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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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중산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번식철을 맞은 야생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고사리 채취객 동선과 겹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산간 초지에서 멧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6·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로 그 전까지는 제한적인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 대체로 맑고 더워…낮 최고 28도 (9시)
  •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5에서 28도로 어제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더울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6.01(화) 07:25  |  김경임
KCTV News7
01:07
  • 오늘의 날씨 (5월 31일)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월정이 28.6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가 27.5도, 서귀포가 24.7도, 고산이 26.7도, 성산이 23.7도로 평년 기온을 웃돌아 다소 더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별다른 지장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7에서 19도, 낮 기온은 25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1.05.31(월) 17:35  |  김경임
KCTV News7
00:54
  • 예방 접종 후 확진 '돌파감염' 첫 사례 발생
  • 제주에서도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두차례 받았음에도 확진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확진판정을 받은 제주 982번 환자의 경우 4월 5일 화이자 1차 접종을, 이어 같은달 26일 2차 접종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차 접종 후 30일은 물론 2주간의 면역 형성기간도 지났음에도 감염된, 제주에서는 첫 돌파감염 사례인 것입니다. 역학조사결과 이 환자는 지난 20일과 24일 여러차례에 걸쳐 가족인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항체 형성 속도는 면역력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백신접종을 완료했더라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2021.05.31(월) 17:22  |  양상현
KCTV News7
01:11
  • 5월 31일 확진자 현황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9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8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을 받은 사례입니다. 특히 오늘 확진자의 접촉으로 양성판정을 받은 8명 가운데 3명은 일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는 7명으로 현재 누적 확진자는 1천 39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퇴원환자는 없습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명과 다른지방 이관 2명을 제외한 904명이며 입원환자는 132명입니다.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어제(30일) 1차 접종 인원은 59명입니다. 현재 1차 누적 접종 인원은 6만 7천 885명입니다. 어제 2차 접종 인원은 없습니다. 누적인원은 2만 6천 826명 그대로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내국인 면세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전수검사를 통해 오늘 오후 5시까지 1천 33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어제 양성판정을 받은 2명 외에 추가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2021.05.31(월) 17:04  |  양상현
KCTV News7
02:05
  •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공영관광지 '입장 제한'
  • 오늘(3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가면서 방역수칙도 강화됐습니다. 특히 공영 관광지에서는 거리두기 차원에서 입장객 인원을 수용인원의 30%로 제한했는데요. 하지만 현장에서 입장을 거부당한 관광객들이 충분한 사전 안내가 없었다며 불만을 터뜨리는 등 혼란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백년 된 나무 숲길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비자림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을 코 앞에 두고 차량들이 입구에서 되돌아갑니다. 제주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강화하면서 입장객을 하루 수용인원의 30%로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하루 1천 8백명까지 관람이 허용되는데 반나절 만에 이미 허용 인원을 초과한 겁니다. <김명보 / 비자림 관리사무소 안내원> "오늘부터 제주도는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기 때문에 인원수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 입장이 일찍 마감되면서 운전자와 실랑이도 벌어집니다. 관광객들은 사전에 인원 제한 등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가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아기바라 / 관광객> "부산에서 왔거든요. 그래서 많이 보고 싶은데 지금 입장을 못하니까 너무 답답해요." 제주방역당국은 비자림 등 60여군데 공영관광지에 대한 입장객 수를 제한하는 등 강화된 2단계 방역조치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은 밤 11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식당과 카페도 밤 11시 이후 업장 내 영업을 금지하고 포장과 배달만 허용합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2주 동안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도 벌일 방침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5.31(월) 16:16  |  이정훈
KCTV News7
02:07
  •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태료 인상에도 '여전'
  • 지난해 3월,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강화된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의 주정차 위반에 따른 처벌규정이 계도기간을 끝내고 이달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과태료가 최고 13만원입니다. 현장은 달라졌을까요?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주위로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습니다. 도로가 좁은데다가 가장자리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어 양방향으로 오가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곳곳에 설치된 주정차를 금하는 표시는 무용지물입니다. <김경임 기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호구역 안에 주정차를 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차된 차량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개정된 이른바 '민식이법'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주정차 위반에 따른 처벌규정이 강화돼 이달부터 적용되고 있습니다. 위반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승용차는 기존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는 최대 13만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일반도로에 비해 3배 높은 겁니다. 하지만 이같은 정책에도 아랑곳 않고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과태료가 상향된 이후에 20일동안 적발된 차량은 60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강재선 / 제주시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장> "지금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되고 있지만 아직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여전히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과태료 상향을 계기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일체 불법 주정차는 안 된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제주도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해마다 10건을 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어린이를 보호해야 하는 구간인 만큼 운전자들의 성숙한 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1.05.31(월) 16:12  |  김경임
KCTV News7
02:45
  • "차별 유도하는 교육희망지원금" 질타 쏟아져
