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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점박이 사슴벌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서식합니다. 히지만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분류됐는데요. 인공증식한 두점박이 사슴벌레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김경
온난화와 고수온 현상으로 제주 기후와 생태계도 아열대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 기온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제주는 이미 아열대 기후 지역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해 제주 여
민선 9기 출범을 2주 앞두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3천억 원 규모의 민생 추경을 지방채 발행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제2공항은 내년 안에 결론을 내겠다고 말
최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실 무단 침입 사건을 계기로 학교 안전 시스템에 또 한번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외부인이 손쉽게 교실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개방형 구조와 사실상 유명무실한 방문증 제도가 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15
  • "별일 없다"…학대 사실 무마 의혹
  • 최근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죠. 그런데, 해당 어린이집에서 경찰 수사가 진행되자 학부모들에게 개인면담을 통해 무마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믿고 맡겼던 부모들은 뒤늦게 학대 사실을 확인하고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 입니다. 어린아이가 미닫이 문 앞에 서 있습니다. 잠시후 교사가 문을 열고 아이의 옷을 잡아 세게 잡아 당깁니다. 울음을 터뜨린 아이를 뒤로 하고 교사는 문을 닫아버립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밥을 먹지 않는 아이의 이마를 때리고 아이를 잡고 식탁 밖으로 끌어내립니다. 17개월된 어린아이의 양쪽 귀가 빨갛게 멍이 들었습니다. 가슴에도 손톱자국이 나 있습니다.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진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 아이입니다. <아동학대 최초 신고 학부모> "한쪽 귀가 보라색으로 된거에요. 그 정인이 귀처럼 된거에요. 반대편도 그렇게 된거에요. 어린이집에 전화했어요. 혹시 혼 냈냐고...자기네(어린이집)가 확인했는데 없다, 통원 시간에도 아무일 없었다고 한다... " 경찰에 학대 신고가 접수된 지난달 부터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 수사 초기. 해당 어린이집에서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에 2살배기 아들을 보냈던 A 씨. 뒤늦게서야 자신의 아이도 학대를 당한 것을 알게됐습니다. 지난달, 같은 반 아이의 부모가 학대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어린이집 측에서 별일 아니라고 안심 시켰기 때문입니다. <00어린이집 학부모> "같은 반 애가 귀가 빨개져서 갔는데 엄마가 CCTV 요구했는데 자기네가 확인하고 보여주려는 사이에 엄마가 CCTV를 보고 싶어서 경찰에 신고했대요. 별일 아니라고 예민한 엄마인 것 처럼 얘기해서 저희도 아 그냥 그런가보다...같은 애들이니까..." 사건 수사 중에도 계속해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겼던 A씨는 최근에서야 자신의 아이의 학대 사실을 확인하고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00어린이집 학부모> "믿고 보냈는데 애가 그 상황이 됐는데 그 조그마한게 말도 못하고 심장 두근두근하면서 무섭게 다녔을까, 가기 싫다고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는 1년 가까이 어린이집을 보냈으니..." 취재진 확인 결과 A 씨 뿐 아니라, 여러 피해 학부모가 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이같은 연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해당 어린이집 원장 B 씨는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등 연락이 두절된 상태 입니다. 경찰은 이번 아동 학대 사건이 관행적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에 염두에 두고 4,5세 반 CCTV까지 확보해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3.09(화) 17:02  |  문수희
  • '민간 특례' 중부공원 보상 설명회 개최
  • 제주도내 첫 민간 특례로 추진되는 도시공원 개발사업에 대한 보상 설명회가 오늘(9) 제주애향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시는 오늘 첫 설명회 일정으로 중부공원 토지주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보상가 산정과 집행 과정, 그리고 구체적인 보상 일정 등을 전달했습니다. 중부공원은 토지주 150여 명이 사유지 20만 제곱미터를 소유하고 있으며 사업 초기 추정 보상가로 6백억 원이 산정됐습니다. 제주시는 내일(10) 저녁에는 오등봉 공원에 대한 보상 설명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2021.03.09(화) 16:42  |  김용원
KCTV News7
01:46
  • 알레르기 유발 '삼나무 꽃가루' 말썽
  • 봄이 되면서 꽃가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선 삼나무 꽃가루가 말썽인데요. 알레르기 질환의 주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나무를 살짝만 건드려도 노란 꽃가루가 뿌옇게 흩날립니다. 쌀알만 한 꽃 한 송이에 꽃가루 입자 1만 3천 개를 퍼뜨리는 삼나무. 지난 1월 말 꽃가루가 처음 확인된 이후 대기 중 농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미세한 꽃가루는 바람을 타고 사람의 코나 입으로 쉽게 침투합니다. 특히 다른 꽃가루보다 항원성이 매우 강해 알레르기성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고온다습한 제주에선 삼나무 꽃가루 농도가 짙은 만큼 주민들의 알레르기 발병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홍성철 /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환경보건센터장> "삼나무가 항원성이 강합니다. 제주도민들의 아토피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을 일으킵니다." 삼나무 꽃가루는 이달 최고 농도로 치솟으면서 다음 달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꽃가루가 호흡기에 들어오지 않도록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또 외출한 뒤에는 얼굴과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특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21.03.09(화) 16:27  |  변미루
  • 제주시-송재호 의원 간담회…'국비·제도개선 건의'
