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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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공사가 일주일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 대비해 흙탕물 방류 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 시설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항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김용원 기자가 현
약사 면허 없이 수년 동안 전문 의약품 등을 불법 판매해온 50대 여성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중국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려 5년 넘게 은밀하게 약을 팔아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
지방선거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정책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민의힘 문성유, 진보당 김명호 세 후보는 최근 KCTV 시사토론 프로그램 이슈토크 팡에 출연해 각자의
제60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내일(8일) 서귀포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일원에서 개막합니다. 사흘동안 대회장을 환히 밝히게 될 성화가 오늘 채화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탐라 건국 신화가 깃든 혼인지에서 열린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03
  • 확진자 현황 (9월 16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어제는 1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천 755명입니다. 오늘도 확진자 가운데 1명은 대정초등학교 관련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누적 환자는 3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15일) 하루 4명이 격리 중 추가 확진됨에 따라 제주도는 이들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가칭 '제주시 초등학교'로 분류했습니다. 이들의 선행확진자 2명을 포함해 누적 환자는 6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2명과 이관 28명을 제외한 2천 630명이며 입원환자는 95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45만 2천 16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67%입니다. 접종 완료는 27만 2천 728명 접종률 40.4%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09.16(목) 16:57  |  양상현
KCTV News7
01:56
  • 제주 기점 교통편 차질…내일 전면 원격수업
  •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제주 섬도 고립되고 있습니다. 배편은 전면 통제됐고 하늘길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160여개 학교가 학생들을 조기 귀가 조치했고 내일은 모든 학교가 임시 휴업 또는 원격수업에 들어갑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항여객터미널 선석이 텅 비어 있습니다. 태풍 찬투가 북상하면서 목포나 완도 녹동 등 다른 지역에서 오는 뱃길이 모두 끊겼습니다. 바닷 길은 제주 기점 여객선 10개 항로에 16척의 모두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어선들도 제주항에 고립돼 있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 태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 앞바다에는 4미터가 넘는 파도가 일면서 선박들이 긴급 피항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태풍 북상으로 제주항에는 어선 수백 척이 며칠째 조업을 나가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는 상황입니다." 태풍 경보가 내려진 제주 공항에는 초속 19미터의 강풍이 몰아치면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일부 항공편이 지연 운항됐고 태풍이 더 가까워질수록 결항 또는 지연되는 항공기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에는 운항스케줄을 미리 확인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볐고 서둘러 비행 시간을 앞당기거나 예약을 변경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남효원 / 관광객> "급하게 서울로 갈 일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 결항되면 서울에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시간을 당겼습니다. 서둘러서 공항 오니까 2시간 정도 당겨줘서 다행히 가게 됐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도내 학교도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도내 학교 190여 곳 가운데 83%인 150여개 학교가 등교 수업을 단축해 학생들을 조기 귀가시켰습니다.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내일(17일)은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임시 휴업 또는 전면 원격 수업에 들어갑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1.09.16(목) 16:53  |  김용원
KCTV News7
02:30
  • 관광객 경기회복 '견인차'…하반기는 '걱정'
  • 코로나 대유행 속에서 올 상반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씀씀이가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커지며 제주경제 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하반기가 걱정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 격상되면서 하루 평균 제주를 찾는 입도객 숫자가 2만명대에서 붕괴됐기 때문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들어 봄철 성수기인 4월부터 매달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1백만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해외 여행 제한으로 제주로 관광객이 대거 몰렸습니다. 하루 평균 입도객도 3만명을 넘어 4만명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제주에서 관광객들이 쓰고 간 소비는 지역 경제 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신용카드 매출 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관광객 소비 금액은 1조 3천 93억원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지출한 8천 434억원과 비교해 55%나 늘어난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지난 2019년과 비교해서도 2천 100억원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관광객 소비 규모는 제주 전체 소비액의 40%를 차지했습니다. <고선영 / 제주관광공사 R&D그룹장> "관광객의 소비만 봤을때 작년 대비 55.2%나 증가했어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도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서 상반기 제주관광의 소비효과는 회복이 빨리됐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올 하반기 경기입니다 지난달 중순부터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며 관광객도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달 관광객은 98만6400여명으로 5개월만에 10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하루 평균 3만명을 웃돌던 입도객 수도 지난 14일 태풍 '찬투' 등의 영향으로 1만 4천명까지 내려가며 처음으로 2만명대도 무너졌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방역강화 조치 속에서도 지역 경제 회복에 견인차 역할을 했던 관광객이 눈에 띄게 감소하면서 제주 하반기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9.16(목) 16:46  |  이정훈
  • 태풍 '찬투' 북상…강한 비바람 최대 400mm
  •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다가오면서 비바람도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제주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허은진 기자,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네, 제가 나와 있는 법환포구엔 계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두 시간 전보다 비는 더 굵어졌고 한번씩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바람도 거세졌습니다. 제 뒤로는 집채만한 파도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세차게 해안으로 밀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전역과 제주 전해상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중심기압 980 hPa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 초속 29m로 중형급의 강도를 유지한채 시속 18km의 속도로 제주를 향해 북북동진하고 있는데요. 태풍 '찬투'는 오후 3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약 270km 부근 해상까지 근접했고 오전보다 속도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8시 쯤에는 서귀포시 남동쪽 40km 해상까지 북상하며 제주와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찬투는 처음보다 세력이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경로가 제주와 점차 가까워지는 만큼 비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에서 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많은 곳은 400mm, 그 밖의 지역은 100에서 300mm입니다. 또 나무가 뽑힐 정도인 초속 40m의 매우 강한 바람까지 예보돼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면 통제됐고 제주공항엔 강풍으로 인해 항공편 운항의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는 태풍이 근접하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 피해나 각종 안전사고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지금까지 법환포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2021.09.16(목) 16:29  |  허은진
KCTV News7
00:47
  •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무더기 적발
  • 추석을 앞두고 제주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 1일부터 2주 동안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리조트, 유명 식당, 카페 등을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위반 행위 17건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중국산 오징어나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기한 원산지 표시 위반이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보관한 식품위생법 위반 6건, 식품 표시 위반 1건이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업소 17곳 가운데 13곳의 업주를 입건하고 4곳은 행정시로 통보해 형사고발과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습니다.
