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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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기운을 느끼기 위해 산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봄철에 각종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들것에 실려있는 등산복 차림의 남성
4.3 때 후대 없이 학살되거나 행방불명된 희생자의 대를 잇기 위해 제주에선 사후 양자를 들여 제사와 벌초 등을 맡게 했습니다. 사후 양자도 희생자의 형사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4.3 특별법이 헌법에 위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은 화훼업계의 가장 큰 '대목'으로 꼽히는데,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카네이션 수요가 예전만 못한 데다 국내 화훼농가의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시장에는 수입산 꽃들이 가득합니다. 보
6.3 지방선거,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전의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후보들의 발걸음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워 표심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11
  • 오늘의 날씨 (10월 28일)
  • 오늘 제주는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0.9도 서귀포시 21.1도로 어제와 비슷해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오전사이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동안에도 동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4에서 16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고 낮기온은 21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 해안에 너울이 유입되는 만큼 안전사고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1.10.28(목) 16:07  |  김수연
KCTV News7
02:10
  • [영농정보] 미생물 농사 호응…친환경 기반 확대
  • 농업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농사가 요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약 사용을 줄여주고 병해충 방제에도 효과를 보이면서 미생물 배양기를 도입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감귤 과수원 안에 커다란 미생물 배양기가 작동중입니다. 미생물과 미생물 먹이, 설탕 등을 넣어 온도를 40도 이상으로 높이면 미생물이 배양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미생물을 주기적으로 과수원에 뿌려줍니다. 농작물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충을 방제하는 역할을 해 각종 농약 사용을 줄여줍니다. 경영비가 크게 절감되고 특히 약을 뿌려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 깍지벌레를 방제하는 효과가 입증되면서 농가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양상철 / 레드향 농가> "농약으로 잡지 못하는 깍지벌레가 고온성 미생물을 이용하면 죽어서 그래서 (사용하는) 계기가 됐고, 이걸 해보니까 절감이 많이 됩니다. 비료도 절감되고 농약도 절감되고 해서…."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농가의 호응에 힘입어 미생물 배양기 보급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농업기술센터만 하더라도 신청자가 몰리면서 올해 배양기 보급 지원을 당초 예상보다 4배 이상 늘려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도경 / 제주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병 방제도 잘 되고 시비량(비료 주는 양)도 많이 줄었다고 해서 다들 좋은 반응들을 저희한테 보여주셨고, 기존에 깍지벌레 같은 경우 농가분들의 가장 애로사항인 병해충인데 이번에 GCM(키틴분해 미생물)으로 인해서…." 과다한 농약 사용을 줄여주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효과를 보이는 농업 미생물이 점차 호응을 얻으면서 친환경 농업 확산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 2021.10.28(목) 15:57  |  김수연
KCTV News7
00:28
  • 故 노태우 전 대통령 '온라인 분향소' 운영
  • 정부가 고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국가장을 치르기로 결정함에 따라 제주도가 온라인 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분향소는 코로나19 상황과 유족의 뜻을 감안해 설치됐으며 장례일인 모레(30일)까지 제주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장례 기간 중 노 전 대통령을 애도하기 위해 전 부서에 각종 행사는 가급적 연기하도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 간소하게 진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2021.10.28(목) 15:44  |  조승원
KCTV News7
00:48
  • "위기의 지하수, ICT 기술 접목 물 공급 필요"
  • KCTV제주방송과 제주와미래연구원, 한라일보, TBN제주교통방송의 '제주 대전환 프로젝트, 물은 제주의 미래다'라는 주제의 정책토론회가 오늘 오후 제주와미래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처음 열린 정책토론회에서는 현재 지하수 고갈과 수질오염 문제를 진단하고 도민들의 지하수 인식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속 가능한 지하수 관리를 위해 ICT 기술을 접목한 통합적인 물 공급 시스템과 친환경 수자원 보존사업 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편 제주 물 정책토론회는 내년 5월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1.10.28(목) 15:30  |  변미루
  • 서귀포시 지역 대형폐기물 집 앞 배출 가능
  • 앞으로 서귀포시 가정에서 대형폐기물을 배출할 경우 클린하우스가 아닌 집 앞 배출이 가능해집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부터 짚앞에서 대형폐기물을 수거해가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후 발급 받은 스티커를 부착해 청소차 출입이 가능한 집 앞 도로에 배출하면 1-2일 내에 수거하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말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1.10.28(목) 15:30  |  김수연
KCTV News7