  • 안동우 제주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안 사업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안 시장은 오늘(9) 제주시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송 의원에게 생활 SOC 주차인프라 사업과 서부지구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관련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밖에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을 위한 도로법 개정에도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생활 SOC를 비롯한 제주시의 현안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1.03.09(화) 16:05  |  김용원
KCTV News7
02:27
  • "제2공항 정보 유출 없었다"…"토지 거래는 증가"
  •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제2공항 입지 선정 과정에서 정보가 미리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시민단체는 당시 토지 거래량이 급증했다며 전수조사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 제2공항 입지 선정 계획도 사전에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제2공항 반대 시민단체가 논평을 통해 입지 발표 이전부터 성산 지역의 토지거래 건수가 급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해명자료를 내고 제2공항 최종후보지 선정과정은 공정하게 진행됐고 입지 정보를 사전에 유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상빈 / 제2공항저지비상도민회의 정책위원장> "입지 발표 전에 집중적인 토지 매수가 이어졌던 이유가 무엇이냐 사전 정보 유출이 있었던 게 아니냐 이런 의혹을 밝히기 위해서 국토부는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라는 것이 저희 입장입니다." 제주도가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토지거래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 2015년 성산읍 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5천884필지, 1천33만 9천여 제곱미터로 성산읍 전체 필지 가운데 11%를 차지합니다. 전년 대비 필지 수는 2배, 면적은 70% 넘게 늘어났습니다. 당시 다른 후보지로 거론되던 대정읍의 거래 필지 수가 27%, 애월읍이 17% 증가했던 것을 감안하면 통상적인 거래량으로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1년 동안 성산읍의 토지 매수자 가운데 36%가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있었고 나머지 64%가 도외에 주소를 둔 사람이었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원> "엄연히 거래가 대규모로 이뤄졌고 외지인의 토지 거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국토부는 지금이라도 자체 조사를 하거나 내용을 좀 파악해서 우리 도민들의 이런 의혹을 해소해주는 게…." 입지발표 직전 성산읍 지역의 토지 거래가 유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기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03.09(화) 15:47  |  허은진
  • 제주시 농수축경제국장에 홍경찬 사무관 임명
  • 제주시가 오늘(9)자로 농수축경제국장에 홍경찬 교통행정과장을 임명했습니다. 홍 신임 국장은 지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시 차량관리과장과 삼도2동장, 한림읍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번 인사 발령은 전임 국장이 직원 상습 성추행으로 직위 해제된 이후 후속 조치로 이뤄졌습니다.
  • 2021.03.09(화) 15:44  |  김용원
  • SUV, 택시 추돌 후 공중전화박스 돌진…2명 부상
  • 오늘(9일) 낮 12시 40분 쯤 제주시 삼도동 서사라사거리 인근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택시를 치고 그 충격으로 인도에 있던 공중전화박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등 2명이 다쳤고 공중전화박스와 인근 가게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3.09(화) 15:27  |  문수희
KCTV News7
00:51
  • 오늘의 날씨 (3월 9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3.5도, 서귀포시 14.5도로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15에서 16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기온이 6도에서 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 해상은 물결이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3.09(화) 15:11  |  김수연
KCTV News7
02:30
  • 제2공항 제주도 입장은?…"찬반 밝혀야"
  • 제2공항 여론조사와 관련해 제주도가 내일, 국토부에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갈등 유발을 해서는 안된다며 여론조사 이후 제2공항 관련 입장 표명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는데요. 정치권에서는 찬성이든 반대든 제2공항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국토부에 전달하라며 제주도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도민 반대 우세 성산 주민 찬성 우세라는 제2공항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든 국토교통부. 국토부는 여론조사 결과를 받은 직후 제주도에 내일(오늘)까지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제주도 차원의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이후 갈등 유발을 해서는 안된다며 그동안 제2공항 여론조사 관련 입장 표명에 신중했던 제주도도 막바지 고심 속에 최종 입장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제주도의 의견을 검토해 정책 결정을 하겠다고 한 만큼 제주도가 어떤 결론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에서도 제주도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예정지 주민과 20,30대 미래 세대 다수가 찬성하는 제2공항 사업에 대해 제주도가 정상 추진 입장을 국토부에 건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성철 / 국민의힘제주도당위원장> "국토부가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입장과 의견을 달라는 요청을 제주도가 받았는데 의견을 제출하면서 제2공항 정상 추진, 갈등 해소 동시 진행을 강력하게 건의할 것을 요구합니다." 지난 2018년 이후 2년 넘게 이어온 점거 농성을 끝낸 녹색당도 제주도가 제2공항 반대라는 도민의 뜻을 국토부에 전달하지 않는다면 다른 방식으로 투쟁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순애 / 제주녹색당 사무처장> "지금 제주도의 환경 수용성이나 쓰레기, 오폐수 문제 등으로 더 이상 제주도에 두 개의 공항은 필요 없다는 것을 굉장히 강하게 표출했다고 생각합니다. 원희룡 지사는 그 의견을 제주도의 입장으로 반드시 국토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정치권과 도민 사회에서도 해석이 갈리고 찬반 갈등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어떻게 해석했을지 그리고 이를 어떤 형태로 국토부에 전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 입니다.