  • 2021.09.16(목) 16:20  |  조승원
KCTV News7
02:33
  • 도지사 출마설·투기 의혹 사후조치 '도마'
  •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원희룡 전 지사의 사퇴로 자동 면직된 뒤 재임명을 위한 두 번째입니다. 일부 현안과 개인적인 문제를 놓고 논란이 오갔지만 청문위원회는 결국 적격 의견을 내놨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 번째 인사청문회 자리에 선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는 세간에 떠도는 도지사 출마설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정무부지사 직을 앞으로 정치적 발판으로 삼으려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 의사가 없으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고 단언했습니다. <송창권 / 제주도의회 의원> "내년 도지사 출마합니까?" <고영권 /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 "제가 재지명되면서 가장 이슈가 정치적 중립, 선거 출마인 것 같은데요. 제 관심사는 정치도 아니고, 내년 선거에도 출마 의사 없습니다." 하지만 3년 뒤 있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습니다. <고현수 / 제주도의회 의원> "3년 후에는 또 하나의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까지는 열어두시겠습니까?" <고영권 /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 "표현의 문제이긴 하겠지만, 지금까지 크게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첫 인사청문회 때 지적됐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사후처리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당시 농지법 위반으로 지목됐던 부동산을 처분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실제론 이행하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 <문경운 / 제주도의회 의원>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어떤 겁니까? 지난 청문회 때 농지나 배우자 증여세 문제." <고영권 /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 "농지 처분 관련해서 매물로 내놨지만 아직 팔리지 않아서. (그런 게 정리가 안 된 겁니까?)" <김경미 / 제주도의회 의원> "평당 얼마에 내놨습니까? 평당 400만 원에 내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주변 시세는 300만 원입니다. 정말 팔 의향이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고영권 /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 "실제 팔 생각은 있고요. 그걸로 어떤 큰 이익을 얻으려고 한 게 아니었고." 한편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고 예정자에 대한 정책 검증을 이어간 뒤 적격 의견을 담은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청문회를 통과한 고 예정자는 제주도의 최종 임명을 받은 뒤 남은 임기 11개월을 마저 채우게 됩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9.16(목) 16:18  |  변미루
KCTV News7
02:12
  • 소상공인 '숨통'…"근본 조치 필요"
  •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조금씩 활기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들은 이번에도 반짝 특수로 그칠수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나들가게입니다. 최근 들어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이 10% 이상 늘고 씀씀이도 이전보다 커졌습니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카드로 결제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양유언 / 00나들가게 대표> "카드 사용액이 많아졌고 손님들을 보면 일반카드로도 재난지원금 포인트가 들어가잖아요.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골목상권에 보탬이 되는게 피부로 느껴요." 국민 한명당 25만원씩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지급이 시작되면서 골목상권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을 제외하고 도내 동네마트와 전통시장, 음식점, 미용실 등 지역화폐인 탐나는점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국민지원금 지급이 속도를 내면서 소상공인들은 매출 진작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효과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장기적인 상생 정책을 마련해달라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박인철 / 소상공인연합회 제주도지회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완화해주고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해서 대중 음식점이나 소상공인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정책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얼어붙었던 골목상권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지만 모임과 영업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의 불씨를 살려 나가는 정책 운용과 지원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9.16(목) 16:11  |  이정훈
  • 여객선 전면 통제…하늘길 오후들어 10여편 결항 예상 (17시용)
  •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뱃길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제주와 완도를 오가는 실버클라우드가 기상 악화로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제주 기점 여객선과 화물선들의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어선 2천여 척에도 긴급 대피령이 내려져 주요 항·포구에 피항했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오전까지 정상 운항됐지만 오후들어 바람이 세지면서 저녁 8시 10분 김포발 제주행 여객기를 비롯해 9편이 결항되거나 지연이 예상되는 등 차질이 예상됩니다.
