속에 사랑의 열매가 운영하는 이웃돕기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 나눔 목표액은 38억8천400만원.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지난해보다 1억5천만원 가량 더 늘었습니다.
기부 방법은 간단합니다.
ARS 전화나 문자, 또는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특히 온도탑에 설치된 QR코드를 통해 현금 없이도 손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1호 기부자는 도내 125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양영순 서부자원 대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양영순 / 1호 기부자>
"주위에 훌륭하신 선배님이나 후배를 보고 사랑의 열매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 동참이 민들레 씨앗처럼 퍼져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공기업인 제주도개발공사 임직원들도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가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정학 /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나눔) 이러한 부분을 더욱 더 확대해서 제주사회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도 최근 희망나눔 모금 선포식을 열고 내년 1월까지 41억원을 목표로 다양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겠다는 도민들의 작은 마음들이 하나,둘 모인다면 목표한 사랑의 온도를 훌쩍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난 한달 동안 제주지역은 처참할 정도의 코로나19 성적표를 남겼습니다.
월 단위로는 역대 두 번째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고 접종을 완료하고도 확진된 돌파감염도 전체의 절반 가까이 나왔습니다.
특히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연령층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접종률을 끌어올리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위드 코로나가 시행된 지 한달.
대부분 다중이용시설에서 이용 제한이 해제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역효과로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던 우려는 현실이 됐습니다.
지난 한달 동안 추가된 도내 확진자는 629명.
월 단위로는 4차 대유행이 왔던 지난 8월 860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집단감염 여파가 컸습니다.
지난달 새로 발생한 집단감염만 요양병원과 고등학교, 초등학교, 여행 모임 등 모두 9개.
각 집단에서 적게는 9명, 많게는 70명 넘게 감염되며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전체의 43%에 달했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감염이 확산된 것도 특징입니다.
지난달 돌파감염 사례는 약 47%.
확진자 두명 가운데 한명 정도는 접종을 완료하고도 확진됐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나머지 절반 정도는 백신이라는 안전 장치 없이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됐습니다.
지난달 집단감염이 백신을 맞지 않은 학생층, 그리고 접종을 완료했지만 효과가 떨어진 고령층에 집중됐던 만큼 추가 확산을 막는 데는 백신이 최선이라는 게 방역당국 설명입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를 보면 백신 미접종자가 접종자에 비해서 확진될 확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백신 접종이 코로나를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하더라도 감염 확률은 크게 줄여줄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 데믹과 신종 변이 바이러스 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위드 코로나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접종 동참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제주에 과잉 공급된 택시를 줄이기 위한 감차 사업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하나마나한 정책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제주도 교통항공국에 대한 예산안 심사에서 올해 감차사업에 참여한 택시가 한 대도 없다며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택시를 양도양수하면 1억 6천만 원인데, 감차 보상금은 1억 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누가 감차사업에 참여하겠냐며 차라리 사업을 중단하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택시를 잡지 못해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데 현실에 맞는 정책인지 의문이라며 사업 추진에 대한 재검토를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이재명 후보 2030제주선거대책위에 참여할 청년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대변인과 공보, 정책 등 선대위 모든 분야이며 선대위원장은 공모에 지원한 2030 참여자들의 투표로 선출됩니다.
만 18살에서 39살까지 제주지역 유권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입니다.
1. 제주영화제
제 17회 제주영화제가 오는 2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제주와 관련된 영화를 제주도민이 직접 선정하는 트멍 경쟁작 4개 작품과 초청작까지 30여 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기간: 11월 28일~12월 26일, 장소: 아트센터, CGV제주노형, 관광대 컨벤션홀)
2.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
홍진숙 작가의 작품전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이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변화상을 기억하기 위해 지난 6년 동안 제주 곳곳의 자연과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3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0일까지, 장소: 갤러리 벵디왓)
3. 선-이중성
양영심 작가의 열두 번째 개인전 '선-이중성'이 오는 16일까지 갤러리 ICC 제주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색 뿌리기와 흘리기, 던지기 등의 기법으로 이미지를 겹쳐 보여줌으로써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했습니다.
(기간: 12월 16일까지, 장소: 갤러리 ICC 제주)
4. 3대째 손두부
극단 이어도가 창작극 '3대째 손두부'를 오는 5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이번 연극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됐으며, 각 장의 클라이맥스에서는 극 중 인물들의 심리를 무용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5일 오후 7시, 장소: 문예회관 대극장)
문화와 생활입니다.
제주도 농민수당조례제정 운동본부는 오늘(1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는 당초 협의한 대로 농민수당으로 1명당 40만 원을 지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 예산 6조원 시대에 당초 약속한 224억 원이 없다는 이유로 절반인 112억 원으로 반토막낸 것은 강탈과 다름 없다며 도정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앞서 농민수당 심의위원회에서 1명당 40만 원으로 합의한 것을 뒤집는 것은 농업과 농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제주도는 농민에 사과하고 처음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30일) 하루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3천 731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가 21명, 다른지역 확진자 접촉자 1명,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입니다.
특히 제주시 모 초등학교에서 지난달 26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가족과 같은 반 학생 등 14명이 감염돼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나왔던 제주시 초등학교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환자는 36명으로 늘었습니다.
도내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이며 백신 1차 접종률 82%, 접종 완료율은 78.8%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등 도서지역에 추가 택배비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물류비 지원과 전담 물류사업자 제도 도입 등을 담은 생활물류 서비스산업 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도서 산간지역에 부과되는 물류비와 도선비 등 배송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고 물류 업체가 적정 배송비를 산정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지역별 전담 물류사업자 제도를 도입하고 공동 운영을 통해 물류 배송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습니다.
한편 제주에는 기본 택배료에 항공료 3천 원이 추가돼 실제 도민들은 6천 원에서 8천 원까지 부담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해
배출 행위 등을 단속합니다.
특히 대기배출시설에서 불법 연료 사용 여부와
대기오염 방지시설 운영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합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을 때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운행하는지도 점검합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된
화북공업단지와
토평공업단지 주변에서
도로 청소차의 청소 주기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여러 해에 걸쳐 100억 원 넘는 세금을 체납한 골프장에 대해 제주도가 골프장 부지 전체에 대한 강제 매각 절차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지역에 있는 모 골프장 전체 부지 127만 제곱미터에 대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공매 처분을 의뢰했습니다.
해당 골프장은 2014년부터 지방세 101억 원을 체납한 상태지만 이용객 급증으로 변제 여력이 있는 데도 이를 이행하지 않아 공매 처분하기로 결정됐습니다.
공매 처분 의뢰에 따라 감정 평가와 입찰 절차 등이 진행되고 이 과정에서 골프장이 체납액을 자진 납부하면 처분 의뢰는 취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