00:45
  • 내달 3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
  •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지급하는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가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됩니다. 보상대상은 지난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합금지와 영업시간제한 등의 방역조치로 경영 손실이 발생한 소기업입니다. 보상금 지급액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억원 규모에서 일평균 손실액에 방역조치이행일수 등을 고려해 산정됩니다. 온라인접수는 어제(27일)부터 이뤄진 가운데 다음달 3일부터 제주종합경기장과 서귀포 시청 2청사에서 현장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 2021.10.28(목) 15:15  |  김수연
KCTV News7
00:42
  • "비자림로 공사 반대 주민투표 막은 제주도 규탄"
  •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한 연대모임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자림로 확포장공사 반대 주민투표를 청구하기 위해 제주도에 대표자 증명서 교부를 신청했지만 제주도가 이를 거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제주도가 주민투표 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하지 않은 결정은 주민투표법 정신을 훼손한 월권행위로 주민 참여를 위축시킨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투표의 본래 취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주도는 이 같은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1.10.28(목) 15:12  |  조승원
  • 올 연말까지 제주 해녀 현황 조사 실시
  • 제주도가 올 연말까지 도내 해녀 실태를 조사하고 명단을 재정비합니다. 이를 위해 등록증을 발급받은 전·현직해녀의 사망여부와 전직 해녀의 물질 중단 시기와 사유 등을 조사해 현재 실질적으로 물질을 하고 있는 해녀 등을 조사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해녀복지와 소득안정 지원대책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1.10.28(목) 15:08  |  김수연
KCTV News7
01:57
  • 일반고 신설 뒤늦은 공론화… "요식 행위" 반발
  • 동지역 고등학교 신설 계획이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교육청이 뒤늦게 도민 토론회를 열겠다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의견 수렴 역시 요식 행위에 그칠 것이라며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석문 교육감의 동지역 고등학교 신설 계획은 학급 과밀화 해소라는 취지와 별개로 여러 논란을 낳았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도의회로부터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계획을 발표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정민구 / 제주도의회 의원(행감)> "왜 의회를 이렇게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인가. 공감대 형성이 안되니까 12월에 예산 심사를 합니다. 이 부분 조용히 넘어갈 수 없을 거예요." 의회 패싱에다 불통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교육청은 뒤늦게 토론회를 열겠다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도민들이 참여하는 형태로 다음 달 초 개최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교육청의 고교 신설계획과 의견 수렴 과정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고 동창회는 이번 토론회는 학교 신설을 전제한 형식적인 절차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고인 제주고의 일반고 전환 요구를 무시하고 바로 옆에 학교 신설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현수막까지 내걸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일반고 신설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진옥 / 제주고 총동창회 사무처장> "재량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저희 동문과 제주고 5만여 동문과 가족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협의도 하지 않겠다 아주 일방통행식 교육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합니다." 동지역 고등학교 신설 계획이 긍정적인 측면보다 성급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한다는 논란만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10.28(목) 14:49  |  김용원
KCTV News7
02:45
  • 접종 부작용 호소 잇따라…연관성 확인 '인색'
  •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제주에서도 70%를 넘어섰지만 여전히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은 뒤 쉽게 멍이 든다며 백신과의 연관성을 밝혀달라는 호소가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누구에게도 답변을 듣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37살인 이 남성은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 이후 지금까지도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부딪히는 등 외부 충격이 없었지만 자고 나면 다리 등 몸에 멍 자국이 생겼습니다. 입 안에 난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았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혈액응고와 지혈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소판 수치가 신생아 수준만큼 비정상적으로 떨어져 '특발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이란 병명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접종 부작용 호소인>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하고요. 막 힘도 없고 다 조심스러워요. 뭐 조금만 부딪혀도 멍들고 피 나면 바로 또 응급실 가서 치료를 해야 되고 그 부분이 가장 걱정스럽죠. "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건강 관리에는 자신 있던 이 남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부작용이라며 인과관계를 밝혀달라고 병원과 질병센터에 문의했지만 돌아온 것은 연관성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접종 부작용 호소인> "지금 따로 따로 회신 온 거는 없어요. 