  • 2021.09.16(목) 15:42  |  이정훈
KCTV News7
02:35
  • 버스 배차 간격·노선체계 '개선해야'
  • 4년 전부터 이뤄진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해 도민 10명 중 7명은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버스 배차 간격이나 노선체계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주택가 주차문제에 대해서는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대중교통과 주차정책과 관련해 도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4년 전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대해 응답자의 75.2%가 잘한 일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현재 대중교통체계에 대한 만족도는 63%로 당초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앞으로 개선이나 보완이 필요한 서비스로는 배차 간격을 꼽은 응답이 37.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버스 기사의 친절도 29.5% 버스노선 체계 28.4% 버스 안전운행 서비스 25.1% 첫차와 막차, 정시도착 등 버스 운영시간 22.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차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이번 조사에서도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특히 주택가 주차문제에 대해 응답자 10명 가운데 9명에 가까운 86.2%가 ‘심각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41.2%는 이웃과 주차문제로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해 이웃간 분쟁으로 번질 우려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주차공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해서 사용할 의향에 대해서는 반 반으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새로운 교통수단을 도입한다면 어떤 교통수단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32.4%가 '간선급행버스(BRT)'를 선택했습니다. 다음이 트램 14.2%, 궤도기반 모노레일 11.6%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관련 정책 수립과정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제주도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조원C&I에 의뢰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도민 1천 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면접과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터스 3.1% 포인트 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1.09.16(목) 15:40  |  최형석
KCTV News7
02:19
  • 몰래 영업한 유흥주점…54명 무더기 적발
  •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유흥주점 영업이 전면 금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비상구를 통해 손님을 받아 몰래 영업하던 유흥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인원이 5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방역정책을 무색케 만들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소방대원이 절단기를 이용해 강제로 출입문을 열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작업한 끝에 출입문이 열리고 경찰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곳곳을 살피며 복도를 따라 들어가자 남녀 수십여 명이 우왕좌왕하며 출입문을 찾아 탈출을 시도합니다. <경찰> "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계세요.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계세요. 거기 문 다 잠겼어요." 정문 셔터를 열고 도망가던 여성 종업원과 손님 일부도 이내 밖에서 대기하던 경찰에 붙잡힙니다. <경찰> "다, 들어와요 여기로. 수갑차요. 다 수갑차요. 여기로 와요."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유흥주점이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단속반이 현장을 급습한 결과 술을 마시던 손님과 종업원 등 54명을 적발했습니다. 관광객은 물론 도민까지 여럿 포함됐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유흥주점 운영이 전면 금지됐지만 이를 비웃듯 몰래 영업을 하다 적발된 현장입니다. <김경임 기자> "이 업소는 경찰의 단속을 피해 건물 옆 쪽에 있는 비상구를 이용해 직원과 손님들이 출입했습니다." 해당 업소는 정문을 닫아놓은 채 가게 밖 망지기들과 무전기로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석원 / 제주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 4팀장> "(오늘 새벽) 12시 12분경에 집합 제한 금지명령 위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현장에 경찰관과 단속반 (동행을) 요청해 가지고. 주변을 확인해보니까 (유흥주점에 사람이) 있다고 판단돼서 강제 개문을 실시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유흥주점의 손님과 종업원 등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9.16(목) 15:36  |  김경임
KCTV News7
01:36
  • 문화와 생활 (9월 17일)
  • 1. 회귀의 품, 제주 김창열미술관이 11월 28일까지 소장품 기획전인 '회귀의 품, 제주'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80년대 이후, 삶의 근원을 깊이 고민했던 김창열 화백의 작품 '회귀'를 포함한 14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28일까지, 장소: 김창열미술관) 2. 제27회 제주청년작가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오는 23일까지 문예회관에서 '제27회 제주청년작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에 당선된 강태환, 김현수, 현유정 작가의 작품이 선보이며 전시가 끝난 후에는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진행됩니다. (기간: 9월 23일까지, 장소: 제주문예회관) 3. 이중섭의 메모리 서귀포시가 내일(18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창작 뮤지컬 '이중섭의 메모리'를 공연합니다. 이 작품은 화가 이중섭의 파란만장한 삶의 여정을 그린 것으로 제주 출신 윤정인씨가 작곡과 극작을 맡았습니다. (기간: 9월 16일 ~ 18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4. 두점박이사슴벌레 집에 가면 현택훈 시인이 제주 곶자왈 생태계를 배경으로 한 첫 번째 동시집을 펴냈습니다. 이번 동시집에서는 식물, 곤충, 동물 등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자연 속 미지의 존재들을 담아냈습니다. (작가: 현택훈, 출판사: 한그루)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1.09.16(목) 15:30  |  김소연
KCTV News7
01:26
  • 오늘의 날씨 (9월 16일)
  • 오늘 제주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종일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제주해상에 태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태풍 찬투는 내일 오전 8시쯤 서귀포 남동쪽 해상 40km까지 근접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100에서 300mm, 산간 등 많은 곳에는 40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50에서 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최대순간풍속 시속 30에서 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해상은 내일까지 초속 26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물결이 최대 8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에도 높은 파도와 만조 시기가 겹치면서 침수 가능성이 있는만큼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1.09.16(목) 15:01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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