  • 2021.03.09(화) 14:58  |  김용원
KCTV News7
03:12
  • 학교 감염 확산 우려…동선 공개 범위 또 '논란'
  • 오현고 3학년 학생이 잇따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고 제주여상 재학생까지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학교 현장에서의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재학생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볼링장과 학원 등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방역당국의 공개 범위를 놓고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을 포함해 오현고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 학생 4명 중 2명은 같은 반이고, 나머지는 다른반 학생들입니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현고 관련 접촉자는 당초 108명에서 155명으로 늘었습니다. 교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탐라중학교에서도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지만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는 더 늘었습니다. 제주고와 세화고, 성산고, 중앙고, 제주여고 등 5곳에 밀접 접촉자가 통보돼 이들 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원격수업으로 진행한 학교는 10곳으로 늘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과 접촉해 자가격리된 학생과 교직원들은 빠르면 오는 19일부터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공개 범위를 놓고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학기 시작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불안한 학부모들은 주요 감염 경로로 지목된 학원 이름 공개를 요구하고 있지만 제주도교육청과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추적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강승민 / 제주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학원과 관련해서는 밀접접촉자 3명이 발생한 것이고요. 그 외에는 방역당국에서도 검사를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방역당국의 자문을 받아가면서 상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는 과거 제주도가 다수의 확진자 발생 우려가 높은 다중 이용시설이나 학원 등에 대해 적극적인 공개 방침을 밝힌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달 21일 이후 제주시내 볼링장 12개소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만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주도교육청이 도민 혼란을 줄이겠다며 동선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민원에 대해서 제주방역당국에 떠넘기면서 신학기를 맞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03.09(화) 14:45  |  이정훈
KCTV News7
01:56
  • [앵커 브리핑] 제주도 입장에 달렸다
  • 제주 제2공항의 운명은 이달, 3월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입장을 전달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지난달 나온 "도민 반대, 성산주민 찬성"이라는 여론조사 결과에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공을 제주도로 넘겼습니다. 해당 지자체의 의사가 중요한 시점에 제주도가 어떤 입장을 내놓느냐에 따라 제2공항은 동력을 받을 수도, 아니면 잃을 수도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역 공항인프라 확충은 시급한 국가 과제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국제 항공수요가 준 점, 국가 재정의 문제, 가덕도 신공항과 동시 개발에 따른 부담 등은 제주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납득이 어려운 점은 제주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문제가 갈피를 못잡는데도 제주출신 국회의원들이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은 정상 추진, 녹색당은 반대를 주장하며 정치권도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어 제주도의 부담은 이래저래 커졌습니다. 한편 공항 후보지 발표를 즈음해서 성산지역 토지 거래면적이 급증했다는 얘기가 들립니다. 정부의 후보지 정보가 새 나갔는지, 이를 이용한 투기행위가 있었는지도 명명백백 짚고 넘어가야 제2공항 추진도 명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021.03.09(화) 14:19  |  오유진
KCTV News7
00:39
  • 국민의힘 도당, "제2공항 정상추진 의견 전달해야"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는 국토부에 제주 제2공항 정상 추진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당은 지난 여론조사 결과 예정지인 성산읍 주민의 찬성 의견이 절대적으로 높았고 특히 20 ~ 30대에서 제2공항에 찬성 의사가 높게 나타났다며 제주도는 이를 수용하는 정책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원희룡 도정은 제2공항 정상 추진과 갈등 해소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토부에 강력하게 건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2021.03.09(화) 11:58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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