그냥 문자로 2차 접종하라고만. (문자)만 하나 받았어요. (의사들도) 2차 주사를 맞으라고도 안 하고요. 맞지 말라고도 안 하고 그냥 중립적인 입장으로 있는 것 같아요." 이처럼 백신 접종의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는 늘고 있지만 실제 연관성이 있다고 인정받은 경우는 전무합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만 백신 접종 이상 반응사례로 4천건이 접수됐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30만원 미만의 진료비 등 소액 지원을 인정받은 10여 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연관성이 없다고 판정받았습니다. 특히 제주에서만 백신을 맞고 숨졌다는 신고 사례 17건 가운데 백신과의 연관성이 있다고 밝혀진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간의 연관성 여부를 최종 판단하는 정부가 인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부작용 호소가 공허한 메아리만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0.28(목) 14:31  |  이정훈
KCTV News7
02:28
  • 제주도민 91.2% "지하수 고갈 위기 심각"
  • 제주도민 10명 가운데 9명이 지하수 고갈 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현재 제주도의 물 정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산섬이 빚어낸 보물이자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 하지만 그동안 가축분뇨 불법 배출과 과다한 액비, 비료 살포로 인해 점점 오염되고 고갈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의 지하수에 대한 인식도 매우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와미래연구원이 KCTV제주방송과 한라일보, TBN제주교통방송과 함께 제주 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91.2%가 지하수 고갈 위기가 심각하다고 응답했고, 그렇지 않다는 답변은 4.2%에 그쳤습니다. 또 상수도 관정 노후화 등으로 누수율이 50%를 초과하는 문제에 대해 대다수인 98.1%가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당 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전체의 86%가 심각하다, 10%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제주도의 물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3.4%가 잘못하고 있다, 보통이 32.8%, 잘하고 있다가 3.8%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제로는 첫째가 지하수의 체계적 관리, 둘째가 상수도 노후관 교체, 셋째가 지하수 오염원 방지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95%가 제주 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도민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태윤 / 제주와미래연구원 박사> "기후 위기 때문에 우리의 작은 걱정을 그대로 방치하면 큰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도민들이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이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지하수 정책을 과감하게 도입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제주와미래연구원이 리서치플러스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만 19살 이상 도민 622명을 상대로 모바일 설문지에 의한 비대면 통신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10.28(목) 14:26  |  변미루
KCTV News7
02:48
  • 71년만에 돌아온 고향…기쁨과 아쉬움 교차
  • 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고 송달선 하사의 유해가 71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고 송달선 하사는 12월 개원하는 제주 호국원에 제1호 안장자로 모셔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토록 아버지를 기다렸던 아들과 딸은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자입니다. 6.25 전사자의 유품을 든 국방부 유해발굴단이 도내 한 가정집을 찾았습니다. 훈장 수여와 신원 확인서 전달로 유족들에게 전사 소식과 유해 송환을 알렸습니다. <허욱구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이렇게 찾아뵙게 돼서 저희도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6.25에 참전했다 전사한 고 송달선 하사가 71년 만에 그리던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1951년 5월, 송하사는 설악산 1100고지 저항령 전투에서 전사했습니다. 봉우리 바위 틈에서 2011년 수습된 유해는 유족을 찾지 못해 10년 가까이 국방부에 보관돼 있었습니다. 지난 2019년에서야 아들의 시료 검사에 의해 최근에서야 부자 관계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투병 중이었던 아들과 딸은 그토록 바라던 살아생전 아버지를 끝내 만나지 못하고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유품은 며느리와 고 송달선 하사의 동생 등이 받았는데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입니다. <송치선 / 고 송달선 하사 동생> "하늘나라에 가서 아들과 아버지가 만나서 서로 얘기를 하고 있을 겁니다. 기쁘고 감사합니다." <허욱구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좀 더 빨리 (검사를) 하셨다면 살아계실 때 아버님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돌려드리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습니다." 유족들은 고 송 하사의 유품으로 전사할 때까지 지니고 있던 금장 고리와 전투복 단추 등을 전달 받았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 사업을 통해 가족품으로 돌아온 도민 전사자는 지난 2007년과 2017년,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고 송하사는 유족들의 뜻을 기려 12월 개원하는 제주 호국원에 첫번째 안장자로 이름을 올릴 예정입니다. KCTV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1.10.28(목) 14:09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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