  •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과 추경안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위원회에서는 KCTV에서 집중 보도했던 교육희망지원금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형평성과 타당성 논란을 자초한 선심성 예산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지급하기로 한 제2차 교육희망지원금을 놓고 도의회에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도교육청이 이번 추경안에서 교육희망지원금으로 편성한 예산은 학생 한명당 10만 원씩, 모두 88억 원. 유치원생까지 포함된 가운데 같은 나이대인 만 3살에서 5살까지 어린이집이나 가정에서 양육하는 유아들, 그리고 또 학교 밖 청소년은 지급 대상에서 빠져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김장영 / 제주도의회 의원> "가정에서 보육하는 아동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원아들은 지원금을 받지 못하다 보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보는데. 특히 우리 교육감님이 차별받는 거 싫어하지 않습니까? 그런 걸 왜 모릅니까?" <한영진 / 제주도의회 의원> "나라가 차별하지 않고 모두에게 동일한 지원을 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기관이 달라서 차별한다는 인식을 깔아주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정민구 / 제주도의회 의원> "지금 현재 교육희망지원금을 편성해서 지원하면 분명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예산이라고 비판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유치원생들을 포함시켜서 교육감이 받을 관심을 의회와 도청이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용 /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 "교육적 목적에서 지원하는 것이지 정치적인 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예산 편성 과정에서 제주도와 충분히 소통하지 않으면서 갈등을 키우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오대익 / 제주도의회 의원> "도청과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음으로 인해 앞으로 여러 가지 다른 협의에도 역기능으로 작용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김태석 / 제주도의회 의원> "도청과 아무런 소통도 없이 내놓으라고 하고 있어요. 나 같으면 안 주겠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을 이 회의장에서 나오게 하면 안 됩니다." <박주용 / 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 "충분한 소통과 협의가 있지 않았던 부분 인정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의 설익은 정책으로 논란이 확산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예산결산위원회와 도의회 본회의까지 이같은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5.31(월) 16:03  |  변미루
KCTV News7
00:35
  • "내도동 알작지 해안, 재해복구공사로 훼손"
  • 향토 문화유산인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안이 재해복구공사 과정에서 훼손됐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방파제가 들어서면서 몽돌이 유실된 알작지 해안은 지난해 재해복구공사로 다시 한번 파괴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해안도로가 알작지를 파괴하는 모순을 불러 왔다며 제주도는 개발 중심의 연안관리정책에서 보호대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1.05.31(월) 15:51  |  조승원
KCTV News7
00:34
  •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마을 바다가꿈' 행사 열려
  •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의 서귀포시 강정항 바다가꿈 행사가 오늘 하루 강정항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는 강정동 마을주민과 강정해군기지 장병, 한국어촌어항공단 직원 등 80여명이 참가해 선착장과 방파제, 해안가 주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폐어구를 수거했습니다.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는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환경과 경관 개선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1.05.31(월) 15:42  |  양상현
KCTV News7
03:07
  • 강정마을 상생화합 공동선언…일부 반발
  • 제주민군복합항 건설문제로 강정마을은 지난 2007년부터 갈등이 이어져왔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해결하자며 강정마을회와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오늘(31)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갈등 해결을 위한 상생 협약식속에 일부 반대주민들의 반발도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민군복합항 건설 문제로 갈등이 이어져 온 서귀포시 강정마을. 강정마을회와 제주도, 제주도의회가 이같은 갈등 해결을 위해 상생화합 공동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민군복합항 사업을 추진한 지 14년 만의 일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입지 선정과 건설과정에서 발생한 제주도정의 과오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싱크 : 원희룡 / 제주도지사> "존경하는 강정마을 주민 여러분. 그동안 견뎌내야 했던 마음의 상처, 공동체 파괴의 아픔, 경제적, 사회적 피해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좌남수 도의회 의장은 지난 2009년 도의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절대보전지역 변경 동의안과 환경영향평가서 협의 내용 동의안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싱크 : 좌남수 / 제주도의회 의장> "우리 도의회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도의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도의회 의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강정마을회도 이같은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두 기관과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와 의회는 강정마을의 지역발전계획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오는 2025년까지 매해 50억 원의 공동체회복 지원기금 조성과 주민소득을 위한 서남방파제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싱크 : 강희봉 / 강정마을회장>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그런 마을이 되는 시발점이 바로 오늘일 것입니다. 강정마을이라는 이름 옆에 다시는 갈등이라는 단어가 자리 잡을 수 없도록 정부와 제주도, 도의회에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우리들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정마을반대주민회와 강정평화네트워크 등은 선언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만적인 상생협약의 중단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싱크 : 반대 주민> "해군기지 반대의 최전선에서 싸워왔던 주체들과는 단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오히려 배제하면서 화합을 말할 수 있는가. 이것은 또 다른 갈등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아직도 지역주민간 갈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협약이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의 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5.31(월) 15:38  |  허은진
KCTV News7
00:45
  • 이인영 장관 "제주도 남북교류사업 뒷받침"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여러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인영 장관은 오늘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지자체는 남북관계를 개선해 나가는 명백한 주체로 법률에 명시돼 있다며, 제주의 개방성과 다양성을 근간으로 남북교류의 새로운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제주는 그동안 남북 협력사업으로 감귤 보내기와 평화 크루즈, 교차관광 등을 진행해 왔지만 남북관계의 경색으로 중단되거나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2021.05.31(월) 14:51  |  변미루
KCTV News7
01:45
  • [뉴스 브리핑] 강정 공동체 회복 첫발
  • 서귀포 강정마을이 공동체 회복을 위해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앞서 보도한대로 제주도, 도의회, 마을 주민들이 한데 모여 <화합과 상생을 위한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원희룡 지사와 좌남수 의장은 과거 불공정하고 무리한 사업 추진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앞서 2018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깊은 유감을 표한바 있고, 지난해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갈등을 초래한 점에 대해 사죄"했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은 그 자체에 대한 논쟁 만큼이나 오랜 향촌 역사를 간직한 강정 마을 공동체가 해체됐다는 점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늦었지만 사업을 추진한 모든 주체들로부터 사과를 받아낸 지금을 전환점으로 이제 공동체 회복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만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만큼 선언이 선언으로만 그쳐서는 안됩니다. 실질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정부와 해군, 제주도는 1조원 가까운 규모의 지역발전계획이 요식행위가 아닌 실질적인 주민 삶에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이행에 총력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사회는 국책사업의 추진과정에 발생한 공동체 갈등 조율의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서귀포 강정이 그 첫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2021.05.31(월) 14:19  |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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